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 시청 여민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보육사업안내 개정사항 및 지도점검 사례전달 교육’을 진행한다.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에서는 올해 교육부 보육사업안내 지침 가운데 반별정원 기준, 폐쇄회로(CCTV) 열람규정, 보육예산 지원기준 등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안내한다. 특히 지난해 지도점검에서 지적된 실제 사례를 공유해 동일한 위반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매년 어린이집 지도점검과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재위탁·재계약을 앞둔 국공립 어린이집, 민간·가정·직장 등 관내 어린이집 100곳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 하고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꾸준히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은강 인구여성가족과장은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세종학진흥위원회를 열고 올해 세종학 진흥계획과 신규사업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세종학 교육’ 등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세종학 총서 발간과 포럼·새미나 개최, 시민 홍보방안 등 올해 세종학 진흥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봤다. 특히 올해는 그간 발간된 총서를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세종학의 홍보와 교육 자료 등을 적극 배포할 방침이다. 또 고려대 세종캠퍼스 인문도시사업단과 함께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세종학 교육 사업을 추진해 청소년에게 지역 정체성을 찾아주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세종학은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고 있는 중요한 학문”이라며 “올해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학진흥위원회는 지역 정체성를 확립하는 세종학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자문기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세종시로 이전한 기업을 위한 세종시 생활안내서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을 위한 생활안내서는 세종시로 이전한 기업의 임직원들이 빠르게 지역에 적응하고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안내서에는 ▲주거 ▲교통 ▲교육 ▲의료 ▲문화·여가 시설 ▲기타 생활정보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안내서는 시청 내 기업민원해결센터에 비치하고 시청 누리집을 통해 전자책(PDF) 형태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수 기업지원과장은 “세종시로 이전한 기업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생활안내서 책자 제작 등을 통해 이전기업 임직원들이 다양한 지원책들을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안)와 개별주택 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안)은 관내 18만 3,038필지에 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5,985호다. 시는 개별공시지가(안)와 개별주택가격(안)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토지·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산정된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시청 토지정보과·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서는 개별공시지가(안)의 경우 시청 토지정보과, 개별주택가격(안)은 세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팩스,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열람·의견접수를 마친 이후에는 감정평가법인 또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30일 결정·공시된다. 시는 올해부터 결정·공시된 개별부동산 가격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9일 전의면의 한 산란계(産卵鷄) 농장에서 에이치(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에이치(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농가는 산란계 6만 5,000마리를 사육하는 곳이다. 해당 농가는 지난 19일 오전 8시경 사육 중인 닭의 폐사 수가 10마리에서 300마리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시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이번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농장 주변 반경 10㎞ 이내에는 가금농가 16곳에서 총 24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발생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산란계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역대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명령을 발령했다. 시는 향후 ▲가금농가 방역수칙 홍보 및 예찰 강화 ▲광역방제기, 살수차 등을 총동원한 소독 지원 ▲가금농가 전담관제 강화 등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 축산시설에서도 적극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 대중교통 월 정액권 ‘이응패스’ 가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응패스가 시행된 지난해 9월 10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일반 성인 이용자의 경우 월 2만 원의 이용료를 내고 3만 6,000원을 환급받아 1만 6,000원의 교통비를 절약했다. 특히 청소년·장애인·만 70세 이상 어르신 등 무료 이용자는 월평균 1만 5,000원의 혜택을 보는 등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동기간 대중교통 이용 건수와 운송 수익, 어울링 이용 건수도 이응패스 시행 이전 대비 증가했다. 대중교통 일평균 이용 건수는 7만 3,491건으로 이응패스 도입 전 6만 6,082건 대비 11.2% 늘었고 일평균 운송 수익은 12.9% 증가했다. 이응패스 도입 전 104만 8,740건이었던 어울링 대여 건수는 110만 8,340건으로 5.7% 늘었다. 시는 이응패스를 통해 어울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연계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어울링 주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세종시 관내 지역농협, 세종시 산립조합이 세종시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9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청년농업인 국외연수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홍순옥 농협은행 세종본부장, 조치원·중앙·동세종·전의·연서·부강·강남·서부농협 등 8개 지역농협 조합장, 세종시 산림조합장, 청년농업인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세종시 관내 지역농협, 세종시 산립조합은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세종시연합회에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해 9월 시와 농협, 산림조합이 ‘청년농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세종시 미래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한 것에 따른 것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청년농업인을 미래 우수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외연수 지원비용으로 사용된다. 시는 오는 4월 세종시 청년농업인 6명을 선발해 네덜란드와 독일로 10일간 국외연수를 통해 선진 화훼 산업을 경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세종시 합강동 5-1생활권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선도지구 중 스마트리빙존(L6·L7·L8·L11)의 공동주택 인허가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면서다. 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가시범도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특수목적법인(SPC) 세종스마트시티㈜와 사업 현안, 추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2018년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로 지정된 세종 5-1생활권은 스마트기술과 서비스를 집약시킨 케이(K)-미래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오는 2028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는 주거 중심 스마트리빙존(대지면적 17만 6,413㎡)과 상업·오피스 등 기능 중심의 혁신벤처스타트업존(16만 3,593㎡)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시는 스마트리빙존의 공동주택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올해 하반기까지 완료하고 시범도시에 적용할 스마트서비스와 스마트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상세 계획인 실시계획 수립 절차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관계부서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인허가에 필요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인환·조형관)가 19일 ‘행복찬드림’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돌봄을 실천했다. 이날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 지정기탁 업체인 ‘착한 정육점’에서 받은 육류로 조리한 장조림과 딸기 등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제공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행복찬드림은 매달 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지역 내 돌봄위기를 예방하고 있다. 이인환 아름동장은 “정기적으로 따뜻한 먹거리를 마련해 지역돌봄을 실천해 주시는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준오·신미경)에 19일 어린이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전달됐다. 이날 반곡동 소화어린이집(원장 최정은)은 원아가 지난 1년간 정성으로 채워 넣은 사랑의 저금통 13개를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소화어린이집은 매월 일정액(3만 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반곡동 1호 착한어린이집으로, 2019년 개원 후 매년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정은 소화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직접 실천하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아들이 전달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전한 커다란 마음이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3월 19일부터 세종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회계 교직원 연수’를 운영한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출범 이후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연수를 진행하여 교직원의 학교회계에 대한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학교회계 연수 대상을 교원에서 학교회계에 익숙하지 않은 교육공무직원까지 확대했다. 세종학교지원본부 학교회계 전담직원들은 학교 교직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사항을 꼼꼼히 검토하여,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학교회계 소책자는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위주로 작성했으며, 주요 내용은 ▲학교예산 집행방법▲학교회계 감사 ▲“학교회계 궁금해요” 등이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지난 2월에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연수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며,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회계 교직원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회계 교직원 연수’는 학교의 상황과 편의를 충분히 고려하여, 학교가 정한 날짜와 장소에 강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소방본부가 19일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소방본부와 소방서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요구되는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직자 윤리의식 및 부패 방지’를 주제로 진행된 청렴연수원 안영진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공직자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소방공무원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졌다. 특히 공익신고 보호제도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청렴 실천 방안을 모색해 호응을 얻었다. 박태원 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청렴도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세종소방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9일 워시프레쉬 빨래방 연서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워시프레쉬 빨래방 연서점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워시프레쉬 빨래방이 매월 기부한 금액은 연서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미영 대표는 “착한가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취지에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비록 작은 기부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학용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한 정미영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 계층을 돕기 위한 특화사업에 착한가게의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조례 속 한자어와 외래어 등을 우리말로 정비한다. 시는 19일 ‘한자어·외래어 정비 등을 위한 세종시 21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법제처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세종시를 한글 조례 특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먼저 문화·체육, 복지 분야 21개 조례 속 한자어·외래어·일본식 표기 등을 바꾸고 순차적으로 시의 주요 조례를 꾸준히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한자어인 ‘동일한’은 ‘같은’으로, ‘분할’은 ‘나누어’ 등의 표현으로 정비된다. 또 외래어인 ‘홈페이지’는 ‘누리집’, ‘팸투어’는 ‘초청 홍보여행’으로, 일본식 표현인 ‘요하는’은 ‘필요한’으로 바뀐다. 조례 속 단어 등이 우리말로 정비되면서 시민들이 조례를 더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안은 내달 중순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조례 이외에도 공공언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정비로 시민의 행정서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대평동 자율방재단이 19일 개학기를 맞아 대평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이번 활동은 대평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목표로,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이뤄졌다. 이날 대평동 자율방재단원과 대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4여 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겨울철 손상된 도로·보도블록과 안전 울타리 등의 안전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도 병행해 깨끗한 어린이보호구역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강옥주 동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