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부터 12월까지 중장년 취약계층 5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건강검진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올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비대상인 47세부터 63세의 홀수 연도 출생자이다. 협의체는 해당 연령 취약계층 전원과 개별 상담을 통해 대상자 선정을 마쳤으며, 검진 대상자는 검진기관인 남양주 양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검진항목은 혈액검사 등 기본 검사와 △상복부 초음파 △동맥경화검사 △수면 위내시경 검사 등 총 59종으로 1인당 4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되며, 비용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금한 기부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김장재 위원장은 “비용 부담으로 그동안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없었던 중장년 취약계층에게 기본검사가 아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잠재된 복지자원을 더욱 발굴·확충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남양주시 다산홀에서 ‘2024년 상반기 비법정도로 바로처리(8572)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공유는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단소장,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모인 확대간부 회의에서 △2024년 바로처리 상반기 개선사항 △추진현황 및 수범사례 △실과소 및 읍면동 협업사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시장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공감하는 신속한 민원처리 서비스'제공을 위해 관내 약 4,300km에 달하는 비법정도로의 긴급보수를 담당하는 바로처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도 상반기에만 974건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해, 작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처리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바로처리팀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기동반을 운영을 통해 상반기 110여 건의 도로 파손지를 신속히 자체 보수하며 약 55백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손원철 시민시장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시민시장 시대 살고싶은 남양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월에 신설된 바로처리팀은 유관기관 및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도농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정약용과학창의학교’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정약용과학창의학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부설 도농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선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양주시의 대표 역사 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명품 축소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며 선생의 발명과 과학탐구 정신을 배우고 미래의 남양주 발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선생의 대표적인 발명품인 칠실파려안(카메라옵스큐라), 배다리(주교), 거중기의 축소 모형을 제작해보고, 만든 모형을 활용해 작동 실험을 해보는 과정을 수행했다. 참여한 한 학생은 “정약용 선생님의 발명품이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는데,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크고 정교한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 정약용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하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약용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주요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금곡동 쓰담데이’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금곡동 에코-네크워크’협의체인 바르게살기협의체, 상인회, 대한적십자사금곡동지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금곡우체국 앞 등 금곡동 주요 시가지 주변을 돌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쓰레기‘내 집 앞, 내 상가 문전배출’하기 등을 홍보했다. 김의태 센터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금곡동 에코-네트워크’와 함께 오늘 같은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3일 관내 19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방과후 운동 프로그램인‘오! 남보다 바른자세’2기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60분간 진행한다. 수업 내용은 △근력이 부족한 아동을 위한 근력운동 △척추관련 질환의 아동을 위한 코어밸런스 운동 및 허리강화 운동 △비만아동을 위한 유산소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6주간의 프로그램 종료 후 가정에서도 8주간 수업내용을 자발적으로 꾸준히 실천하며, 10주차 및 14주차에 운동 강사에게 중간 피드백을 받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성장기 아이들이 바른자세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평생 건강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중소기업 리치광고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아동‧노인복지시설에 과자 65상자(6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진건읍 내 7개 아동시설 및 9개 노인복지 시설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어르신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오 대표는 “전달해 드린 간식이 지역 복지시설에 있는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읍장은 “김준오 대표 덕분에 올해 추석 진건읍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해질 것 같다”라며 “진건읍도 명절 기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리치광고는 2002년 설립 이래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위원회는 4일 와부초‧중학교 후문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갑주 바르게살기운동 와부위원회 위원장, 김길원 와부읍장, 최종산 파출소장, 이남순 새마을교통봉사대장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협의회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피켓, 현수막 등 홍보 물품을 활용해 교통안전 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이갑주 위원장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 환경에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며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이른 시간부터 학생들의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회원들, 마을교통봉사대원들, 와부파출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와부읍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종산 파출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와부파출소는 앞으로도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건읍·별내면 일대에서 송충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작업은 해당 지역에서 송충이의 급격한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과 자연 생태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자율방재단은 방제작업에 따른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대책을 마련한 후 작업을 진행했다. 권영수 단장은 “최근 송충이가 급증해 불편 신고 접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언제든지 방제작업을 요청하면 적극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8년 결성 이래로 시민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남양주별가람지부)는 4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20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식료품 꾸러미는 △황태국밥 △소고기죽 △된장찌개 등 가정 간편식부터 각종 식재료까지 20가지 먹거리로 구성됐다. 남양주별가람지부는 관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청소년 가장 △한부모·조손·장애인 가정 등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올해 폭염으로 인해 힘든 여름을 보낸 이웃들이 추석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라며 “이번 한가위에는 우리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단체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별내동에서도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위원회는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대학생에게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윤성한 회장은 “이번 후원은 회원들이 매월 적립해 온 회비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고 뜻이 모아져 추진하게 됐다”라며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대학교를 진학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학생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용기를 북돋고 따뜻한 정을 전해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올해 지난 설 명절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취약계층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50만 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오남진주아파트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다른 주제로 오남진주아파트 야외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이다. 이번 9월 프로그램은 △노인구강건조증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틀니 관리법 등 어르신 눈높이의 구강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구강 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불소 용액 및 구강 관리 용품 등을 배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구강 관리 방법에 대해서 그동안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앞으로 치아를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소장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은 전체적인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생활의 질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의료 지원체계 유지와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의료 지원체계 가동을 위한 관내 병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소방서 구급대 및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4개소와 24시간 응급분만 및 소아응급 진료가 가능한 관내 주요 10개 병원장과 남양주시 의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석 연휴 간 응급환자 공유 및 배후 진료 강화 ▲보건소·구급대·의료기관의 응급 의료체계 유지 ▲연휴 당직 의료기관의 적정 분산 진료 등 응급실 과부하 방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전공의 파업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 기간 응급의료 기관의 과부하가 예상됨에 따라 응급실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다수 인명피해 발생 시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가동해 초기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남양주시 의사회에서도 “시민건강과 진료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결의와 함께 동네에서 1차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연휴 간 문 여는 병원․의원의 참여 독려를 통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응급실 의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한 달간 운영됐으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당화혈색소 검사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검사 △개인별 하루 섭취 열량에 따른 식사 상담 등 다양한 검사와 상담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체성분 및 혈관 검사를 통해 현재 몸 상태를 잘 알게 됐고, 하루 권장 칼로리와 적정 섭취량에 대해서도 배우게 돼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소장은 “20대부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관리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4일 14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열렸다. 양성평등주간은 한국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날(9월 1일)을 기념해 지정한 9월 1일부터 7일까지를 말한다. 4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식전공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다. 식전공연에서 안양시립합창단은 슈퍼스타, 축배의 노래 등 2곡을 열창하며 행사의 서막을 열었고, 안양여성무용단은 열정적인 공연으로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안양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에 노력한 ‘2024년 양성평등 유공자’에는 ▲김교형(안양나눔여성회) ▲정미숙(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이상진(호계1동) ▲조은호(안양동안경찰서) 등이 선정됐다. 참석한 시민 500여명이 하나되는 트로트가수 신인선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강당 앞 부대행사로는 양성평등을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여권통문의 날’ 기념전시와 ‘우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4일 시장 집무실에서 KD운송그룹(대표 허상준)과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KD운송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200매(1,20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 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에 전달했다. KD운송그룹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추석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KD운송그룹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활성화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D운송그룹은 2007년 이후 명절마다 취약계층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소년 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