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오산시청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시간 조절 및 과의존 현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올바른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장단점을 인식하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외의 대안 활동 탐색 및 조절을 위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스마트폰 및 인터넷은 현대사회에 필수지만 중독된 경우 심각한 사회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만큼 성장기의 아동은 스스로 조절해 사용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이 스마트폰 및 인터넷 사용을 스스로 점검해 절제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지난 16일 군산 파크골프장에서 230여 명의 군산시 노인 파크골프 회원이 참여한 ‘2024년 노인건강증진 군산시 지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군산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남・여 개인전으로 나뉘어 오전 시니어부 경기와 오후 일반부 경기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전에 열린 남자 시니어부 경기 1위는 서우석 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 김경봉 선수, 3위 서진수 선수가 뒤를 이었다. 여자 시니어부에서는 1위 이덕희, 2위 최영숙, 3위 김영희 선수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오후에 열린 남자 일반부에서는 이금연 선수, 이종선 선수, 서원중 선수가 각각 1위, 2위, 3위를 기록했으며 여자 일반부에서는 1위 이정남, 2위 류옥규, 3위 양길자 선수가 상을 받았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여러분들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친 어르신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는 10월 17일 서울시설공단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에 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에서는 이병선 속초시장,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이 참석해 직접 서명하고 함께 자리한 관계자들과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속초시 취약계층 아동들이 서울시설공단 산하 사업장인 서울 어린이대공원, 청계천, 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등의 시설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 체결 이후 10월 26일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활동은 30여 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며 광나루 안전체험관 견학 및 체험, 서울 어린이대공원 방문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속초시 아동들에게 더 나은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서울시설공단과의 이번 협력 사업을 세심하게 추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 함평읍은 (사)함께하는 사랑밭 광주지부가 16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0kg 쌀 40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하며, 사회 구성원이 함께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형진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의 가치를 더불어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정화자 함평읍장은 “함평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위기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는 10월 17일 11시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민·관·군·경 합동 교통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민·관·군·경 기관 및 단체, 교통사고 장애인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전시 및 교통안전 관련 모범 군민 공로패를 전달하고,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영양경찰서 및 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 소속의 8대부터 10대 차량이 영양읍 일원을 순회하며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교통안전결의대회는 세계 교통사고 희생자의 날을 기념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며 영양군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선진 교통 문화 및 교통법규 준수 의식 함양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의의가 있다. 김종서 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장은 “교통안전캠페인 카퍼레이드와 결의대회를 통해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 방지, 후유교통장애인들의 권익 재활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포천시는 10월 14일 포천건설중장비운전학원에서 “2024년 포천시 거주 제대군인 대상 직업교육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취득과정”의 수료식를 진행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포천시일자리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한 이번 직업훈련과정은 지난해에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포천시가 체결한 「포천시 거주 제대군인 취업지원」 업무협약의 이행사항으로 진행된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추진한 담당자는 “이번에 선정된 지게차 운전기능사 과정은 포천시의 일자리 수요 특성과 포천시 거주 제대군인들의 교육훈련 선호를 반영하여 선정된 과정”으로, “포천시에 거주하며 전역 후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내년에도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포천시는 협력하여 더욱 많은 제대(예정)군인이 포천시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어 정착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훈련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은 이번 총회에서 ‘대구위기임산부지역상담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제적·심리적 여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 임산부들이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안건 토의에서는 위기 청소년을 돕는 데 있어 수동적 사후대처가 아닌 능동적 사전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내년 민관학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해 위기 청소년 발굴에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수성구법률홈닥터인 심규효 변호사의 마약중독 및 딥페이크 성범죄예방교육 특강도 진행됐다. 청소년 문화와 현실을 이해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딥페이크 관련 규정과 처벌, 대처방안을 알아봤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에게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모현로컬나눔봉사단이 지난 16일 배추김치를 지역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 김완수)는 2021년 5월에 출범해 지역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모현로컬나눔봉사단(회장 김미정)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을 실천하며 저렴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다양하게 보급하고 있다. 김미정 회장은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워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배추김치를 준비했다"며 "지역 농산물로 만든 배추김치가 식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고 더욱 행복한 모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국가유공자의 예우 확대 및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하여 2024년 10월부터 정선군 국가유공자 관련 수당을 확대 하여 지원한다. 대상 수당은 정선군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참전유공자 공로 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유지수당, 국가보훈대상자 호국보훈 수당이다. 참전유공자 수당은 기존 20만 원에서 6.25 참전유공자는 40만 원, 월남전 참전유공자는 30만 원으로 인상,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유지수당은 10만 원에서 15만 원, 국가보훈대상자 호국보훈 수당은 2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수당별로 5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정선군은 해당 수당 지급을 위하여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마쳤으며, 지급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10월 수당부터 인상된 금액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성근 복지과장은 “국가유공자 수당 지원 확대 방안이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호국보훈 정신 함양과 보훈 정책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간 드림스타트 영유아 1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도서 지원 프로그램은 ㈜비룡소와 협약해 월 1회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는 도서 2권, 3권을 제공하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방문하여 부모에게 독서 교육을 진행하고 도서를 배부한다. 지원 도서는 대상 아동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인지 능력 향상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가정별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추진 할 예정이다. 서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영유아 시기는 발달이 가장 중요한 만큼 도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과정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보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기・적성 학원 지원, 학습지 지원, 영양제 지원, 역사 문화 탐방, 가족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운동 실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는 지난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소고기미역국과 제육볶음 등 반찬 4종 세트 650개를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밑반찬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이웃에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만든 밑반찬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6일 매화면 매화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60여 명을 모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정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우리음식연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지난 5월 가정의 달 행사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다. 울진군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품목연구회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의 확산과 바람직한 웰빙 식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울진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지역특화 식품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여러 지역 행사 및 축제에 참가해 울진의 전통식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러한 지역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센터에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장수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하여 선보였다. ‘장수도시락’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미역과 고등어를 사용하여 연잎쌈밥과 미역국, 생선찜 등으로 구성된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미래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완주군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은 사전모집 기간을 거쳐 학부모, 관계자 등 군민 16명이 신청했으며, 지난 16일 완주군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선발된 참가자는 총 10차례의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놀이활동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놀이활동가는 완주군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광장 및 도시공원 놀이터, 축제 등에서 놀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도시로,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은 완주군의 아동친화도시 사업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구청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식품·생필품 등을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식품과 생활용품을 위주로 기부받아 물품을 마련했다. 특히 직원들은 관내 결식 우려 취약계층을 돕고자 솔선수범해 자발적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부식품 제공기관인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기부 물품 전달식은 지난 16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결식 우려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동행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은 도움을 청할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 점포나 매장 내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후에는 근처 매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직접 키오스크 주문과 계산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은 영종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영종1동(10월 21일 오후 2시), ▲영종2동(10월 28일 오후 2시), ▲운서동(10월 30일 오후 2시), ▲영종동(11월 4일 오후 2시) 순으로 영종지역 4개 동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10월 16일부터 유선전화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