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28일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오늘날의 수장절 의미를 깨달아 성경에 약속한 천국의 참 뜻을 알고 함께 참예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신천지예수교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수장절의 참 의미’에서 예수님이 초림 때 뿌린 씨를 재림 때인 오늘날 추수하고 인 쳐 12지파를 창조하는 수장절의 참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간 세미나에서 밝힌 것처럼 이 총회장은 이날도 서두에 ‘직접 들어보고 그 진위를 판단해 아닌 것은 아니라고 지적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이 총회장은 우선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농사 지어 추수한 것을 알리기 위해 만든 모세 때 수장절을 설명했다. 이어 ‘옛날 절기나 나눈다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헛되이 진 것’이라는 사도 바울 등의 말을 인용해 초림 때와 모세 때 수장절이 다름을 밝혔다. 이 총회장은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모세 때도 아니고 초림 때도 아닌 오늘날의 수장절”이라며 예수님이 마태복음 13장에 씨를 뿌리고 이를 추수할 때가 있으며 이를 위해 다시 오
(사진 왼쪽 두번쨰부터) 아라크네 마스크 조한일 대표, NCOA KOREA 노용재 한국지부장, 아라크네 마스크 공동대표님, NCOA KOREA 한국지부 김윤이 사무총장 NCOA 미군하사관협회 한국지부(지부장 노용재, 사무총장 김윤이)는 지난 11일(목)에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에 아라크네 마스크를 기부 전달했다. NCOA 미군하사관협회 한국지부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3중장애를 갖고있는 아이들과 양로원, 고아원(30곳)을 돕고있다. 또한, 주한 미군장교 부인협회 같이 공동으로 의류재활용나눔을 실행해서, 노숙자들에게 도움을 주고며, 매년 연말에는 육군기지 한국사람들, 여러 기업체와 함께 김치페스티벌을 진행하여 고아원과 양로원에 전달하고 있다.NCOA KOREA 한국지부는 미군, 한국기업들과 함께 협력해서 고아원, 양로원, 노숙자들을 도와주고싶은 것이 NCOA KOREA 한국지부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이날 노용재 한국지부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에 마스크 전달을 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이날 기부된 “아라크네 마스크”는 대나무와 숯을 활용해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송생명과학단지보건지소 내에 ‘기억샘터(오송생명지소 분소,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3로 67)’를 27일 개소했다. 현 치매안심센터와 접근하기 어려운 오송읍 내에 분소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치매기반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기억샘터는 주말을 제외한 5일간 상시 열려 있으며 ①치매 선별검사(cist) ②1:1 맞춤형 사례관리 ③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④치매인식개선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치매 선별검사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검사 가능하며, 두뇌건강을 위해 1년에 1번씩 검사하는 것을 권장한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주 3회 3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등록된 치매환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치매예방 활동과 꾸준한 캠페인 및 교육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도모할 예정이다. 장두환 흥덕보건소장은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따라 분소를 설치해 치매관련 업무의 현장 서비스로 접근성을 높여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적극적인 치매자원을 제공할 것을 전했다
충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옮기는‘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들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채집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7월 3주)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된 시기와 같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축사나 논,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약 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연구원은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모기가 출현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차례 감염병 매개모기 밀도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발령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전국에서는 23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1명이 충북에서 발생했다. 올해 충북 첫 환자 발생은 아직까지 없으나 도내에서 일본뇌염 모기가 확인된 만큼 도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충북도 김종숙 보건연구부장은 “일본뇌염은 적절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어야 하며, 야외활동 및 가정 내에서 모기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집 주변 모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 위기에 대비하여, 민간전문가들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정책을 제언할 수 있도록 국무총리 소속의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 본 위원회는 과학적 근거 생산 및 분석을 최대화하고, 전문가의 독립적인 검토에 기반한 범사회적·범정부적 정책 자문을 시행한다. 본 위원회는 크게 정부 정책 의사결정에 총괄 자문을 수행하는 자문위원회와 분야별 과학적 근거 분석 및 실무 검토를 담당하는 두 개의 분과위원회(방역의료분과, 사회경제분과)로 구성된다. 자문위원은 대표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격 요건을 설정하여 학회 추천을 받거나 학문적 업적이 검증된 자 위주로 구성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각 학회 및 관계부처, 공공기관 등을 통해 추천받은 분야별 전문가 중 위촉기준에 부합되는 21명(방역의료 13명, 사회경제 8명)을 자문위원으로 선정하였다. 과학적 근거에 무게중심을 두고자 위원 전체를 민간전문가로 하며, 감염병 위기대응과 연관성이 높은 감염병관리위원회 소속 전문위원회 위원장 일부도 포함되었다. 자문위원회는 감염병 위기 대응 시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정책 권고안 마련 및 의료·방역·
익산시는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마면에 위치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금마면, 왕궁면, 팔봉동 지역주민들이 건강증진향상을 위한 신체활동, 만성질환예방관리,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 회원모집을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12주 과정으로 매주 월, 화, 목으로 진행된다. 시간별로 1팀(9:30~11:30), 2팀(13:10~15:10), 3팀(15:30~17:30)으로 운영되며 사전 체성분 검사 결과를 토대로 스트레칭,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등이 실시된다. 만성질환예방관리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대상으로 만성질환 합병증 관리, 영양교육 및 건강 음식 만들기 실습 등을 시행하고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중 만 60세 이상 주민 대상으로 난타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건강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 및 비만 관리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5특전대대는 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과 함께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대 내 훈련장 및 평택 군항 일대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 2함대 5특전대대 및 서해5도특별경비단에서 모두 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불법조업 외국 어선 단속 역량 강화와 신속한 공동 대응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훈련장 방역,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5특전대대 대원들은 서해5도특별경비단 대원들을 대상으로 훈련 브리핑을 실시했으며, 불법조업 외국 어선 나포 영상 시청 등 상호 장비/전술 소개를 통해 합동작전에 대한 Know-how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높였다. ○ 그리고, 5특전대대 사격장에서 상호 전술 교류를 위한 사격 훈련을 실시했으며, 훈련에 대한 사후강평을 끝으로 훈련을 마쳤다. ○ 5특전대대장 고정민 중령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해 수호를 위한 작전태세
○ 안성경찰서(서장 장한주)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회장 송재홍)과 지난 10일 북한이탈주민들의 피해회복을 돕고 범죄예방 환경 조성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 이번 지원은 안성중앙로타리 기금으로 안성경찰서 안보계 신변보호관들의 추천으로 관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무연고 북한이탈주민 4가구를 선정, 이들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과 방역물품 및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지원하였다. ○ 행사에 참석한 장한주 안성경찰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도 관내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안성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 안성중앙로타리클럽 송재홍 회장은 “통일의 마중물이 되어줄 탈북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언제나 응원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지원물품을 전달받은 탈북민은 ‘홀로 이곳에 와서 전례에 없던 전염병 확산과 살인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7일 충남 당진시 삽교호 관광단지에서 (사)한국해양안전협회와 함께‘2022년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전 국민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맞아 바다를 찾는 국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구명조끼 캠페인, 일일 해양경찰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구명뗏목 타보기, 생존물품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입고자하면 살 것이고, 벗고자하면 죽을 것이다’라는 이순신장군의 격언을 패러디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구명조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구명조끼 착용 홍보 캠페인을 통해 해양안전문화의 정착을 바란다”며,“도로에서는 안전띠를 착용하듯, 바다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2월 21일부터 평택의용소방대원들이 공휴일을 반납하고 쉴새 없이 운영한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가 61일 만에 업무지원을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란 지난 2월 재택치료자가 폭증하면서 시·군에서 마련한 상담 인력으로는 민원 대응이 어렵게 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평택소방서에서 응급처치교육과 전문강사 경력 등을 갖춘 여성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재택치료 환자들의 상담을 도맡아 운영한 제도이다. 이번 재택치료 상담센터는 122명의 평택의용소방대원들이 2명씩 조를 이뤄 교대로 근무하였으며, 총 3,765건의 상담 건수를 기록하였다. 이는 하루평균 61.7건의 상담을 실시한 셈이다. 문의유형을 살펴보면 진료 상담 및 약 처방 관련이 상담이 2,727건(72.4%)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으며, 격리 해제 관련 문의(11%), 외출 등 생활 관련 문의(2.4%), 기타(14.2%)으로 순으로 집계되었다. 김승남 서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반납하고 공익을 위하여 상담업무를 지원해주신 평택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
코로나19 일상회복의 본격화에 따라 완주군도 축소했던 금연사업을 확대한다. 25일 완주군은 올해부터 중단됐던 미취학 아동 흡연예방교실을 오는 5월부터 다시 운영하고, 유행 상황에 따라 경로당, 군부대, 사업장 등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도 올해 6월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금연을 희망하지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이다. 금연 희망자 10인 이상인 단체 또는 기관은 금연클리닉 신청 절차를 걸쳐 6개월간 개별 금연상담, 금연키트 및 보조제 등을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 코로나19가 대규모 확산되면서 군은 감염병 총력대응을 위해 금연사업을 포함한 일부 건강증진사업들을 중단 또는 축소했다. 기존 중단된 금연사업들을 재개하고, 위축된 금연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비대면 금연클리닉도 준비 중에 있다. 이연정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흡연자가 코로나19에 감염 시 중증환자가 될 위험이 크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금연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다”며 “금연은 본인의 의지만으로 성공하기 어려우므로 금연클리닉의 도움의 도움을 받아 꼭 금연에 성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가지는 다양한 어려움과 부담의 정도에 대해 상담하고,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모색하는"치매환자 가족 돌봄 부담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癡呆)는 후천적으로 인지기능의 손상과 인격의 변화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억력 장애, 언어능력 장애, 변뇨실금, 편집증적 사고, 실어증과 같은 정신기능의 전반적인 장애가 나타나며, 진행되는 과정에서 우울증이나 인격장애, 공격성 등의 정신의학적 증세가 동반되기도 한다. 더 나아가 배회, 망상, 야간 문제행동, 섬망 등의 문제행동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고 그에 따른 부담을 가지게 된다. 치매가족이 느끼는 부담은 정서적 부담, 신체적 부담, 가족관계의 부정적 변화, 시간적 제약과 사회활동의 제한, 경제적 부담 등 다양하다. 이에 따라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와의 일대일 대면 상담을 통해 돌봄 고충과 돌봄 부담 요인을 파악하고,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돌봄 부담 분석은 심층 상담 → 우울 정도 검사 → 부양 부담 평가 → 신경정신행동
경기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2022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 업무 이행 실태가 우수하여 선정요건을 갖추었다고 인정될 때 그 사실을 해당 다중이용업주에게 통보하고 공표하는 제도로,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주의 자긍심 고취와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소방 안전 관리를 유도·정착시키고자 진행된다. 선정요건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정기적 소방 교육 또는 훈련을 실시하고 최근 3년간의 기록이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2년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며 선정된 기간 동안 특별조사·안전교육 면제되고 우수업소 인증 표지 부착과 함께 해당 다중이용업주에게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되며 선정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갱신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송탄소방서 지정 우수업소는 설빙 평택서정점(2017년 지정), 상남견(2018년 지정), 미네르바PC방(2019년 지정), 부락산(2020년 지
○ 2022. 4. 14(목) 10:00, 평택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 등 경찰관계자와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총회를 실시 하였다. ○ 이번 총회는 지난해 녹색어머니회 활동 내용 전반에 관한 설명과 올해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선출 및 자체 회의 순서로 진행되어 향후 활동 방향을 나누며 임원간 포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작년 한 해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운 와중에서도 소규모 캠페인, 교통지도활동 등 맞춤형 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망 확보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 금년에는 23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 6,559명으로 구성하여, 앞으로 1년간 등하교시간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등교지도, 캠페인 등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박정웅 평택경찰서장은 “매일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켜주며 봉사하시는 녹색어머니회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아이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6일 청사 3층에 마련된 평택재향소방동우회 사무실에서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함께 현판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재향소방동우회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퇴직소방공무원 21명을 중심으로 해박한 소방 지식 및 경험을 후배들과 공유하며 소방 조직의 선진화와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평택재향소방동우회(회장 최승호)는 향후 순조로운 도의회 조례제정 통과를 위해 경기도의회와의 업무협력과 안정적인 재정확보 및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현직 소방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해 지속적인 소통과 의견 공유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하여 평택재향소방동우회의 새로운 발족과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소방조직의 과거와 미래가 모인 자리인 만큼 앞으로 경기도와 평택시의 안전에 대들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남 서장은 “퇴직하신 대원분들과 다시금 같은 공간, 같은 목표를 위해 모이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이번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평택재향소방동우회가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