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국내 유일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과 함께 ‘반도체 최고위 제2기 과정’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UNIST와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반도체 최고위과정’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반도체 최고위 제2기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5일 입학식을 갖고 12주 동안 매주 목요일 반도체 기술 동향과 리더십·경영 전략, 예술·교양 강의를 이수한다. 이날 열린 입학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종래 UNIST 총장, 최고위과정 1기 수료생과 2기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고위 과정을 개설해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모델일 것”이라며 “용인특례시와 UNIST가 함께 운영하는 최고위 과정은 반도체산업의 최신 흐름과 기술 동향, 기업 경영을 위한 방안 등을 배우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360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가 또 ‘스마트시티 상’을 받았다. 지난달 ‘2024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 이어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4)’에서도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하며 스마트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스마트도시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안양시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마지막날인 지난 5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안전한 스마트도시 구축 실현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도시 우수 지자체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서구와 함께 스마트시티 상을 받았다. 안양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관제센터를 갖춘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및 운영, 도심의 일반도로에서 운행되는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등으로 호평받았다. 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소방서가 소방청 주관의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5일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안전은 내가 먼저, 스스로 지킨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동요 합창과 율동을 통해 안전 문화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문가 6명으로 가창력과 작품완성도, 창의성 등 3개 항목을 평가하고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초등부 경연에 출전한 만송초등학교 30명의 학생은 ‘모세의 기적'이라는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 무대 완성도 등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더불어 심사위원들에 높은 점수를 받아 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보람이 크다"라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쌓고 소방 안전상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추석맞이 이웃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무동의 10개 단체가 마음을 모아 총 550만 원 상당의 쌀을 후원했으며, 이 쌀은 연무동의 인적 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모두가 행복한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10개 단체가 화합하여 나눔의 마음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해 주신 단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강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5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죽동 주민자치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길림성 △(주)백양티엔에스 △서부교회 △예닮교회 △장안구부녀회 등 다양한 사업체와 기관이 동참했다. 기부된 물품에는 라면 100박스, 선물세트 80세트, 상품권 15개, 반찬 13세트, 고추장 150개가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지역 저소득 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사례관리 대상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작은 보탬이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도움을 주신 송죽동의 각 단체와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인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여 소외와 고립을 느끼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및 동 단체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도전통음식협회(회장 노창래)의 협력으로 고추장을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단체 화합과 이웃사랑 나눔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담근 고추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사에 동참해 준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복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정성을 담아 담근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관내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거리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경수대로를 포함한 주요 청소 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활동에 앞서 지난 5월에도 거리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 활동과 함께 지역 환경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도 송죽동 마을자치계획 중 하나인 ‘분리수거함 설치’ 사업에도 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송죽동을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항상 주민복지를 위해 힘써주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중식당, 북회원’과 ‘한샘마트’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 북회원과 한샘마트는 각각 100박스씩 지원하였으며, 총 200박스의 라면은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석규 북회원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며, 한샘마트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영화동 주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후원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자2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하였으며, △북수원신협 △스타필드수원점 △명성의원 △수원서부교회 △수원농협 정자지점 △새마을금고 정자지점 △㈜대일실업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단체 △방위협의회 등 총 18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따뜻한 이웃 사랑과 관심으로 마련된 후원물품에는 백미 10kg 55포, 라면 78박스, 어부바박스 130박스, 생필품 200세트가 포함되었으며, 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4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워 많은 이웃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작게나마 모은 물품들이 이웃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5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공직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인도 주변 제초 작업과 생활폐기물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관내 순찰을 통해 살기 좋은 율천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5일, 장안구청 청사 외부에서 ‘2024년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2차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상거래 또는 증명용으로 사용되는 10t 미만의 계량 저울을 대상으로 하며, △판수동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일반 저울, 요금형 저울 등)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등이 포함됐다. 계량기에 대한 정기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법 계량기 유통을 방지하고 상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년마다 시행된다. 이번 2차 검사는 상반기 정기검사 기간에 검사를 받지 못한 계량기에 대해 진행된 것이다. 검사를 받지 않고 검정 유효기간이 지난 저울을 상거래에 사용할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계량기 정기 점검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주민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내 유통 관련업체 207개소(게임제공업소 87개소, 노래연습장 120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 여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와 제57조에 의거하여, 아동ㆍ청소년 관련기관이나 유통업체에서 성범죄자가 취업하거나 운영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함이다. 점검 결과, 채용 전 성범죄 경력조회 의무를 위반한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적발된 성범죄 경력자의 해임 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운영자의 경우에는 운영자 변경, 기관 폐쇄, 등록 및 허가 취소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장안구 관계자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에 대한 성범죄 경력 점검과 후속 조치를 성실히 수행하여, 아동과 청소년을 성범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가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안사랑발전회가 기부한 백미 200포와 김영숙 부회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20포를 더하여, 총 220포(10kg, 650만 원 상당)의 백미가 전달되었다. 이는 장안구 10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되었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한 톨 한 톨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시는 장안사랑발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의 온정이 잘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 이후 어려운 이웃 돕기, 저소득 학생 책가방 지원, 재난·재해 피해 위로금 전달, 장안 여성축구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쌀을 지원하여 지역 사회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사랑의 고추장’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총회장,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 임원진 등 9명이 의정부시봉사회관 옥상에서 엿기름을 만들어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담갔다. 이중 50통을 지난 여름 더위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었을 저소득 이웃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기부했다. 고추장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직접 담근 옛 맛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정성이 담긴 고추장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현옥 회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준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관내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모두 살기 좋은 호원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30가구에 희망꾸러미(식품)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꾸러미 지원은 자금동 지사협과 자금동 보건복지팀이 협업해 설날, 가정의 달, 추석, 연말연시 등에 각종 간편식품이나 계절에 맞는 생활용품 등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유산균, 햄, 국수 등 정성스럽게 담은 식품을 위원들이 직접 각 가구에 전달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재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