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6일 관내 식당에서 환경관리원들과의 오찬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하절기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는 입북동장 및 행정민원팀장, 담당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건의 사항에 관해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김문창 환경관리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관내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폭염과 폭우가 반복된 힘든 날씨에도 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환경관리원들의 노고 덕분에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환경관리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6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권일네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추석명절 이웃돕기에는 권선1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문고,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덕성상사 △중앙꽃화원 △동수원로타리클럽 등 관내 사업체와 유관기관이 후원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 권선1동 파출소 박동건 소장 등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더 하였다. 정성껏 모은 후원금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으로 마련된 백미, 두유, 라면, 부식(명절음식) 등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의 정을 꾸준히 이어가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많은 이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각 단체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위문품을 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6일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로부터 취약계층에 전달할 닭볶음탕 및 제육볶음 밀키트 2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만세'는 ‘이념과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줄임말로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2018년도에 결성된 봉사단체이며 이날 음식은 관내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자, 중장년 1인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총 20가구에 전달되었다. 이만세 관계자는 “추석명절이 가까워져 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마련한 한 끼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는 권선1동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일부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0710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10710 챌린지’는 호매실동이 시행하는 특수시책으로, ‘1(일회용품) 0(없는) 7(칠보마을 탄소중립) 10(10가지 실천) 챌린지’의 약자이다. 해당 챌린지는 일상 속 탄소중립 강화에 대한 주민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과제 10가지 중 1가지를 수행해 결과를 사진으로 남기면 된다. 10가지 실천과제는 △일회용품 쓰지않기 △음식물쓰레기 감량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에너지 절감 동참하기 △무(無)라벨 제품 사용하기 등이 있다. 9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챌린지는 호매실동 단체원 및 주민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할 경우 새빛톡톡-신청접수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를 통해 호매실동에 친환경 생활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재자원화 프로젝트’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2달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이스팩(수경식물)화분 만들기 △양말목을 활용한 소품만들기 △자투리 폐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태양광 분수대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과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범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7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칠보산지킴이’와 함께 깨끗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금곡천을 중심으로 3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약 20명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여 하천 오염을 줄이고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EM흙공을 만들어 금곡천에 던지는 활동을 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연을 보존하는 기회를 가졌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7일 버들교 일원에서 세류3동 장승제‧산제당과 가는골 문화제 및 자동차 없는 날을 성황리 개최했다. 장승제‧산제당과 가는골 문화제 및 자동차 없는 날은 올해 세류3동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축제로 생태교통 문화 확산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으며 세류3동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의식행사,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각종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가 행사 내내 열렸다. 식전공연은 버드내풍물단, 고전무용, 난타, 가요교실 팀이 무대를 구성하였고, 각 팀이 공연을 할 때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의식행사 후 진행 된 노래자랑에서는 열띤 경쟁 속에 축제 분위기를 후끈 달궈 남녀노소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한편 부대행사로 도서무료나눔 및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체험, 장승키링만들기 체험, 미꾸라지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부스가 행사 내내 열렸으며, 플리마켓과 각종 먹거리장터가 같이 열려 축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생태교통 캠페인, 이색자전거 체험, 천연 주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세화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 기부했다. 세화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세류3동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백미 및 현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태 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에도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잊지 않고 매년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단체가 나눔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세화새마을금고 ▲한일기획 ▲㈜대일실업 ▲춘천중앙막국수 ▲수원품바장구대학 ▲좋은재가복지센터 ▲세단모(세류2동 전직 단체장 모임) ▲영원교회 등 지역 내 기관들이 동참하였다. 세류2동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면서 명절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백미 10kg 370포, 라면 70박스 등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4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 내의 단체, 기관, 개인 등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9월 월례회의 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직접 담근 전통 된장·간장 200통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장미선 위원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수제 장 담그는 일은 손이 많이 가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과 사랑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우리 이웃들이 걱정 없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 나눔을 위해 시간을 내어 맛있는 장을 담기 위해 노력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 모두가 걱정 없이 웃는 일이 많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9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인도변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시민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금곡동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제 정비 이전에 자진 정비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실시하였다. 지난 5일 구 공무원과 정비 용역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에어라이트, 배너,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설치한 사업주를 만나 사전계고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9일에는 자진 정비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강제 정비(철거)를 실시하였으며,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주에 대해 적법한 광고 방법을 안내하며 사업주의 협조를 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도와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불법광고물 근절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약수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칠보산약수터의 시설개선사업을 오는 23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약수터 음수시설 노후화 및 주변 환경개선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기존 음수대, 보도용 블록 교체 및 안내판 정비 등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약수터 시설관리를 통해서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SKPC실버합창단은 지난 7일 수원시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가족음악회 ‘우리하나되어’를 개최했다. 2022년 6월 창단한 SKPC실버합창단은 추억의 가요들을 클래식하게 편곡하여 멋진 하모니로 함께 부르며 합창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가족음악회는 지난 2023년 12월 가족음악회 이후 제2회 가족음악회로 SKPC실버합창단 외에도 뮤지컬 앙상블 남매 듀오 ‘바모스’, 첼로 고은애, 피아노 윤선혜 등의 초청 공연을 함께해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SKPC실버합창단은 앞으로 지역 내 요양원과 소외된 지역에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열어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지난 7일 비봉습지공원에서 열린 ‘비봉갈대숲축제’에서 습지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 행사’를 운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비봉갈대숲축제는 비봉면 주민자치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축제로, 이날 화성시 환경국과 화성시환경재단은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 부스로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업사이클링 체험 클래스인 ‘양말목을 활용한 티코스터 만들기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실천 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성시환경재단은 ‘비봉습지공원 생태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이 비봉습지공원의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는 지난 8월 비봉습지공원의 노후된 관찰데크 보수를 마쳐 축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갈대숲을 가로지르는 산책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강석 수질관리과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2024년 제11회 동탄1동 한마당 축제’가 화성시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회 주관으로 9월 7일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 잔디 구장에서 개최됐다. 동탄1동 한마당 축제는 올해로 11회째 이어져 온 동탄의 대표적 축제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리는 동탄1신도시의 지역축제이다. 축제는 ‘화성시 국악단’의 다채로운 국악 연주와 ‘얼쑤 공연단’의 장구와 모듬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 외에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한궁경기 △어린이 팔찌·부채만들기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등 풍성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같은 날 열리는 화성 송산포도 축제를 축하하고자 자매결연 지역인 서신면 포도 판매행사를 함께 진행해 동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박진희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동탄1동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동탄1동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