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상체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학온동 주민세마을사업 중 하나로, 주민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돕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사상체질 알아보기 ▲체질 진단 ▲체질별 식이요법과 운동법 ▲체험수업 순서로 이어졌다. 강의에서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네 가지 체질에 맞는 질병 관리, 음식 조절, 운동 방법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방 샴푸와 젤 파스를 만드는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강후근 회장은 “이번 교육이 체질에 맞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주민이 함께 건강법을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문화 사업을 자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가정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공유 부엌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도덕공원로 일대에서 주민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동 단체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연간 5회 저소득가정에 식생활을 지원한다. 엄영기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기 위해 밑반찬 지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하게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5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큰길종합유통, 청년창업기업 주노베이션,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 대한농산물식품떡류임가공연합회, 손태진 팬덤 광명 손샤인과 희망성금·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릴레이 참여로 큰길종합유통은 희망성금 500만 원을, 주노베이션은 희망성금 500만 원을,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 희망성금 200만 원, 대한농산물식품떡류임가공연합회 희망성금 100만 원, 손태진 팬덤 광명 손샤인은 쌀 500kg을 각각 전달했다. 큰길종합유통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광명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나눔을 전하고 있으며,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노베이션은 광명시 청년창업기업으로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시작으로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민 조동복(69)씨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1천만원을 안양시에 기탁했다. 시는 5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기탁식을 열었다. 칠순을 맞이해 뜻깊은 기부에 나섰다는 조 씨는 “어려운 가정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외로움보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씨는 현재 안양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협의회장을 맡은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이 생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명절 이웃돕기 및 재난취약계층 지원, 저소득층 교육지원 등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일 시청 비전홀에서 ‘광주형 학생 통학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그동안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학생들의 통학을 우선할 수 있는 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3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중·고등학생 통학 순환버스 사업 공모에 참여,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양벌~태전 2개, 쌍령~탄벌 2개, 목현~광남, 퇴촌~초월 각 1개 노선 등 총 6개 노선에 6대 버스를 운행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학생 통학버스는 차량 랩핑 및 각종 설비 설치, 한정면허 발급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 후 이번 달 30일부터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통학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방학 기간에는 운행하지 않으며 이용 요금은 현재의 학생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통학버스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필요한 지원을 하는 등 광주시의 학생 통학버스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콤팩트시티 대상’에서 균형발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콤팩트시티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여 인구감소와 도심공동화 심화,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 개발의 모델을 제시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자 추진됐다. 균형발전 부문의 우수상을 수상한 화성시는 100만 시민의 고차원적 여가문화 수요의 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보타닉가든 화성’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함으로써 △동부권 랜드마크 여울공원 전시온실 건립 △서부권 보타닉가든(우리꽃식물원) 리모델링 △기존 거점공원 리뉴얼을 통한 동부권 공공정원화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콤팩트시티가 지향하는 포용적 균형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가 각종 택지개발과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양적 증가로 직면한 다양한 불균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가 동서균형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5일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수원의 문화복지 구현 및 보육 서비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원에 거주하는 영유아의 문화복지 구현 및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수원시민의 생애주기에 맞는 적절한 문화 및 보육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영유아를 위한 문화예술사업 등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콘텐츠 기획을 위한 영유아 대상 사업 자문 ▲양 기관의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영유아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등의 이용 협력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상호협력 및 홍보 협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영유아는 문화 향유의 경험이 성장 환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생애주기로, 수원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영유아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건강한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제29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2024년 김포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지난 4일 김포아트홀 3층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양성평등위원 등 관내 기관·시설 단체 관계자를 포함한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양성평등 유공 표창, 공모전 시상, 양성평등주간 기념영상 순서로 진행했으며 슬로건이 적힌 카드를 활용하여 참석자 모두가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하며 마무리했다. 기념식 직후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특강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가족을 지켜라’ 가 이어졌으며, 같은 시간 2층 로비에서는 양성평등 정책제안(인생네컷), 일자리 상담을 주제로 한 4개의 체험 부스와 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을 포토존으로 제작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의미를 많은 시민들과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김포시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7일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오는 9월 11일 온천공원에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보행 약자들이 도심 속 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주최하는 2024년도 녹색자금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대상지로 이천시가 선정되어 사업비 980백만 원을 확보했고, 시비 654백만 원을 자체 투입하여 총사업비 1,634백만 원을 들여 온천공원에 올해 안에 조성할 예정이다. 무장애나눔길은 복권수익금을 사회취약계층에게 환원하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온천공원에는 경사도가 심한 곳에 천연목재 산책길 629m를 신설하고 파손된 산책로 547m를 재포장하여 기존 보도 455m를 포함한 총 1,631m의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2011년에 조성되어 파손되거나 노후화가 심한 기존 산책로와 무대 등도 교체하고 정비하며 자연 황톳길에도 벤치와 신발을 설치하는 등 소규모 정비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황병구 공원녹지과장은 “십여 년 만에 온천공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이천시 거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반기 ‘꼬물꼬물 주말 책 놀이 A, B’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꼬물꼬물 주말 책 놀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강사와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유아가 책과 친해지고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면서 상상력 발달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4~48개월 반과 49개월~7세 반 2개 반으로 나누어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9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남부치매안심센터는 ‘기억청춘학교’ 쉼터 프로그램을 2024년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8회차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억청춘학교’ 쉼터 프로그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기억일기와 공예, 원예, 미술, 아이시티(ICT)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과제를 함께 수행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물품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안시스에 등록된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등급이 없는 사람, 장기요양 등급을 받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9월 13일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모집인원은 보호자를 제외한 10명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 환자분들을 낮 동안 보호함으로써 보호자들의 부담감을 덜어드릴 수 있고, 다양한 작업을 통한 성취감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받아 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장호원교회는 9월 5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50(170만원 상당)포를 기부했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장호원감리교회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구매한 쌀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중 목사는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호원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장호원감리교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장호원읍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제5차 정기회의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와 장호원읍 복숭아 축제 참여 세부 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상용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특화사업으로 논의한 장호원 복숭아 축제 참여를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돕기 모금 행사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기 쉬운 복지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역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증포동은 지난 4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이 추석을 맞이하여 식료품 20상자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식료품들은 이천로타리클럽에서 매년 진행하는 ‘마르지 않는 곳간’ 사업으로 마련한 사골곰탕과 강된장 보리비빔밥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증포동은 이를 관내 차상위장애인과 한부모 가구에게 전달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시훈 이천로타리클럽 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에 외롭게 지내는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증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마르지 않는 곳간처럼 사랑 가득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에 저소득계층을 위해 식료품을 후원해 준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협력하여 돕고, 증포동이 살기 좋고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로타리클럽은 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증포동은 9월 5일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가 추석맞이 풀 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풀 베기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작업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한 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와 인도 변을 중심으로 작업을 했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은 “추석을 맞이하여 증포동을 방문하는 가족과 귀향객들이 깨끗한 고향으로 증포동을 기억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환경정화, 헌 옷 수거,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