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지난 3일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MZ 공직자 30명, 8개 팀으로 구성된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는 올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일산 킨텍스의 ‘2024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70개국 330여 개 도시 및 기관의 스마트 시티 기술 및 서비스 전시를 관람하며 다양한 혁신 제품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해 자동차 생산 공정을 직접 보고 체험했으며, 자율주행,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자동차 로봇 등 혁신 기술을 접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한 참가자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 제품 및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구상 중인 아이디어와 잘 접목해 우수 시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경숙 기획예산담당관은 “혁신 주니어보드가 의왕시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납세자의 고충 민원 해소와 권리 보호를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정당하게 부과된 지방세를 정상적으로 납부하기 힘든 납세의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오랜 경력을 가진 시 소속 지방세 분야 전문가가 납세자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납세의무자의 납부 의지를 독려하고 납세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세무조사, 지방세 현장 조사 시 동행하여 납세자의 선제적 권리 보호를 실시 중이며, 지방세 징수유예, 납부 기한 연장 등 납세 편의 시책 및 민원 신청 이전 생계형 체납자 정리 보류, 지방세 환급 대상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시책 발굴로 내실 있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시와 납세자 모두를 위한 정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공유주방은 의왕도시공사 신사옥에 설치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보도내용과 관련, 공유주방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에서는 공유주방을 설치해 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그동안 설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일부 주민들이 공유주방 설치 장소로 요구하고 있는 도시공사 신사옥 시설은 업무시설로써 조리시설을 운영하기에는 관리주체 및 안전 문제 등의 이유로 장소에 적합하지 않다는 걱정과 우려가 많아 부곡동 주민센터에 공유주방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왔다. 시는 새롭게 조성하는 도시공사 신사옥은 1층이 접근성이 가장 좋기 때문에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로 조성하고,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지역의 소외계층 및 지역 행사를 위한 공유주방의 활용도를 고려하여 2026년 6월 부곡커뮤니티 설립 시기에 맞춰 기존 부곡동 주민자치센터에 있는 육아나눔터와 작은도서관을 이전 설치한 뒤, 그곳에 공유주방을 설치하여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예술인센터의 입주단체 공모를 진행한다. 최대 13개 관내 전문예술단체를 선정하며, 신청은 오는 11일까지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군포예술인센터에 입주하는 전문예술단체는 단체공용사무실 이용은 물론 재단과 사전 협의를 통해 중회의실 규모의 다목적회의실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공간에서 다른 영역의 전문예술단체와 자유롭게 교류가 가능하다. 군포예술인센터는 군포문화예술회관(군포시 고산로 599) 수리홀 4층에 위치해 있다. 관내 전문예술단체들이 예술창작 거점공간을 희망함에 따라,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단체공용사무실과 다목적회의실 등 공간으로 조성해 2021년 12월 개관했다. 개관 후 지난 2년간 군포예술인센터는 한국국악협회 군포시지부 외 12개 단체가 입주해 전문예술인들의 단체 사무공간이자 교류 공간, 군포시민 대상 문화복지사업을 준비하는 거점공간으로 역할을 해 왔다. 특히 경기도에서 첫 번째로 만들어진 전문예술인 지원센터라는 점에도 의미가 크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군포문화재단은 군포예술인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관내 전문예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가 불법 주차된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를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9월 5일부터 운영한다. 국민신문고·콜센터 중심으로 진행되던 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해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수원시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 불법주차 신고 오픈채팅방’을 마련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메뉴에서 ‘수원시공유킥보드’를 검색하거나 홍보물에 첨부된 QR코드를 스캔해 신고방에 입장할 수 있다. 채팅으로 발생일시, 장소, 내용, 현장 사진 등을 첨부해 신고하면 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고할 수 있고, 신고가 들어오면 해당 전동킥보드·자전거 업체가 정비 등 조치를 하고 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준다. 전동킥보드·자전거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시설(5m 이내) ▲횡단보도·교통섬 ▲버스정류장, 지하철 역사 출입구 ▲어린이 보호구역 ▲보도 중앙·자전거도로 ▲육교·다리·터널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픈채팅방 운영으로 통행에 불편을 주는 공유킥보드·자전거를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4일 자치행정위원에서 원안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대에 따라 새로운 관광소비층이 부각되고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시점에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혜정 의원은 “관광진흥기본계획 2024년 시행계획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를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고, ‘2024년 반려동물 동반여행 현황 및 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인들이 일반 관광객보다 더 많은 관광소비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므로 지역경제활성화에 더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파주시도 반려동물 관광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4일 제249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와 함께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생애말기에 이르렀을 때 자기결정을 존중하며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본계획의 수립 및 세부사업 ▲교육 및 홍보 ▲민간위탁 및 재정지원 ▲호스피스의 날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지역사회의 생애말기 돌봄이 보다 시민들에게 잘 닿아 시민들이 후회없는 행복한 삶을 잘 마무리하고 존엄한 죽음에 대한 삶의 고민의 과정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복지정책연구회'는 지난 4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 연구'가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연구용역 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황진희 의원은 이번 연구 통과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라며 의지를 밝히고, "교육은 모든 아이의 권리이며, 차별 없는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6개의 시범교육지원청과 44개의 선도학교에서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안을 제안한다. 특히, 교육, 복지, 건강, 진로, 상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의 학생들이 단순히 교육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은 지난 9월 4일,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교육부가 2025년에 추진할 예정인 가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과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 시범사업의 진행 상황 및 계획이 상세히 논의됐다. 경기도교육청 강은하 유보통합준비단장은 유보통합 관련 추진 경과를 보고하며, 교육부의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 시범사업의 대상 기관 선정과 사업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김근용 부위원장은 유보통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모든 어린이가 동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유보통합 사업이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유보통합 준비단에서 진행중인 0~2세 영유아 급식비 지원 문제와 교육부 및 감사원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한 경기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까지 0~2세 급식비 집행 근거 마련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4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2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추진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12월, 교육부가 고등교육에 대한 행정⋅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2025년부터 지방정부 주도로 지역발전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도형 지역인재양성과 취⋅창업, 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RISE사업의 핵심 목표로 ▲경기 G7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행⋅협력 동반성장 실현 등 4개의 프로젝트를 설정해 총 15개의 세부 단위과제를 구성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성남 소재 대학 관계자들은 “경기도가 제시한 단위과제를 개별대학이 사업을 수행하기엔 역부족”이라고 지적하면서 “교육역량을 갖춘 인근 대학들의 교육협치로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정주인력 양성 및 지역발전을 극대화하는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역 현안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새로운 연구단체인 ‘지역현안현장연구회’를 구성했다. 이번 연구단체는 광역권 내 지방자치단체 간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통해 대중교통, 지역경제, 주거 정책, 교육 등 지역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경자 의원은 “광역권 중심의 지역 주민의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간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위헤 연구단체를 구성하게 됐다”며 “연구활동을 통해 광역적 협력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여, 물리적 행정구역을 넘어 더 큰 범위에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지역현안현장연구회’는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여간 선행 연구 조사 및 사례 분석, 경기도 내 각 지역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 청취, 준광역단위 협력 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위한 모범 사례 발굴 등의 활동을 통해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연구단체 회장을 맡게 된 정경자 의원은 "이번 연구단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5일,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안산 교육행정실장 대상 하반기 통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협의회는 안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행정실장 전체 1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안산교육 중점 시책 ▲2024년 하반기 안산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를 공유하며 안산 교육에 대한 정책 이해도와 공감대 향상을 기반으로 지역 교육행정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통합협의회 폐회 이후 급별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학교 간 네트워크 확대 ▲학교 현안 공유 및 해결 논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통합협의회를 통해 관내 교육행정실장님들과 하반기 펼쳐질 안산교육의 모습을 나누며 현장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안산교육의 역량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균형 있는 발전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하남시청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학교폭력 이제 그만! 도전 골든벨'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청 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연계와 협조로 운영되었으며, 관내 13개 중학교 학생대표 52명을 포함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희망하는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폭력․도박․마약․청소년범죄 등의 교육 내용에 대한 OX퀴즈․객관식․주관식 등 여러 유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최근 증가하는 다양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방법을 학생들이 함께 고민하며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일(월)에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공공부문 통일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직사회 내 통일문제 인식을 제고하고 법정부 차원의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통일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국립통일교육원 ‘찾아가는 공공부문 통일교육’을 통해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집합연수로 운영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탈북 피아니스트의 가을을 알리는 연주곡 ‘가을의 속삭임’을 소개하면서 이날 통일교육의 시작을 열었다. 탈북 출신 전문강사가 진행한 통일교육은 △북한 사회 이해 △ 북한인권보고서로 보는 북한 실태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탈북 출신 전문강사를 통해 생생한 북한의 실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지원청 소속 전직원이 통일에 필요한 가치관을 가지고 통일역량을 제고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5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659명이며, 7개 모집 분야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572명 ▲전산 21명 ▲사서 4명 ▲공업 13명(일반기계 9명, 일반전기 4명) ▲보건 26명 ▲식품위생 13명 ▲시설 10명(일반토목 1명, 건축 9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연령 비율은 ▲10대 0.2%(1명) ▲20대 57.3%(378명) ▲30대 30.5%(201명) ▲40세 이상 12.0%(79명)로 평균 연령은 30세이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라 오는 11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1월부터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순차적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