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서울강서 시니어 클럽과 함께 고령층의 안전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해양안전 문화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3년(’22년~‘24년) 중부해경청 관할 내 연안사고를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이 44%(20대 이하 20%)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층의 해양안전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강서시니어클럽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갯벌 안전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바닷가 차량 추락사고 예방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고령층의 해양사고 예방과 홍보를 위해 수도권내 시니어클럽에 지속적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해양경찰은 기관 간 협력과 다양한 해양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추진할 것이니, 국민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해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치 대책'을 추진한다. 매년 경찰청에서는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설 연휴 기간에 맞춰 종합적・체계적인 치안 활동을 위해 '특별치안대책'을 실시해왔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예년보다 길고(6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치안대책의 초점을 민생치안 확립에 두었다. 우선 지역별 맞춤형 치안 대책 수립을 통해 범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예방 중심의 경찰 활동을 강화한다. 연휴에 앞서 지역별 치안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주요 범죄・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장소를 선정하여 현장 점검을 통해 취약 요소를 발굴・개선하는 한편, 지역주민 대상으로 범죄 예방・대응 교육 및 자체 방범 체계를 구축하도록 안내하고, 사전 분석・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대책을 수립하고, 범죄 취약 장소 대상으로 지역경찰・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를 활용하여 가시적・문제 해결적 예방 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은 유흥가 일대 마약류 확산 분위기를 제압하기 위해 작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클럽 등 유흥가 일대 마약류 특별단속'을 시행했다. 마약수사대뿐만 아니라 형사기동대·기동순찰대·기동대·풍속수사 등 최대 가용경력을 단속에 투입하여 단속 4개월간 클럽 등 마약사범 437명을 검거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검거 인원 187명의 2.3배(133.7% 증가) 수준으로 특별단속이 검거성과로 직결된 것으로 보인다. 특별단속 기간에 주요 마약류의 압수량도 급증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유통·투약되는 필로폰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396.0%(15,070.6g → 74,749.5g) 증가했고, 클럽 등에서 주로 유통·투약되는 케타민과 엑스터시(MDMA)는 각 422.6%(2,152g → 11,247.4g), 85.7%(618.9g → 1,149.2g) 증가했다. 경찰은 검거 인원, 마약류 압수량의 증가보다 ‘클럽 등 유흥가 일대의 마약류 확산 분위기가 꺾인 것’을 가장 큰 성과로 보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은 클럽·유흥주점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업소에서 공연히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0일 신임 해양경찰관(250기) 4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에는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이론과 파출소‧함정에서의 현장 실습 등 1년여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신임경찰관 4명이 지난 1월 17일 교육원에서의 졸업식을 마치고 사천해양경찰서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임용식에서 “임용 첫날의 초심을 잃지 말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해양경찰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늘 임용 신고식을 가진 4명의 250기 신임경찰관들은 파출소, 함정으로 현장 배치되어 해양경찰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0. ~ 1.30. 11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시행한다. 대전경찰은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주요 범죄 발생장소와 취약요소인 금융기관 ‧ 귀금속점 ‧ 편의점 ‧ 무인점포 등에 범죄예방진단을 집중 실시한다. 범죄예방진단 결과로 선정된 취약 장소에 대해서는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활동과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한 범죄 통계 등 치안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경찰서별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대책을 수립‧시행할 방침이다. 가정폭력‧아동학대·노인학대 등 관련 재발 우려 가정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발생 요인을 차단할 예정이며, 민생침해범죄(생계 침해형 폭력, 피싱사기 등) 및 마약 범죄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통행량이 증가하는 IC, 현충원, 전통시장 등에는 경찰관을 집중배치해 교통 무질서를 관리하고, 교통체증에 대비해 단계별로 시간‧장소를 구분해 교통관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시군 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교통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지자체와 자치경찰이 협력해 해결책을 모색, 자치경찰제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의 핵심은 주민 참여와 협력의 확대다.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안전주민참여단’을 구성해 사업의 전 과정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참여단은 지역주민(내·외국인), 범죄 및 교통안전 협력단체, 경찰관, 시군·읍면동 공무원 등 7인 이상으로 구성한다. 사업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실행, 사후 평가까지 수행하며, 지역 주민의 실질적 참여를 바탕으로 현장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공모 기간은 2월 21일까지다. 심사 기준은 교통환경 개선 필요성과 시급성, 문제 해결성, 교통사고 이력과 위험도, 지자체의 관심도, 지역 민원 정도 등이다.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종합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의 안전을 위해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포함된다. 이러한 소방시설은 적은 비용으로 주택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를 크게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최근 5년간 경남도에서는 총 3,022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207억 2,400만 원에 달하며 사망자는 45명, 부상 214명에 이른다. 특히, 주택 화재의 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465건으로 전체 48.4%를 차지하며, 전기적 요인 769건, 기계적 요인 142건, 방화 39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도내 18개 소방관서에서는 언론 및 방송매체(TV, 라디오, 신문), 대형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다중운집 지역에서는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7일 설 연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사고 취약지역 현장 및 사천해경구조대, 사천파출소 등 현장세력 점검에 나섰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여객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은 약 9,700여명이며, 해양사고의 경우 총 2건으로 익수 1건, 어선 기관고장 1건이 발생했으며, 이번 설 연휴기간의 경우 지난해보다 더 긴 연휴로 많은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장수표 서장은 현장 경찰관들에게 설 연휴 기간 동안 긴급 상황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집중 시간 대 순찰 강화 등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우리 지역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상·해안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확립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사천해경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 이동, 해양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30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민생침해범죄 단속 강화, 해양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17일 금요일, 충청지역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무분별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음란사진 합성물인 일명 ‘딥페이크’범죄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속수무책으로 범죄에 노출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천안동남경찰서와 ㈜선양소주가 함께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맑을린’ 소주 30만병 보조 상표에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가 게시되어 주류판매 업체에 유통될 예정이며, 천안동남경찰서는 홍보와 더불어 지난해 8월경부터 딥페이크 관련 집중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천안시민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 20.부터 1. 30. 11일동안'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 범죄예방진단팀이 치안데이터를 활용해 범죄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번화가 등 인구 밀집지역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 기간 영세상인의 영업을 방해하는 생계 침해형 폭력 범죄 및 피싱 범죄 등 민생침해 범죄 발생에 대한 집중 수사로 검거 및 피해 회복에 주력하고, 명절 기간 가정폭력,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발생에 대비하여 고위험군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단계적 교통 관리를 실시한다. 1단계는 1. 18.부터 1. 23.까지로 상습도로결빙 취약구간 점검과 함께 대형마트 등 혼잡장소를 집중 관리하고 2단계는 1. 24.부터 1. 30.까지로 설 연휴를 포함한 7일간 고속도로 등 귀성 및 귀경길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가 16일 12시 41경 남해군 창선면 율도 선착장 앞 해상으로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해상추락 차량은 1톤급 화물차량으로 12시 41분경 운전자가 차량 운전 중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착각하여 차량과 함께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신고자가 근처에 정박 중인 선박의 로프를 이용하여 운전자 A씨(60대,男)를 구조했고 음주 측정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천해경은 사천파출소와 사천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시켜 해상추락 차량 위치를 파악 후, 구조대원 2명이 직접 입수하여 차량 내부를 수색했으나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락 차량은 견인차 요청을 통해 인양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해안가 근처에서 운전할 때 특히나 운전 시 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대체 공휴일(27일) 지정으로 인해 더 길어진 설 명절을 맞아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 지난 13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30일까지 사고 예방 활동과 비상 대응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으로는 ▲다중이용선박 현장 기동점검, ▲항로상 경비함정 전진배치, ▲해·육상 위험구역 순찰 강화, ▲구조 세력 대응 태세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확립 등으로,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원거리 섬 지역에서 해양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관내 취약 개소와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민·관 인력 지원, ▲주요 해역 경비함정 근접 배치, ▲항공기 전진 배치 등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계획 또한 별도 수립했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고향과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라며 “설 연휴 기간에도 해양경찰은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여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선물용 농·수·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생 침해 사범 특별 단속 실시 중에 있다. 완도해경서 외사계를 비롯한 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 및 지자체와 함께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4주간 진행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농·수·축산물의 밀수 및 부정 유통행위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 ▲매점매석 등 사재기로 인한 유통 질서 교란 행위 ▲유통기한 경과 폐기 대상 식품의 판매 행위 등에 대하여 수입·유통업체와 수산시장, 대형마트 등을 중점 점검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 시기를 틈타 밀수, 원산지 둔갑, 불량식품 유통 등을 근절해 깨끗한 유통 질서와 국민 먹거리 안전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산지 허위 표시가 적발 될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표시 적발시에는 5만원에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항 특별단속은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일주일 간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특별단속 1월 27일~2일 2일 / 7일간 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낚시어선, 예·부선, 어선 등 모든 선박과 수상레저기구가 포함되고 경비함정 및 파출소, 상황실 등 해·육상 세력이 연계하여 입체적인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주요 출·입항 시간대 위주로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 기간은 가족단위 및 소규모 낚시활동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일제 단속활동을 실시, 엄정한 법집행을 통하여 음주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취하고 해양안전문화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1월 16일 오전 10시경 금산경찰서 2층 소담마루에서 ㈜한일교통, 개인택시 및 개별화물 등 관내 운수업체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2024년) 금산군 교통사망사고 현황 및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금년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대책방안에 대해서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경찰서장은 “2024년 금산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66건, 교통사망사고는 10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였고 화물차량 운전자는 총 6명을 차지하고 있어 운수업 종사자분들의 안전 운행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수업체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2025년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금산군민이 없도록 교통안전 홍보활동 및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법규위반 행위 단속 활동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