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제33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발의안건 7건, 의원 발의안건 4건 등 총 1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제2차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 했다. 세부적으로는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빈집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안)'(임현숙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등 1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을 의결했다. 한편, 6일 폐회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재수 의원이 '기존 그늘막 쉼터의 자연 수목 그늘 대체 및 쿨링 포그 및 물안개 터널 조성'을 집행기관에 제안했으며, 김승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포소방서와 함께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다중이용시설 6개소를 방문해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합동점검은 추석 명절에 앞서 이용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호텔과 대형마트, 지하철 역사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자동소화장치 유지관리 적정성, 옥내(옥외)소화전의 관리상태, 경보·피난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설치 상태, 관계자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다. 시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면 어디라도 선제적 점검을 실시하고 조치를 취하겠다”며 “김포소방서와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관내 화재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상상하고 도전하는 공직문화 형성과 실질적인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김포현안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소통하는 ‘GP 미래지식포럼’을 이어가고 있어 인기다. 민선8기 김포시가 올해 4월부터 시작한 ‘GP 미래지식포럼’은 김포시 현안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행정 관점에서 적용 가능한 부분, 미래 가능성 및 보완 과제 등을 구체적으로 짚어보는 것이 변별점이다. GP미래지식포럼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GP 미래지식포럼이 지금까지 형식적으로 이어온 단순 강의가 아닌, 실효성 있는 정책 고안의 시작이자 보완점을 찾을 수 있는 정책 논의의 장으로 나아가고 있어 정책 역량 향상으로 직결되고 있다고 입모으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행정수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량 강화는 시민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시정 발전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시는 GP미래지식포럼을 통해 김포시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야간도시, 이민정책 등을 다룬 바 있다. 김포시만의 특색을 살린 야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세계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모든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부터 소득 기준 없이 치매 감별검사비를 확대 지원한다. 이는 김병수 시장이 지향하는 실효성 있는 시민 건강 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혈압관리에 이은 두 번째 정책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 시민 누구나,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하는데 지자체가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민선8기 김포시의 보건정책기조에 따라 시는 그동안 비용 부담으로 치매 검진을 미뤄왔던 시민들을 위해 2025년부터는 시민들이 소득 기준에 제한없이 모든 김포시민들에게 치매 감별검사비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감별검사란 혈액검사와 뇌영상촬영 등을 통해 치매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한 검사로, 인지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로 진단받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감별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는 자에게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와는 달리 치매감별검사의 경우 그동안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만 지원받을 수 있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 행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이 이천과학고 유치를 적극 지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천, 여주, 광주 등 규제 집중 벨트라 불리는 경기 동부권에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인해 4년제 대학 설립이 불가능하고, 공장증설의 어려움으로 인해 동부권 시군 지역의 기업들이 타 도시로 이전을 했다. 또한 우수한 교육 시설이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부족으로 학생들은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찾아 중등 과정부터 대도시로 이동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천시는 경기도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기회의 균등한 제공을 위하여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은 경기 동부권에 해야 하며 그 중 글로벌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위치한 이천시가 반도체 중심 도시로 산·학·연 협력 연계 체제를 통해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차별화된 과학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 과학고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앞서 이천시는 지난 2일 이천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유치 의지를 결집하고자 유치 결의대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보장급여 제공과 지역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정·변경(안)을 심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결과 보고, 운영인사위원회와 실무협의체 회의 결과 보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보건복지부 제3차(2024∼2028) 사회보장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변경된 사항을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반영하고, 건강증진 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전략 2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과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청취하여 이를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하는 ‘사회보장전략 5 이천시 채움 모니터’를 신규사업으로 발굴하여 추가했다. 공공위원장 김경희 이천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가 지난 5일 애경자산관리(주), ㈜시몬스와 '이천쌀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와 애경자산관리(주), ㈜시몬스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이천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며 축제방문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방문객에게 애경자산관리(주)의 ▲테르메덴 입장권 50% 할인, ㈜시몬스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음료 3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할인 혜택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배부되는 해당 홍보지를 지참한 방문객에만 제공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지역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선구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5일 관내 3개 군부대(육군특수전사령부, 제7기동군단, 육군항공사령부), 경기도특수대응단, 이천소방서와 아주대학교병원과 ‘군부대 내 헬리포트 이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경기도 내 응급의료 전용 헬기 이송 건 총 448건 중 이천시의 이송 건수는 89건으로 20%의 이송률을 보이며 경기도 내 2번째로 응급환자의 응급의료 헬기 이송이 많은 시군이다. 그러나 기존 활용 중인 헬기 인계점 8곳 중 7곳이 평상시 시민의 이용으로 인해 헬기가 곧바로 착륙하지 못하고 인원 통제 이후 인계점에 착륙하는 상황으로, 시민의 2차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것으로 인해 환자의 골든타임이 지연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이천시는 모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이천시 관내 3개 군부대 내 헬기 인계점을 추가하여 구급차의 환자 이동시간과 닥터헬기의 공중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군부대의 협의를 얻어 냈다. 이번 민․관․군이 체결한 응급헬기 이용을 위한 군부대 내 헬리포트 업무 협약은 ‘전국 최초’로 앞으로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5일 (주)시몬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온누리상품권 4,0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시몬스는 2003년 백미(10kg) 1,500포 기탁을 시작으로 21년째 이천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왔다. 특히 매 명절 4,0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이 구매하기 어려운 물품을 전달하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명절에는 활용도가 높은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여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성 시몬스 부사장은 “기업의 이윤 창출이라는 목적에만 집중하지 않고, 이웃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꿈꾼다”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명절에도 시몬스에서 기부를 해주셨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법정 한부모 등 차상위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이용률이 저조한 서희 주차장과 택시쉼터 주차장에 대하여 ‘1시간 무료’ 방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불법주차가 많은 상황이지만 두 공영주차장의 이용률은 저조하다는 판단으로, 불법주차를 감소시키고 공영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 무료 시범운영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월까지 시행되며, 서희 공영주차장(창전동 504)과 택시쉼터 공영주차장(창전동 417)에서 적용된다. 무료 운영 기간에 주차장 관리와 운영 상태를 지속 점검하여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며,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운영방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 방문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석 연휴(2024. 9. 14.~2024. 9. 18.)에는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공영주차장 중 유료로 이용되는 노상주차장 625면과 노외주차장 1,323면을 포함하여 총 1,948면의 유료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가 ‘2024년 이천시 릴스 공모전’을 개최하여 10월 20일까지 이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릴스(30초~1분) 콘텐츠를 공모 중이라고 밝혔다. 공모는 ‘내가 이천을 사랑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이천의 정책, 자연, 역사, 문화, 일상 등 자유롭게 창작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이천시청 누리집과 블로그에 게시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응모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150만 원), 최우수상 1명(90만 원), 우수상 2명(각 70만 원), 장려상 3명(각 40만 원)으로 총 7명을 선발해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다양한 주제의 릴스 콘텐츠를 통해 이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 ‘2024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현 년도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하여 ▲체납현황과 발생원인 ▲향후 징수율 제고 방안 ▲세외수입원 발굴과 효율적 징수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천시는 특히 올해 처음으로 자주재원 세입 증대방안의 하나로 세외수입 회계과목 중 계속도로점용료와 이륜차 과태료에 대한 자체 점검을 했고 이와 관련하여 추가 부과 대상 2억여 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또한 체납징수기동팀을 신설하고 각종 과태료, 환수금, 이행강제금, 부동산실명법위반 과징금 등의 세외수입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 가택수색, 명단공개 등 특별관리를 통해 공정하고 엄정한 세입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원관리과에서는 장기체납 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부동산․예금․급여 등 3,366건(관련 세외수입 체납 4,488백만 원)에 대한 압류 조치를 취했으며, 하반기에는 세외수입 체납 최소화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 금융기관 등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9988톡톡쇼)’ 본선에서 상면 잣고을 합창단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기악·노래·춤 3개 분야에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5개팀을 대상부터 인기상까지 순위를 결정하는 대회이다. 2023년에 창단된 상면 주민자치회 ‘잣고을 합창단’은 이날 행사에서 본선에 진출한 14개팀과 경합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창우, 단장 채원준)는 “이번 성과는 단원들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잣고을 합창단 단원들 모두가 지역 사회의 문화적 자산이 되어주고 있다”며 “우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멋진 합창단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가평읍 한천당약국은 5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월에도 가평읍에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한천당약국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가로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이날 장한천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이렇게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우리 한천당약국을 방문해주시는 이웃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우리 지역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올해 초에도 많은 금액을 기부해주셨는데, 이렇게 또다시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뜻깊은 성금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 6권을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가평군지회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점자 동화책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점자를 찍어 만든 것으로, 기부된 책은 관내 시각 장애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보니 센터장은 “짧지 않은 기간이었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봉사를 더욱 활성화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봉사의 기쁨을 느끼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