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5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농촌 인구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강진소방서 전 직원은 마늘 수확 및 딸기 재배 준비 등 주변 환경정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지는 요즘, 강진소방서 역시 강진군의 일원으로서 농가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 직원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방활동뿐만 아니라 농촌 일손 돕기와 같은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5월 23일 김천시립추모공원에서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김천시립추모공원 2층 유족대기실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화재로 인해 다수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긴급구조통제단이 단계별 상황에 대응하며 진행됐다. 공단 직원들은 훈련에 참여하여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및 반별 임무를 수행했으며, 실시간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소방훈련과 더불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옥외소화전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실습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재광 이사장은“공단에서는 매년 사업장별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훈련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29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이날 개회식에는 약 13,000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서산소방서는 체험부스를 통해 소화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소방서는 대회 하루 전부터 경기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당일에는 소방현장 지휘본부를 설치·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를 위해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투입되어 인파 통제, 전진 배치 등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소방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남부소방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달 2일부터 개표 종료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남부소방서는 관내 모든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화재위험요인 점검과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 완료하고 선거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도 진행했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투·개표소 소방시설 사전 점검 ▲화재·안전사고 예방 순찰 강화 ▲개표소에 소방력 전진 배치 등을 중심으로 개표 종료까지 24시간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선거 당일인 6월 3일에는 각 투표소에 순찰 인력을 집중배치하고 개표소에는 소방차량과 인력을 사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김수희 남부소방서 대응예방과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투표에 임하실 수 있도록 모든 소방 역량을 총동원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선거 기간 촘촘한 대응체계를 통해 현장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현장과 상황실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상황관리 역량 강화 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협의회는 재난 발생 시 현장대원과 119종합상황실 직원 간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단순한 상황 접수 차원을 넘어 전략적인 공조 기반을 마련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는 소방본부 상황관리팀, 대응총괄팀, 구조팀, 구급팀 등 본부 소속 직원 19명과 도내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외근 근무자 15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으며, 매 분기 한 차례 정기적으로 모여 실무 중심의 논의를 이어간다. 첫 착수회의에서는 재난 발생 초기부터 종료까지 현장과 상황실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공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재난 현장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 수립과 실전 적용, ▲상황 종료 후 체계적인 피드백을 통한 대응력 향상, ▲현장과 상황실 간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 등을 핵심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이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심정지환자 대응 강화를 위한 스마트의료지도(SALS, Smart Advanced Life Support) 사업을 오는 2025년 6월부터 정읍·순창·고창소방서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2년 6월부터 전북도 내 9개 소방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개 관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3개 소방서 추가로 전북도 내 모든 지역에서 스마트의료지도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어 심정지환자에 대한 전문응급처치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번 사업확대는 119구급대와 지역거점 의료기관 간 실시간 전문 응급의료지도를 통해 심정지환자에게 약물투여, 전문기도관리 등 전보다 고도화된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스마트의료지도 시스템을 통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현장 구급대원과 같은 팀원이 되어 처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스마트의료지도 사업이 확대 운영관서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주요정책은 추진한다. ▲‘구급대원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북소방학교는 6월 12일 ‘초대형 산불과 소방대응’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식에 이어 1부 주제 발제로 산불 진압관련 제도 개선 방안과 초대형 산불 소방대응 사례 및 개선 방안이 각각 발표되고 특별발제로 산불 진압용 고정익 항공기 해외 운용 사례도 소개된다. 2부에는 패널 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 후에 부대행사로 산불 진압 전술이 시연된다. 경북도 119특수대응단의 소방헬기 담수 및 방수 시범과 119산불특수대응단의 특수산불진화차 운용 등 산불 현장에서 적용되는 다양한 전술도 선보인다. 아울러 산불진압차량과 고성능 엔진펌프 등 산불진압장비도 전시된다. 장시간 진화 작업에 투입되는 요원을 위한 비상식량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상무 학교장은 “이번 세미나는 초대형 산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는 소중한 기회”라며, “세미나를 통해 전국 소방공무원의 산불 대응 역량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봄철 화재 발생률이 높은 시기를 맞아 ‘소규모 공장밀집 지역 화재안전관리 집중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계절별 공장 화재 중 봄철이 전체의 26%를 차지하며 겨울철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특히 광명시는 같은 기간 총 734건의 화재 중 공장 화재가 17건(2.3%) 발생해 인명피해 4명, 재산피해 2억 원으로 집계되며 공장화재 예방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광명소방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의 실태를 조사하고, 공장별 위험요인과 소방차 진입로, 소방용수시설 확보 현황 등을 파악해 대응전략에 반영해왔다. 특히 위험물 취급 여부, 가연물 적재 상태, 외국인 근로자 현황 등을 조사해 현장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출동지원 시스템에 반영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현장 예방 활동도 강화해왔다. 관서장이 주 1회 이상 직접 공장을 방문해 전기 안전 점검, 소공간용 소화용구(소화패치 등) 설치 안내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하고, 작업장 내 정리정돈과 초기 대응 행동요령 숙지 등 ‘The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소인 경인교육대학교를 방문해 관서장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소방서는 경인교육대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화재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개표소인 체육관을 방문해 화재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김희곤 서장은 “선거가 진행되는 동안 작은 위험요인도 철저히 점검하여 유권자 모두가 안심하고 투표 결과를 지켜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8일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서인 죽도를 방문해 섬 지역의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기원 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8명은 죽도 내 소방시설 전반을 점검했으며, 특히 비상소화장치와 공용 소화기함의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2025년 4월 준공된 섬마을센터와 대합실에 대한 현장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섬마을센터에 대형소화기 2대를 새롭게 보급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호스릴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섬 주민들이 초기 화재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강기원 서장은 “섬 지역은 소방차량 접근이 어렵고 화재 확산 위험이 큰 만큼, 주민 스스로의 초기 대응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보다 안전한 소방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신항만 배후단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하여 대형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신항만 배후단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 신항만 배후단지는 대형 물류창고와 공장 등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지역이다. 특히 복합용도 건축물의 지속적 증가와 함께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3급 이상 창고시설 및 신축 건축물을 중심으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다각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시설별 위험요소 진단을 통한 맞춤형 소방안전컨설팅 ▲시기별 안전 문자 발송 및 캠페인 등 홍보 활동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신항만배후단지 소방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컨설팅 및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8월 중 관련 협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 추진을 통해 관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보강과 실전 중심의 현장 훈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차는 배터리 특성상 고열, 유독가스, 재발화 등으로 화재진압이 어려운 만큼, 전기차 전용구역 확대와 함께 시민 안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소방청에서 지정한 전기차 화재진압 주력 및 권장 장비를 확보하고, 단계별 실전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EV-Drill Lance 8개와 제동플러그 32개를 각 관서에 추가 배부하며, 3분기에는 소방안전 가이드 초안 작성과 실무자 교육, 4분기에는 가이드 책자 제작·보급을 통해 실질적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화재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장비 보강과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노래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6월 18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팀들은 창의적인 동요와 율동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우승팀(초등부, 유치부)은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창원시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전국대회가 창원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 문화를 체득하고, 가정과 지역사회 전반에 소방안전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가 창원에서 열리는 만큼, 참가 어린이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소방서는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과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힐링캠프에서 배우는 청렴’ 과정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청렴 힐링캠프는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청렴 관련 강의, 조별 토론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일상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청렴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소방서는 이와 함께 ▲‘청렴, 친절, 조직 소통’을 주제로 한 청렴 도서관 운영 ▲청렴도서 속 좋은 글귀를 발췌해 공유하고 필사하는 활동 ▲매월 1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을 병행 추진하며,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청렴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병근 서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신뢰받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건설현장에서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현장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건설현장 내 전기용접, 가연성 자재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수칙을 시민과 근로자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화재 예방 수칙은 ▲사전 준비 및 예방 조치 ▲작업 중 화재 예방 및 관리 ▲공사장 정리정돈 및 안전순찰 등 3가지 주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발생 시에는 ▲초기 진압 및 신고 ▲비상 대피 및 인명 보호 ▲소방시설 및 비상구 유지 등 신속한 대응 절차가 포함되어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건설현장은 가연성 자재와 화기 취급이 많은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전·중·후 전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