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탄소중립 등 환경분야 교육에 대한 광명시민의 인식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남부 탄소중립 실천 교육 네트워크’가 실시한 ‘2024년 경기도민 탄소중립 실천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명시민들은 환경교육 참여율, 탄소중립 필요성 인식 정도 등에서 모두 평균을 웃돌았다. ‘경기 남부 탄소중립 실천 교육 네트워크’는 경기도민의 탄소중립 인식 증진과 정책 수용도 확산을 목표로 구성된 거버넌스로, 광명, 안양, 안산, 용인, 성남, 수원, 평택 지역의 7개 지역 환경교육센터와 환경교육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경기 남부 7개 지역 경기도민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 등 1천21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광명시민의 최근 3년 환경교육 참여율은 84.4%로 7개 지역의 평균인 73.5%를 크게 웃돌았다. 또한, 환경교육이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98%로, 평균인 95.2%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탄소중립 실천이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 시민도 98%에 달해 높은 인식 수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 ‘2024년 하반기 지역방위 작계훈련’에 참여한 예비군 대원들을 위한 간식, 음료수 등의 격려품을 제공하였다. 지역방위 작계훈련은 지역 단위 통합 방위 작전 수행 능력 제고를 위해 예비군 동대 주관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지원 활동은 하반기 작계훈련에 참여한 대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광복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하반기 작계훈련을 맞아 고생하는 예비군 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간식을 마련했다”라며 “지역 안보를 수호하는 예비군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지역 방위를 위해 묵묵히 훈련에 임하는 예비군 대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준 입북동 방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는 예비군 대원들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지역방위 예비군들을 위해 격려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3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마을공동체 형성 및 주민력 강화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로 도출된 입북동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교육은 ‘역량 있는 자녀로 양육하기’라는 주제로 손판순 강사(유아교육학 박사)가 진행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 시대 변화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등 자녀에 대한 교육 방법 및 양육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3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립당수어린이집 원장이자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소속되어 활동 중인 장선영 위원이 강사 섭외, 수강생 모집 등 전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9월 7일 권선동 제11호문화공원 일원에서 권선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제16회 온정마을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권선2동을 대표하는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온정마을 문화제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며 지난 여느 행사 때보다도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며, 무더운 여름을 견딘 주민들이 편안하고 흥겨운 시간을 가지고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장성래 권선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주민자치 위원 모두가 한 달여 전부터 공연, 먹거리 장터, 체험부스, 노래자랑 등을 성심껏 준비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일상의 피로를 덜어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동안 애써주신 권선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단체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순정)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 추진을 위해 행사 전 안전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 사고 예방을 위해 구급 차량 및 구급 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4일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대상자는 기존에 수원시 전입신고가 되지 않아 공적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던 아동으로 전입신고 후 생계 지원을 위해 사례관리를 하던 중 아동의 학교생활에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학교사회복지사의 의뢰에 추가적인 위기 개입을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서둔동장 및 건강복지팀, 구운초등학교,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사례관리 가구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각 기관들의 개입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보다 빠른 위기 개입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나누리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나누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매년 서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찬식 ㈜나누리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누리 최찬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김 100만 원 상당(84박스)을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장권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세류2동 2024년 마을자치리빙랩 및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성과 공유회를 추진하였다.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은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교육, 사후 모니터링 및 매뉴얼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작년 11월 정리수납 교육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8월까지 총 8가구에 정리수납 교육을 제공하였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헌신과 노력을 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세지로상인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4일 직접 세지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세지로 먹거리골목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차로와 인도 구석구석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였으며 내 집(점포) 앞 쓰레기 배출에 대해서도 홍보를 실시하였다. 김형래 세지로상인회장은 “세지로 먹거리골목을 이용하고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만들기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제68회 수원특례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방법 안내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했으며, 이후 주요 안건으로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의 활성화 방안 및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김관섭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자리를 빛내주신 각 동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마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살기 좋은 권선구를 만들기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호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8월 한 달간 학생들의 방학을 활용해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위원 40여 명과 회룡천의 생물 다양성을 알아보기 위한 ‘에코레인저 탐구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에코레인저 탐구조사는 호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특색사업으로 생태하천인 회룡천의 생물 다양성을 쉽게 배우고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했다.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의 가치와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탐구 방법에 대한 이수영 위원의 강의와 회룡천 플로깅, 물놀이 등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회룡천에는 어떤 종류의 물고기와 곤충이 서식하고 있는 지 등을 조사했다. 급속한 도시화 속에서 자연환경을 접할 기회가 없던 청소년들은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생물들을 직접 확인하며 좋은 추억을 쌓았다. 이를 본 시민들은 “예전에는 청소년들이 자연과 벗삼아 생활하는 공간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런 공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해 줘 고맙다”고 전했다. 호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이번 특색사업이 유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2일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 가득 된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통해 부녀회원들이 직접 담근 된장은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녹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위기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된장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수제 된장을 받아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춘화 회장은 “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된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규 동장은 “우리 식탁에 빠질 수 없는 건강한 전통음식인 된장을 직접 담가 기탁해 주신 녹양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9월 3일 의정부1동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의정부1동 보건복지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 가구는 아동학대 위험 가구로 정신적‧경제적 문제가 있어 다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태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에 대한 기관별 서비스 개입 방향,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이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대상자가 어려움을 딛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복합적 위기에 놓인 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4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성이 높은 간판 7개를 긴급 철거했다. 이번 간판 정비는 경기도가 진행하는 노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계획에 따라 마련했다. 송산3동 허가지원과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 회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단이 노후도가 심해 안전점검이 필요한 아파트 상가지역을 선정해 진행했다. 안전점검을 통해 ▲최초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 ▲광고물의 부식 정도 ▲구조상 결함 여부 ▲태풍 시 탈락 위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점검 결과, 주인 없는 간판을 포함해 위험 정도가 매우 높은 옥상간판 5개와 돌출간판 2개에 대한 철거동의서를 징구하고 긴급 철거를 실시했다. 이원진 허가지원과장은 “풍수해에 취약한 노후 간판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기 전 긴급하게 철거를 결정했다. 참여해 주신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고물에 대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에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특히 의정부 진입로인 만가대사거리 일대와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은 경전철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데 힘썼다. 김수경 동장은 “환경정화에 힘써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해 걷고 싶은 송산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