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광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독서 초보자를 위한 인문학 특강(9월 3일) ▲잡지 배부(9월 4~7일) ▲가족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만들기 체험(9월 21일) ▲경기 아트센터 지원사업인 문화피크닉을 통한 ‘가족공연’(9월 21일) 등으로 구성됐다. 9월 3일 진행된 인문학 특강에서는 ‘나는 오늘도 책모임에 간다’의 저자인 김민영 작가가 강사로 나서 초보자를 위한 취향 찾기,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모임 꾸리기’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9월 4일부터 4일간 정보 자원의 효율적 재활용을 위해 2022-2023년도 잡지배부가 진행된다. 9월 21일 10시~12시에는 책갈피와 책 슬롯머신 만들기 체험이, 같은 날 15시~16시에는 공연단체 ‘국악앙상블 서이’의 국악뮤지컬이 진행된다. 국악뮤지컬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신명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용 판소리로 판소리 가사를 새롭게 창작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3일, 9월 5일 17:20~20:20 양 일간 관내 고등학교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2024 고교 교원 학생 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대비하여 고등학교 교원의 학생 평가 전문성 향상을 위해 9월 3일 쌍방향 실시간 원격 연수(3시간)와 9월 5일 평촌고에서의 집합 연수(3시간)를 병행하여 교과별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본 연수는 관내 25개 고등학교 10개 교과(군)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과정 중심 평가와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평가도구 개발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의 이해, 논술형 평가문항 제작 실습,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추정 분할점수 산출 실습으로 구성했다. 특히, 9월 5일 평촌고 집합 연수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음악, 미술, 체육, 생활 교과군(기가, 정보) 10개 교과 200명의 교사들이 교과별로 분반하여 13명의 성취평가 강사들과 교과별 학생평가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에서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의 예선이 지난 9월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0년 만에 다시 구리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 속에서 치러졌다. 예선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뛰어난 실력과 숨겨진 재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예선 과정에서는 보통 15팀이 선발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들이 많아 최종적으로 17팀이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이는 구리시민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열정을 반영하는 결과로, 본선 무대에서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는 9월 7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본선 공개녹화는 남희석 사회로 진행되며 배일호, 신유, 윤태화, 트윈걸스, 머루다래 초대가수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이번에 통과한 17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이날은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년 만에 다시 우리 구리시에서 개최되는 KBS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시민들이 열광하고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9월 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에서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360세대를 대상으로 4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 생활용품 및 김 세트 나눔행사를 가졌다. ㈜ 참마루건설[박준홍 대표], 비에스그룹[최종탁 대표]이 정성껏 기부한 이번 물품은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360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하여 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추석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준홍 대표[㈜ 참마루건설]는 “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했으며, 비에스그룹(최종탁 대표) 임직원 일동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라고 항상 건강한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에 함께한 ㈜참마루건설은 중견 종합건설기업이며, 비에스그룹은 도시정비, 종합건설 등의 사업을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 두 기업 모두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과 이웃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치매 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오는 9월 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앞 잔디광장에서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안심카페’커피차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택3동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장자못축제와 연계해 14시부터 1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치매안심카페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치매안심카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의미를 더하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알리기 위하여 △워크온 치매극복 걷기챌린지 △‘치매 시그림책 발간기념’전시회 개최 △기타 SNS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치매예방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가 9월 5일 제6차 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는 당초 부위원장인 김진영 의원이 위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부위원장에 이건섭 위원을 새로 선임했다. 또한, 특위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하수도 관련 전문가를 추가로 선임했다. 또한 다양한 현장 의견 청취와 폭넓은 사례 수집을 위해 추후 조사 활동 시 관내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과 관련 있는 시민의 현장 동행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참여 범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상훈 조사특별위원장은 “특위 활동에 있어서 시민 의견을 담아내기 위해 현안과 관련있는 시민을 모집하고자 한다”라며 “추가 선임한 전문가에게 자문을 의뢰하여 보다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특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5일에 열린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의 반복되는 예산 부족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최만식 의원은 “올 하반기 경기도의료원의 임금체불 예방 및 병원 정상 운영을 위한 손실 지원금을 184억 7500만 원으로 추정되어 관련 부서에서 이에 대한 예산 증액 편성을 요청했으나, 24억 원의 예산만 최종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은 “최근 2년간 예산 집행액만 보더라도 본예산을 과소 편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임금체불에 대한 문제는 충분한 검토가 있었다면 본예산에 반영할 수 있었을 것을 보이며, 본예산 대비 추경에서 2배 이상의 예산 증액을 요청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관련 예산은 2022년 135억 1,324만 원, 2023년 121억 2,438억 원이 집행했으나, 올해 본예산에는 98억 8,466만 원 예산 편성을 계획한 후 이번 추가경정액으로 24억 원만 되었다. 이에 집행부는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의회는 6일 제2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손동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원마운트 기업 회생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에는 최근 누적 손실과 금융 이자 압박을 감당하지 못하고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원마운트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시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을 촉구하고, ㈜원마운트 또한 무고한 임차인과 스포츠몰 회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그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혁신적인 회생 계획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손 의원은 ㈜원마운트의 주 수입원은 테마파크와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명령으로 테마파크를 장기간 휴장하고 축소 운영하면서 매출이 급감하였고, 최근 급격하게 오른 수도·전력비 등의 광열비 문제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이 심화하였음을 설명했다. 이어 ㈜원마운트는 고양시와 합리적인 리스크 해결 방안을 담은 '스포츠몰 개발 사업계약서'를 기반으로 본 사업에 참여하였음을 설명하며, 협약서를 토대로 시는 본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더불어민주당), 이교우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더불어민주당), 김병민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5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모범운전자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설립된 '용인시 모범운전자회'의 각 지부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해 모범운전자회가 추진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용인시 모범운전자회는 모범운전자들의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교통봉사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부, 기흥, 서부모범운전자회로 구분되어 있으며, 약 130명의 회원이 용인시 관내의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교통안전 활동 및 교통사고 예방관련 홍보활동, 교통 소통, 보행자 안전보호 및 안내활동 등을 하고 있다. 남홍숙 의원은 "용인시의 교통안전과 질서 유지에 기여하는 만큼 도로교통법, 용인시 모범운전자회 활동지원에 관한 조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효율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교우 의원은 "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 해주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5일에 열린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양⋅한방 난임지원 사업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2022년 1월부터 난임지원사업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됐다. 경기도는 난임지원사업 대상의 거주 조건 완화('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 → '신청일 기준 경기도거주')와 난임시술 지원 횟수 확대(21회 → 25회), 여성 나이별 시술금액 기준 폐지 등으로 수혜자가 확대된 점을 들어 전환형 24억 4,500만 원, 경기형 29억 7,900만원의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난임지원 수혜자 확대 정책을 펼치고, 관련 예산을 증액한 점에 대해 “아이를 기다리는 절실함을 가진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준 것”이라고 평하면서도 “도에서 수혜자 확대 정책에 대한 사전 계획을 충분히 세웠다면 본예산에 반영했어도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반면, 김 의원은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예산이 증액 편성되지 않은 것에 의문을 표했다.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은 의학적 사유로 시술을 중단해 양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 2)이 5일 제377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민호 부위원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우리 사회 인구 감소가 화두가 된 지 오래됐다”라며 “이제는 사람이 먼저인 시대를 넘어 전부인 시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민호 부위원장은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평생교육에 어느 때보다 힘써야 할 때"라며 “다양한 가족과 가정,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경기도민의 평생 행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호 부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라고 언급하며,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들과 함께 경기도민의 행복한 평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호 부위원장은 평소 영유아, 여성, 학교 밖 청소년, 평생교육 등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정책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또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민의힘 법제수석을 지낸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은 5일에 진행된 보건복지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신임 경기도의료원장으로 내정된 이필수 전 대한의사협회장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복지국을 시작으로, 보건건강국,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순으로 소관부서 및 산하기관의 2024년도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보건건강국 추경 심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의 심각한 운영 적자 손실 지원을 위한 예산 지원 논의가 진행된 가운데, 9월 18일자로 임기가 종료되는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의 후임에 내정된 이필수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언급되었다. 황세주 의원은 “전임 의료원장님들은 대부분 병원 경영 경력을 가지고 계셨지만, 이필수 내정자는 그런 내용이 없다”며, “경기도의료원에서 종사하는 2천여명의 직원들의 잘 이끌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2대 장대수 원장은 경기도의료원장 이전에 조선대학교병원장을, 3대 조준필 원장은 아주대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6대 유병욱 원장은 서울시립동부병원장과 서울의료원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세원 의원(개혁신당, 화성3)은 5일 제377회 임시회에서 딥페이크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세원 의원은 딥페이크 기술이 교육 자료 제작 등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성범죄에 악용될 경우 심각한 사회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 여성가족국 김미성국장의 선제적인 대응에 감사를 표했다. 박 의원은 "딥페이크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성년자 대상 사전 예방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여성가족국은 관련 예산 확보를 통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 규제 마련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딥페이크 기술의 위험성을 알리고, 딥페이크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을 키우는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되며, 향후 관련 정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3일, '안성시 산업단지 공급 물량 배정'과 관련하여 경기도 산업입지과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 성장관리권역(안성 등 14개 시군) 내 산업단지는 국토부에서 3개년마다 공급하는 산업단지 물량 배정을 받아야 조성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할당받은 범위 내에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군별 물량 배정시 입지적 요건 충족여부를 포함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등 산단 조성을 위해 필요한 관계기관 협의 결과에 따른 적정성 여부 및 사업시행자의 시행능력 등을 고려하여 물량을 배분한다. 이번 '’24~’26년 경기도 산업단지 공급계획'에 따라 안성시는 제2안성TV(688,568㎡), 그린컴플렉스(890,890㎡), 보개 가율2(1,050,234㎡), 미장(739,273㎡) 산단 물량 배정 요청 계획을 경기도에 제출했다. 박명수 의원은 “안성이 각종 규제로 계획적 개발이 어려워 성장이 뒤처지고 고립됐지만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광역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된 동신산단과 용인 반도체 산단과의 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5일, 자활기업 ‘다드림’의 창립총회를 가졌다. 자활기업 ‘다드림’은 군포시 산본 레미안에 위치한 CU편의점으로 창업예정이며, 올해 초부터 경기광역자활센터로부터 교육 및 컨설팅을 받으며 자활기업 출범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조일제, 지승은 공동대표를 선출하면서 자활기업 ‘다드림’의 출발을 알렸다. 조일제 공동대표는 “지승은 대표와 함께 군포지역자활센터와 선배 자활기업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다드림’을 잘 운영해서 자활동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군포지역자활센터의 1호 자활기업 영진크린 서용식 대표는 “선배 자활기업으로써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약속할 것이며, 한국자활기업협회에 가입하여 동료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군포시 자활기업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지역자활센터 송선영 센터장은 “7년만의 자활기업 창립총회에 감개무량하다. 사업단에서 열심히 발전해 온 두 공동대표가 용기와 의지를 다져 적절한 시점에 자활기업으로 나가게 된 것에 감사하다. 다드림 자활기업의 성공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