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5.01.22. 14:00 관평동 소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방문하여 범죄예방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범죄예방시설물 등을 확인하고, 지점장 등을 직접 만나 명절 연휴 간 교통 대책, 안전사고 대처 방법 등의 논의를 진행했다. 유성경찰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시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1. 21.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을 맞아 지역주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한 주요 범죄 취약지 발굴을 위해 자율 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대규모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경찰의 도보순찰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접촉·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안 의견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경찰 활동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실시했으며, 생활안전협의회와의 간담회 실시 등 지역주민 의견 청취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1. 22. 관저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무단횡단 금지, 보행 시 안전 보행 3원칙 준수(서다-보다-걷다),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하기 등 최근 교통 사망사고 사례 위주 교육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육종명 서장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께서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1.25.(토)~1.31.(금)) 동해남부 해상에 강풍과 높은 파도가 이는 등 해양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부터 남해동부안쪽먼바다 풍랑주의보 발효를 시작으로 31일까지 동해남부 해상은 최대 5m의 파도가 이는 등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되면 어선 및 낚시어선,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은 출항이 통제되며, 모터보트 등 레저기구를 활용한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 및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설 연휴 기간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라며“고향 인근 바다를 찾는 국민들은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높은 너울성 파도 위험이 있는 갯바위나 테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1월 23일 오전 9시경 농업시술센터에서 진행되는 고추농업인 120여명 대상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참석, 농업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교통관리계장은 “2024년 금산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66건, 교통사망사고는 10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였고 이중 어르신 교통사고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올 농번기(3월에서 4월) 농기계의 도로 진입과 관련 안전운행을 당부하며 보행자 무단횡단에 대해서도 교육, 홍보를 실시했다. 금산은 농어촌 특성상 어르신이 전체인구의 약 35%를 차지하는 가운데 금산 장날에는 어르신들의 무단횡단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강화를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금산경찰서는 “2025년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금산군민이 없도록 교통안전 홍보활동 및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법규위반 행위 단속 활동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농업인 및 어르신들도 교통사고를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어제(22일) 오후 설 연휴(1.25.~1.30.)를 앞두고 인천해경서 경비함정에 직접 승선하여 여객선 주요항로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1일 인천 삼목선착장의 다중이용선박과 시설물을 점검 이후 설 연휴기간 동안 국민들이 안전한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여객선 항로를 김 청장이 직접 점검했다. 김청장은 인천 남항 소재 유선 부두에서 유선의 구명설비 등을 점검하며, 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해양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해양사고를 대비한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춰줄 것을 현장의 경찰관들에게 주문했다. 경비함정에 승선한 김청장은 인천LNG가스기지, 영흥화력발전소 등 임해중요시설 인근 해상을 순찰하며, 해양테러를 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현장 세력의 예방활동 및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인천항에서 덕적도 이동하는 항로에서 여객선 운항시간대에 경비함정을 집중 배치하고 예방순찰과 주기적인 안전정보 방송 등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각별한 해상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희용)은 ’21. 1月~ ’24. 7月 사이 교통사고(재해) 발생 경위 조작 등을 통해 보험금 및 휴업(요양급여) 총 2억 3백여만원을 편취(부정수령)한 피의자들(3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대전·충청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배달일을 했던 사람들로 ① 오토바이 보험가입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정용(비운송용) 보험에 가입해 놓고 배달일을 한 뒤 그 과정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출·퇴근시 발생한 교통사고인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편취하거나 ② 배달 중 교통사고가 발생한 뒤 실제로는 배달일을 계속했음에도 교통사고로 인해 배달을 하지 못한 것처럼 속여 휴업급여를 수령하거나 ③ 중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는 업무상 재해에서 제외되어 요양급여를 받을 수 없음에도 일상생활 중 다친 것처럼 속여 요양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경찰청(교통범죄수사팀)은 근로복지공단(대전지역본부)과의 협업을 통해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교통관련 보험사기 행위를 밝혀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보험제도의 목적을 해하고 선량한 다수의 시민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보험사기 척결에 총력을 다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이연주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한 찾아가는 예방교육, 청소년경찰학교 운영,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연계해 선도프로그램 운영과 재범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 도박은 단순한 놀이가 아닌, 개인과 가정, 나아가 사회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청소년 도박의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관내 사회복지지설 ‘새론 및 천양원’ 기관을 방문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서 경찰발전협의회장 등이 함께 마음을 모아 시설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영 유성서장은 “앞으로도 우리 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 활동을 아낌없이 추진겠다”고 밝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22일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관내 북한 이탈주민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함께 범죄 취약 가구 대상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설명절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중부서 안보자문협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함께 지원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설 연휴 대비하여 울진서 관내 파출소를 방문하면서 완벽한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연안해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6일간의 긴 연휴로 인해 해안가의 행락객들 방문 등으로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사고 출동·대응태세 확보를 대비하여, 차량 및 연안구조정 등 구조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팀워크 훈련도 병행하는 등 긴급 출동태세 점검과 각종 장비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치안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근무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관내 항포구 출·입항 선박(어선·낚시배·레저기구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1월 16일 경기도 평택항 일원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전국 방제장비‧자재를 사고 현장으로 총동원하는 “방제기자재 긴급동원 불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5만톤급 원유운반선 충돌사고로 원유 1만㎘가 바다로 유출되는 사고를 가정한 상황에서 방제자원의 신속한 동원 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 해역의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평택해양경찰서와 유관기관 해양수산청, 평택시, 해양환경공단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동‧서‧남해 전국 3개 광역방제지원센터에 비축 중인 유회수기, 유흡착재, 개인보호장구 등 대규모 방제물자의 현장 동원 훈련뿐만 아니라 국가재난관리자원통합시스템을 활용한 도상 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과거 2007년 12월 태안 허베이스피리트호 원유 유출 사고, 2014년 1월 설날에 발생한 여수 우이산호 원유 유출 사고와 같이 동절기 기상악화와 낮은 수온 등으로 인해 사고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초동대응 체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1월 15일 2025년 조직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한층 더 강화된 국민 안전 정책을 펼치기 위해 각 지방청장과 교육원장, 국장단이 함께한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역현안을 토의하여 하나 된 지휘부로서 보다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해양경찰은 지역별(중부, 서해, 남해, 동해, 제주)로 5개 지방청을 두고 있으며, 여수에는 신임 경찰관을 양성하기 위한 해양경찰교육원을 운영 중으로 현재 김용진 치안정감(중부청), 이명준 치안감(서해청), 장인식 치안감(남해청), 김성종 치안감(동해청), 박상춘 경무관(제주청)이 지방해양경찰청장을, 한상철 경무관이 해양경찰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차기 청장이 임명되지 않고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해양경찰은 빈틈없는 조직 지휘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내실 있는 조직을 운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현안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복합 해양 사고에 기반한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최근 어르신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유성구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행사에서 어르신 44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성경찰서 정유근 교통안전계장이 유성 관내 실제 교통 사망사고 사례 등을 공유하며 경각심을 부여했고,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인 무단횡단 금지, ‘서다, 보다, 걷다’(안전보행3원칙) 및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했다. 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시설 개선 및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돌보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위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지원에 뜻을 함께하는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서구 내동 소재 ‘시온보육원’을 방문하여 쌀과 분유 등 시설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육종명 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시는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 봉사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서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민홍식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서부경찰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ㆍ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부경찰이 위문한 ‘시온보육원’은 아동양육시설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 11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선박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귀성 항로에 경비함정을 투입하여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유·도선 해양안전 기동점검단을 꾸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도선 이용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중부해경청장은 어제 21일 인천 삼목선착장을 찾아 ▲선박(도선) 시설물 안전점검 ▲승하선 시설과 선착장 주변 위험 개소를 파악 하는 등 현장의 안전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오늘 22일에는 중부해경청 구조안전과장을 점검단장으로 인천해양경찰서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합동 기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 "안전한 바다의 해양경찰을 믿고 설 연휴 즐거운 고향 방문이 되시기를 바란다,”며,“유·도선을 이용할 때 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옥천 중앙지구대와 보은 읍내지구대를 방문해 일선 자치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번 치안현장 격려방문을 통해 자치경찰수행 경찰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가감없이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일선 지역경찰서와 지구대원과의 간담회 개최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치안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치안 만족도 제고 방안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이광숙 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된 의견을 향후 위원회 치안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적, 실질적 치안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현장 방문을 추진해 일선 근무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5월 출범 이후 명절 등 주요행사 시 지속적으로 시장, 주택가, 터미널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주민의 범죄예방과 안전 확보에 주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