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귀농·귀촌인의 기초 영농기술 연수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농촌정착과 후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2024년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딸기반 교육생 3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주소지를 둔 귀농·귀촌인 또는 거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거주지 읍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거창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딸기 수경재배 이론교육 및 영농시기별 현장지도, 선도농가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오는 5월 11일 개강해 11월 8일까지 총 15회, 60시간 교육으로 될 계획이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거창의 대표작목 중 하나인 딸기의 영농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 귀농·귀촌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전주권 6개 청소년센터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솔내청소년센터) △덕진청소년센터 △완산청소년센터 △인후청소년센터 △전주청소년센터 △효자청소년센터 등 6곳이다. 이 자리에서 참여기관들은 △청소년 프로그램 공유를 통한 연계 활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방안 모색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관계자 정보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전주지역 청소년들의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4월 15일 거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임업직불금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임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로 인해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임업직불제 신청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4월 18일 14시 신원면사무소 대회의실, 4월 23일 14시 거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두 차례 더 실시될 예정이다. 해당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임업직불금 신청자는 9월까지 농업교육포털에 직접 접속해 ‘24년 임업직불제 임업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해당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임업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다. 신종호 산림과장은 “해당 임업인들이 남은 신청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직불금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가 소득 안정 및 권익 증진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업직불금은 산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방문하거나 임업-in통합포털 온라인으로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5일 웅양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41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조기교육으로 평생건강을 지키는 ‘부릉부릉 달리는 구강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코로나로 중단됐던 구강버스 운행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부릉부릉 달리는 구강버스’를 희망한 12개 초등학교에 건강증진 전담인력이 방문하여 1,100명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에게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강버스에서는 구강교육, 잇솔질 체험,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야외 부스에서는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교육, 소아비만 예방을 위한 규칙적인 신체활동 장려, 올바른 영양 섭취 및 편식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통합건강증진 방문교육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신관통합연수실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개발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취업준비기초와 행정보조교육을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논산·계룡지역 학교 중 6개교가 참여하고, 취업을 앞두고있는 장애 학생들에게 직업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5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3회 광주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단시간의 준비 기간에 많은 훈련을 통해 최대의 기능을 익혀 심정지 환자들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5개 팀, 대학·일반부 6개 팀 등 총 11개 팀이 참여해 심폐소생술과 심정지 전조증상, 발생 상황, 대처행동 등을 8분 이내 짧은 촌극 형태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표현과 심폐소생술 평가표, 장비를 이용한 기록지 평가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청소년부 북구 바른체육관 ‘심장어택’팀이, 대학·일반부 북구 용봉주민회 ‘심장소통·만사형통’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두 팀은 오는 5월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한다. 최정식 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해 일상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서 대처하는 법을 익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산Wee센터가 4월 15일 부터 11월 6일 광산구 관내 진만초등학교 외 14개 학교 92학급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폭력예방교육, 하반기는 생명존중교육으로 학교지원교육을 실시한다. 16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광산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이 직접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위기 상황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학생들이 위기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선 전문가에게 스스럼 없이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또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과 대인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상반기 운영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신종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또래 관계 형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운영되는 생명존중교육은 생명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와 가치관 형성, 주변 위기 상황 파악과 대처 방안 교육, 도움 받을 수 있는 전문 기관 안내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학교지원교육으로 교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예방해 학교의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13일 노성중학교 학생 25명과 노성면 거점 활동가가 함께 참가하여 본격적인 봉사 활동을 위한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총 1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논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동아리이며 6개 거점(논산, 노성, 연무, 양촌, 광석, 연산)을 두고 거점 활동가와 월 1회 정기적으로 환경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사람들을 돕고 같이 활동함으로써 나를 위해 활동하는게 아니라 모두를 위해 긍정적인 영향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운 것 같습니다. 항상 남을 도와주는 것이 재미있고 남과 함께하는게 재미있었던 저에게 봉사는 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청소년 시기에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이웃을 돌아보고 감사할 줄 아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줘 고맙고 앞으로 우리 지역의 든든한 학생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참여한 학생을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맑고 깨끗한 광주천 가꾸기에 나선다.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광주천 도심 하천을 쾌적한 하천 생태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시민참여형 광주천가꾸기에 참여할 기관·기업·시민단체 15곳을 이달말까지 추가 모집한다. 광주시는 5월부터 이미 참여의사를 밝힌 47개 기관과 함께 동구 용산동부터 서구 치평동 영산강 합류점까지 총 12.2㎞ 구간 62곳의 광주천 정화활동을 시작한다. 참여기관들은 분기별로 ▲하천정화활동 ▲꽃밭·꽃길 가꾸기 ▲수질 개선활동 ▲외래종 및 생태교란식물 제거 ▲불법행위 단속 및 환경캠페인·교육 등 각종 하천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광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주관한 ‘시민참여형 광주천가꾸기’ 사업은 그동안 무단투기 폐기물·쓰레기 수거와 예초작업 등 참여기관의 자발적 환경미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우수 참여단체와 기관에는 연말 표창 수여 등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환경공단이 광주천 가꾸기 우수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소규모 공·사립 유치원 대상으로 여러 유치원이 공동으로 유아 체험활동, 학부모 참여 행사, 교원 연수를 협력해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하는 ‘어울림 유치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어울림 유치원’ 사업은 저출산으로 인해 소규모화되고 있는 유치원은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유치원 간 협력을 통해 특색 있고 자율적인 유치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3학급 이하 소규모 유치원 3개부터 5개 원이 서로 협력해 지난해 공·사립 유치원 23개원 6팀을 구성해 운영했고 올해는 32개 원이 10개 팀을 구성해 진행된다. 소규모 유치원이 개별로 실행하기 어려운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면서 비용과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험학습의 효율성을 확보하였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어울림 유치원에 참가하는 유치원은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부터 함께 교육 행사를 기획해 운영한다. 또 유치원 간 유아와 학부모의 상호교류를 위한 ‘만남의 날’을 운영과 유아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같이 성장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벌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 보호를 위해 5개 사업에 13억4천만원을 지원하여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춘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벌 사라짐(군집 붕괴) 현상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위해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 2월 13일 양봉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춘천시 양봉산업 발전과 보호를 위하여 종합계획 수립을 주문한 결과이다. 관내에는 240농가에서 1만5천5백군의 벌을 사육하고 있으며,'양봉산업법'시행 이후 벌 사육농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8월에는'춘천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공포됐다. 안정적인 꿀 생산기반을 위하여 밀원수를 확충하고 산림부서와 협업하여 밀원수종 식재를 확대할 예정이며, 양봉농가 교육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고품질 꿀 생산 장비 등을 지원하여 춘천시 양봉산업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양봉업 및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양봉농가에 대해서는 규모가 작은 농가에게도 형평에 맞도록 지원이 된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 IT쇼 2024’에 참가한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월드 IT쇼 2024’는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LG CNS,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등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4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경자청은 광주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꾸려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광주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인공지능(AI) 융복합 관련 기업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융복합지구를 중심으로 인력 양성부터 산업기반시설, 기술혁신기업이 집적돼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지능클러스터로 도약할 광주를 집중적으로 알린다. 또 인공지능(AI) 융복합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투자여건, 특전 등 정보를 제공한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주가 컴퓨팅 자원, 기업 맞춤형 창업 공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제49회 홍의장군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행사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다회용기만을 사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축제에 참여하는 음식업체 모집공고에서 음식 판매 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다회용기만 사용하도록 제한했다. 지난해 홍의장군 축제 기간에 28톤 여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했는데 이번 다회용기 사용으로 생활폐기물의 발생량에 유의미한 감축이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살균세척시설을 갖춘 다회용기 제공업체와 계약을 최근 완료했다”며 “이번 축제장 음식점 다회용기 사용이 친환경 축제로 한 걸음 다가가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군민의 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상세주소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는 원룸, 다가구주택에 상세주소(동·층·호)를 부여해 법정주소로 사용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군청을 방문해 상세주소를 부여받은 후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재방문해 주민등록 주소정정 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랐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전입신고 시 상세주소 신청서를 동시에 접수해 방문 횟수를 1회로 줄일 수 있어 민원인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원룸이나 다가구 주택에 상세주소 부여로 우편물, 택배, 배달 물품이 정확히 전달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군민들의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에 어려움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봄철 건조특보 등 기상상황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29건의 산불 중 41%에 해당하는 12건의 산불이 3~4월 중 발생했다. 특히 4월은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건조한 기후 및 영농기 불법소각으로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국회의원 선거 등 산불예방 감시활동의 일시적 공백으로 산불발생 위험성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산불 예방 감시 강화를 위하여 주말 기동단속반을 구성하여 불법 소각 행위를 계도 및 단속할 계획이다.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춘천시는 산림인접 지역 불법 소각행위 4건에 대하여 각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야간 소각방지를 위해 100여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