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6일부터 추석을 맞아 6종의 ‘더 큰 행복, 더 큰 추석’ 오성과 한음 모바일카드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했다. ‘더 큰 행복, 더 큰 추석’ 모바일 카드는 손쉽게 가족과 지인에게 추석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조선 중기 포천의 역사적 인물인 이항복과 이덕형을 주인공으로 한 오성과 한음이 등장한다. 모바일카드는 포천시청 누리집, ①포천시 소개 ②포천의 상징물 ③모바일카드 ④더 큰 추석)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오성과 한음 모바일 카드를 주고받으시면서 보름달처럼 풍성한 마음으로, 즐겁고 유쾌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장협의회 ▲(주)광신 ▲서호새마을금고 ▲새가나안교회 ▲하나님의교회를 비롯하여 개인 후원자들이 기부한 후원 물품으로 가득 차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주변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한결같은 온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민간기관과 단체, 개인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입북동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자영업 업체 등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현물이나 후원금을 지원하는 나눔 참여 활동에 동참한 기업, 가게,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입북동은 지역 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 및 사업장에 감사를 표하고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민들레요양원, △입북삼성가정의학과의원, △다나약국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 지역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장어 △초가집, △기와집, △한맥가구에 현판을 전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지속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감 없는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되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기탁금으로 라면, 식료품 세트 등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명절 인사를 나누고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두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는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온정마을 권선2동을 만들기 위해 사랑나눔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울타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9월 7일 14시부터 개최되는 ‘제16회 온정마을문화제’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했으며,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안전관리요원으로서의 역할과 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에 대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을 숙지했다. 또한, 권선2동은 행사 당일 사고 예방을 위해 구급차량 및 구급요원을 배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성래 주민자치회장은 “행사 추진을 위해 훈련에 적극 참여한 전 직원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안전하고 질서 정연한 행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운동 9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법기동순찰대,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개인이 현금 2백여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서호새마을금고, 세한교회, 오송환경, 백양TNS에서 쌀 1,260㎏, 라면 84박스 5백여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하여 나눔이 필요한 관내의 저소득 가구 400여 세대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5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실에서 9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장을 포함한 단체장협의회 회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한 2024년 추계 주요행사에 대한 홍보와 시민참여 모바일 플랫폼인 새빛톡톡 가입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군들청룡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프로그램 구성과 단체별 역할 분담에 대해 기탄없는 의견을 나눴다. 이호 구운동 단체장협의회장은 “모든 행사들의 성공적 개최여부는 주민들의 참여에 달린 것 같다. 시와 구의 추계행사뿐만 아니라 군들청룡문화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홍보에 주력하자”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새빛톡톡 같은 모범적인 시정들도 시민들의 참여가 없으면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없다”라고 전하며, ‘새빛톡톡’에 대한 단체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정기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한 수원서부새마을금고에 사랑나눔수원 인증 3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사업은 나눔에 동참한 기업, 가게 등에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평동의 특화사업이다. 수원서부새마을금고는 2013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쌀, 라면, 선물세트 등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였고, 2023년 5월부터는 매월 현금 2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위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 영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권선구지부 주관으로 실시되어 △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교육 △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 △ 노동법 강화에 따른 노사관계 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교육하였다. 또한 권선구는 자발적으로 올바른 음식문화를 실천하고 위생 수준을 향상하도록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외식업 발전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느라 애써 준 한국외식업중앙회 권선구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으로 올바른 외식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부족한 기초생활 인프라시설을 확충하고 지역문화자산과 연계한 스마트경로당을 조성하고자 건축설계를 재추진한다. 청춘다시청춘센터 조성사업은 2023년 3월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선정해 4월 설계에 착수했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9월 설계가 일시 중지됐다. 총사업비 36억원으로 기존 연면적 754㎡(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마을돌봄센터와 문화 및 집회시설로 조성될 계획이었지만, 같은 건축규모로 진행 시 최대 절감안을 반영해도 사업비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기존 사업예산(36억) 범위 내에서 가능한 연면적 497㎡(지상1층) 규모의 스마트경로당과 문화 및 집회시설로 건축계획을 변경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등의 인증을 통해 고령자, 장애인 및 일시적 장애를 겪는 시민들이 건축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의빈 시설공사과장은 “고강선사유적공원 연계를 통해 자연친화적이고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가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 문화를 알리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 ‘희망의 씨앗’이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해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생명나눔 통합브랜드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에는 보건복지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 15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중 부천시는 기증희망등록 상담, 희망의 씨앗 달기 등 현장 캠페인을 운영하고, 홈페이지, SNS 이벤트 등 온라인 홍보를 통해 생명나눔 주간에 대해 알리고 생명나눔 긍정 인식 전환과 문화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현재 우리나라 이식대기자는 지속 증가하나 기증자 정체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인체조직기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2015년부터 장기 및 인체조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자동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자동차 검사와 의무보험가입 지연 관련 안내문을 우편물로 받지 못해 최고 과태료(검사 60만원, 보험 90만원)를 부담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8월 모바일 전자고지를 시작했다. ‘모바일 전자고지’란 발송 대상자의 주민번호를 암호화한 값을 통신 3사 가입자의 휴대전화번호와 매치해 안내문과 고지서 등을 문자로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우편물 수취에 따른 불편함을 덜고, 즉각적인 문자 확인으로 하루라도 빨리 검사를 받거나 보험에 가입해 과태료 부담액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사전통지 기간 자진납부 감경(20%) 혜택 또한 받을 수 있어 서비스 만족도가 크다. 특히 주소지에서 우편물을 받지 못해 체납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이번 전자고지로 체납 사실을 알게 됐다는 체납자의 상담도 많이 있었다. 이에 따라 체납안내문을 우편물로만 발송했을 때보다 전자고지를 병행했을 때 수납 건수와 비율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시 관계자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저출산·고령화 시대 흐름에 대응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고자 ‘부천시 인구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조용익 부천시장 환영사에 이어, 박경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부 좌장토론, 2부 초청강연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실장 외 인구정책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했다. ▲육아맘이 원하는 안전한 돌봄 ▲신중년·고령화 시대의 정책 ▲비혼모·부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등을 주제로 패널별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시민과 전문가가 소통하며 인구정책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이자 주부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정수 방송인이 “행복한 결혼과 육아”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청년세대, 중장년층 등 시민을 대상으로 즉석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 청년 참석자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결혼과 육아라는 주제에 대해, 강연자 본인의 육아 경험을 토대로 유쾌한 강연을 들려주었고, 결혼과 육아가 삶의 행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영화 관람료 할인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8월 롯데컬처웍스(주)와 맺은 제휴 할인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부천시 카카오톡 친구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시민은 부천점(신중동), 부평점, 부평역점, 부평갈산점 롯데시네마 4곳에서 월 2회 1만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동반 1인도 동일한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점에서 팝콘 콤보를 구매할 경우 2,000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주중과 주말, 공휴일을 포함한 모든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 10인 이상 단체 관람을 신청하는 경우 영화 관람료는 9,000원으로 할인되며, 매점 단체콤보 세트도 할인된 가격인 5,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쿠폰은 부천시 카카오톡 채널 홈화면에서 내려받아 롯데시네마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사용하면 된다. 부천시 카카오톡 채널은 현재 22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는 오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칭 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 2차 자문 컨설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칭 어린이회관은 신체적·사회적으로 안전한 놀이공간 및 차별화된 놀이·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총사업비 291억원을 투입해 제2노인복지관 부지 내에 건축 연면적 4,415㎡,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진행한 실시설계를 조만간 완료하고, 올해 말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하남시는 어린이회관의 설계 및 시공,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 기술적 자문을 얻기 위해 지난 6월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장과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장, 건축전문가, 대학 교수, 지역주민 등 총 7명을 어린이회관 건립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는 지난 1차 컨설팅에서 총 15개의 의견을 제안했고, 하남시는 이 중 ▲유모차 주차장 공간 조성 ▲2층 프로그램실 이동형 가벽 및 4~5층 내 영아 전용 공간 설치 ▲하늘정원 내 벤치 설치 등 10개 의견을 기본 설계에 반영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