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9일 국민 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불법 사이버 도박의 근절을 촉구했다. 이기용 안산도시개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시작됐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가 대규모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라며 “불법 사이버 도박은 실제 돈을 따는 사람은 없고, 모두가 잃을 수밖에 없는 늪”이라고 말했다. 허숭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과 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이달 17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6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업계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2023년 10월 '의료법' 제82조 제4항이 신설돼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안마사를 고용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자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요청으로 개최됐다.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는 경기도청에서 시행 중인 ‘헬스 키퍼(Health Keeper) 서비스’의 지속적인 운영과 31개 시군 공공청사로 확대, 코로나19로 축소된 ‘안마 봉사단 지원사업’의 지원 정상화 및 19년 전과 동일하게 책정된 활동비 증액 등을 건의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봉사단 활동은 시각장애인에게는 단순 봉사활동이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시각장애인의 활동비로 생계유지가 가능한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봉사단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최인식 사무국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유한대학교는 학생들에게 국제적 시각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폭넓은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전공직무연수(미국/호주/일본) △해외취업사관학교(호주/일본/싱가포르)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미국) △일본 교환학생 파견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 △ESG 해외봉사(몽골) 등이 있다. 글로벌전공직무연수 프로그램은 하계와 동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어학 및 인성 등 사전교육을 거친 후 미국, 호주, 일본 등의 현지 대학 또는 부설기관, 직업교육훈련 기관에서 학생들의 글로벌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현지에서 언어교육과 직무체험, 전공 관련 기업체 방문을 통해 해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올해에는 미국, 호주, 일본을 대상으로 총 3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취업사관학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비즈니스 어학 교육과 함께 이력서 작성, 모의 화상 면접 등을 통해 해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적응 능력을 배양한다. 또한, 현지 면접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이동약자(휠체어 이용자, 노인, 유아차 동반 가족 등)의 이동권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재단은 비영리 스타트업 계단뿌셔클럽과 협업하여 부천 내 4,000여 개의 계단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계단정복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출입구 계단 유무, 경사로 및 엘리베이터 설치 여부 등의 접근성 정보는 이동약자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지만, 이러한 정보는 체계적으로 제공되지 않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단정보를 계단정복지도에 효과적으로 기록하는 방법을 배우는 워크숍을 추진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전 직원이 부천의 계단정보를 수집하여 공유할 계획이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재단 직원은 “이동약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동권 강화라는 중요한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이동약자의 접근성 문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라울 가르시아 감독과 함께하는 애니특강’ 모집을 9월 10일부터 진행한다. ‘라울 가르시아’ 감독은 디즈니에서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킹', '포카혼타스'를 그린 캐릭터 애니메이터이자 프로듀서로 미국 아카데미 회원, 미국 작가 조합, 미국 만화가 협회, 그리고 아시파 할리우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기법에 관한 두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전 세계에서 애니메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 애니특강은 애니메이션의 원리와 활용한 방법에 대한 원어민 감독의 생생한 강의로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본 강의는 부천 웹툰융합센터 2층 201호에서 감독과 직접 만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강의를 이해할 수 있는 청소년(2010년생~2004년생까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BIAF홈페이지 내 애니특강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애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화성시청이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50M 복사 단체전과 25M 화약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50M 복사에서 김제희·이계림·임하나·이혜진의 활약으로 1,856.5점을 기록하며 서산시청과 상무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화성시청은 지난 4월 사격연맹회장기, 6월 창원시장배, 8월 봉황기대회에 이어 이번 경찰청장기대회에서도 50M 복사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4번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5M 화약권총 단체전에서는 김정은·김선아·김지혜·전수진이 팀을 구성해 1,749점으로 임실군청과 광주광역시를 제치고 우승하며, 지난 4월 회장기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여자 일반부 50M 개인전에서는 임하나 선수가 3위로 입상해,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며 팀의 기량과 단합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사격부에 감사드린다”며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9월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입소자들과 온정을 나눴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 및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에서는 6일과 12일 양일간 총 16개소를 방문한다. 6일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비젼하우스,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선한이웃복지원, 선한이웃복지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입소자들의 안부를 묻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복지 정책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회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오인열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흥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수동면사무소에서 ‘제1회 수동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립합창단 식전 공연 △마을계획단 활동 보고 △분과별 의제 발표 및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마을 의제 투표 결과, ‘딩동딩동 가스 안전 타이머 콕!’이 1순위 의제로 선정됐다. 앞서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부터 수동면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계획단을 운영해△‘딩동딩동 가스 안전 타이머 콕!’ △‘즐거운 음악 한마당’ △‘수동천 생태 수질 감시단’ 등 총 5가지의 마을 의제를 발굴한 바 있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사전투표를 통해 주민총회 당일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의견도 반영해 풀뿌리 자치 실현에 노력을 기울였다. 박영춘 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논의하는 오늘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동면 지역 내 꼭 필요한 의제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는 지난 7일 에코-랜드 축구장 특설 야외무대에서 ‘에코-랜드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민족통일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에는 신현희·김기태·카테나(4인조 여성그룹)·박서진·송가인 등이 출연해 남녀노소 모두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영근 위원장은 “제11회를 맞이한 에코-랜드 가을 음악회에 많은 주민을 모시고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주민지원협의체는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멋진 우주의 기운 그리고 감동적인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에코-랜드 가을 음악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고,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에코-랜드 가을 음악회는 단순한 폐기물처리시설이 아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9일부터 11월 29일까지 12주 동안 수원시 관내 300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사이, 다시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상반기에 실시한 170개 학급의 사후 평가를 바탕으로 하여 대상 학급수를 늘리고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우리 사이, 다시봄’프로그램이란 겨울에 쌓인 눈이 녹아 다시 봄이 오듯이 학생들 간에 서로 다른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상대를 다시 돌아보는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평화로운 학급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의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말한다. 학급 구성원 간 소통과 경청을 바탕으로 원만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자 운영하는 ‘우리 사이, 다시봄’ 프로그램은 ▲ 단체 놀이를 통한 친밀감 형성, ▲소통과 경청을 통한 의사소통 개선, ▲서클(대화모임) 활동을 통한 관계성 증진, ▲평화롭고 안전한 교실을 위한 학급 규칙 세우기 등 학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방과 원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줌인 생명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9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과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는 종교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 생명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살예방 정보와 인식 개선을 위해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자살예방 상식 퀴즈’와 ‘정신건강검진’을 진행하는 한편, 과천교회, 원불교 과천교당, 안면암 포교당 등과 함께 자살예방 상담 안내 엽서와 화분을 만들어 시민에게 나누어주는 활동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직장인들이 정신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고, 건강한 정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 부림동은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맞이 바자회를 열어 모시송편, 김, 참기름 등을 판매했으며 모인 수익금을 부림동에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부림동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구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미형 부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눔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 복달임 행사, 김치 담그기 행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농산물 환경 유통 변화에 대응하고, 영농 정착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청년농업인 라이브커머스 판매자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추진했으며, 29일에는 청년농업인들이 관내 농업인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채널(솔바위농원 대표 손보달)을 통해 방송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어 9월 8일에는 평택·안성 청년후계농 공동 브랜드 S.S.A.P.(회장 홍소현)에 소속된 청년농업인들을 지원해, 벼룩시장 행사 현장에서 자체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시현했다. S.S.A.P.는 ‘Something Special in Agricultural People’(농업인에게 있는 뭔가 특별한 것)의 두문자어로,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성과공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방송은 홍소현 회장이 진행했으며, 다섯 농가가 참여해 토마토, 고구마, 벌꿀, 찹쌀떡, 귀리 등 본인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 및 직거래 판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 분관,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평택고덕LH2단지 아파트는 지난 7일 평택고덕LH2단지 아파트 내 청년카페에서 청년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결식 예방을 위한 식사 준비 및 지역 나눔 활동인 ‘공유냉장고’를 진행했다. 이번 ‘공유냉장고’는 2024년 평택시 1인 가구 지원 예산으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하는 ‘고덕에서 만난 인연’ 프로그램의 10회기 중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삼색전, 불고기, 잡채 등을 만들어 단지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청년 및 1인 가구에 음식을 나누는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봉사자는 “음식 나눔 활동 등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친구도 사귀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유해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고덕동 관내 시립어린이집 4개소에서 지난 6일 ‘따뜻한 숨결 축제’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따뜻한 숨결 축제’ 나눔 행사는 시립고덕 금호어울림 어린이집, 시립고덕 LH12단지 어린이집, 시립고덕 제일풍경채 2차 어린이집, 시립고덕 제일풍경채 3차 어린이집 등이 ‘고덕넷어린이집’ 연합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민속놀이 체험, 놀이기구 체험, 어린이집 작품전, 명절 분위기 포토존, 먹거리존 등 연합 바자회를 준비했다. 제일풍경채2차에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에서는 행사 장소 제공 및 경찰서 신고, 차량통제 등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 분관에서는 투호 던지기와 풍경 만들기,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젤리를 활용한 나의 얼굴 만들기를 지원하는 등 관계기관과 단체에서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해 나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평택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행사에 참여한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