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성대하게 열렸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정인선 회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 의장, 조직위 위원, 유관기관·단체장, 소프트테니스 종목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31개국 360여명 선수단과 3,500여 명의 관중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은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의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1부는 31개국 선수단 입장, 선수 및 심판 선서 등이 진행됐으며, 2부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보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회 참가를 위해 안성시를 방문해주신 31개국 선수단 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회의 슬로건인 ‘enjoy together! play to better!’처럼 모든 선수들이 경기를 즐기며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일 부천시일쉼지원센터에서 2024년 여성친화도시 민관협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시민참여단과 여성친화사업 추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부천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종료 및 재지정 심사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여성창업 활성화 공간 견학과 손영숙 젠더코칭 대표,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장의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손영숙 대표는 ‘우리가 원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부천시 성인지통계 및 사회조사로 본 시민의 성평등 욕구를 분석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최유진 본부장은 ‘우리가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를 주제의 강의로 부천시 실무 담당자가 추진해야 할 여성친화도시 영역별 사업을 실무 사례를 들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부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박순례 단장은 “부천시민의 성평등 욕구와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함께 고민할 자리를 마련해 준 부천시에 감사한다”며 “여성친화도시의 민간 추진 기관으로서 2026년 부천시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9개 여성기관과 공동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9월 1일부터 9월 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정된 기간으로, 올해로 29번째를 맞았다. 이번 기념행사의 슬로건은 ‘성평등 점핑UP’으로, 시민들과 함께 진일보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평등한 일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연대의 발자취와 더 평등한 세상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기념 영상을 상영해 진일보하는 성평등 정책을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성평등과 관련된 14개 주제로 시민 대화 테이블을 운영해 시민들이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부천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딥페이크 성범죄의 근본적 해결을 촉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OUT 부천시민 공동행동’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시민 대화 테이블에서도 딥페이크 및 온라인 성범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올해 신설한 ‘제1회 부천시 시민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사회봉사, 산업경제, 체육진흥, 환경, 교육학술, 지역사회발전 분야에 대한 후보자 추천을 받아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 6명을 최종 선정했다. 각 부문 수상자는 ▲사회봉사 정인조(사단법인 부천희망재단 명예이사장) ▲산업경제 김종흠(부천상공회의소 회장) ▲체육진흥 정해춘(부천FC 대표이사) ▲환경 허원배 (부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 ▲교육학술 오원준(시온고등학교 교장) ▲지역사회발전 이강인(대장마을협동조합이사장)이다. 부천시 시민대상은 부문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유공자에게 주는 부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타의 모범을 보이고, 부천을 빛낸 시민들이 ‘제1회 부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는 평소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각 분야에서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일 오후 ‘부천시 딥페이크 긴급 대응 TF’를 구성하고 시청 나눔실에서 대처방안 논의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기존의 사진(영상)을 다른 사진(영상)에 인공지능 기술로 합성한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사건이 확산됨에 따라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날 태스크포스(TF, 전담조직) 회의에는 피해예방·지원분야 등 6개 분야로 구성된 9개 부서(자치분권과, 스마트도시과, 정보통신과, 평생교육과, 미래세대지원과, 여성가족과, 건강도시과, 예산법무과, 홍보담당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대한 부서별 역할과 피해발생 시 대응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먼저 디지털성범죄 피해 시 대응 요령(절차) 등을 언론, SNS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시설과 연계해 심리적 외상회복을 돕기 위한 전문가 심리상담 등 피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디지털성범죄 사전예방을 위한 교육 등 대응책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 이름이 SN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3일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불고기, 김치, 우엉조림 등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정국열 협의회장과 심기숙 부녀회장은 “이번 밑반찬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살피고 행복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지난 3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60분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자원봉사 나눔센터 하미경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음식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남은 올 한 해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장기간 지속되는 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일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약물 오남용 마약퇴치 예방’ 포스터․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약물 오남용의 폐해, 흡연, 알코올, 흡입제, 마약류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택시 중앙동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우수작 수상자와 그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우수작 수상자 13명에게 상장 및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피해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그린 그림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래현 위원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표현하는 과정에서 사회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약물 오남용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서탄면 내천리에 있는 미담푸드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3일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전통한과 5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관내 17개 마을 경로당과 소외계층 및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푸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해 주시는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미담푸드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경로당 및 소외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5일,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해 ‘고덕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하절기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약 700명의 면민에게 긴급복지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부스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보 제공과 도움 요청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장현철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웃이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3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추석의 전통적인 음식인 송편을 관내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혜정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올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30일과 31일, 가을철 김장채소 재배 요령 교육과 실습을 위해 농업생태원 시민텃밭에서 텃밭 이용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민텃밭 이용자 김장채소 재배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김장채소의 재배 요령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김장채소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교육 후에는 실습 과정에서 필요한 배추 모종과 무 씨앗을 배부하여 시민들이 직접 텃밭에 심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31일에는 도시농업관리사를 통해 도시농업 텃밭 상담소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가을 작물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텃밭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보다 효율적으로 텃밭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텃밭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도시농업과 관련된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복합내병계 고추묘 보급사업은 올해 평택시민 8000여 명 대상 고추묘 212만 주를 보급하며 사업을 완료하였고, 지난 2일 사업 성과 평가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탄저병, 역병, 칼라병 등에 내병성을 가진 품종을 보급하여 안정적인 고추 생산을 위한 사업이다. 원예특작팀에서는 사전에 사업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고추묘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약 200명의 농업인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그 결과 사업 만족도는 87% 이상, 품종 만족도는 80% 이상으로 농가 호응이 매우 높았고, 내년도 사업 재참여 의사는 94% 이상이 ‘그렇다’고 답하며 고추묘 보급사업이 실질적으로 농가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평가되었다. 사업에 참여했던 육묘업체 민경설 대표는 “이 사업으로 마을 고추재배 농업인이 경영비 부담을 덜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지속적인 고추산업 발전을 위해 좋은 품종 발굴에 힘써달라”고 사례 발표를 하여 농업인의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 사업추진에 있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2일 그린써브(주)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그린써브(주)는 대기업 식자재 삼자물류(3PL-물류대행)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일부 구매물류도 병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유니세프 소액 기부, 푸드뱅크 식자재 기부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그린써브(주) 김의곤 대표이사님은 “2022년 물류의 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등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정기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기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기업으로, 기부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평택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여객(주)이 지난 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여객(주)은 2007년 3월 설립하여 죽백동에 있으며 2023년 추석맞이 5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한 기부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여객(주) 양수지 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신 평택여객(주) 양수지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