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국세청은 2024년 근로·자녀장려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2025년 근로·자녀장려금 체험수기 공모전'심사 결과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5명 등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힘든 일상 속에서 만난 든든한 동반자, 근로·자녀장려금’을 주제로 2024년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55일간 진행되어 총 334편의 체험수기가 응모됐다. 응모된 작품은 수상작 선정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한국문인협회에서 심사를 진행했으며, 사례의 구체성과 진정성, 장려금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에는 ‘장려금으로 추운 겨울에도 가족들을 위해 배달일을 하는 남편에게 따뜻한 방한용품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라며 읽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 30대 주부 조00 님의 수기가 선정됐다. 금상에는 고단한 삶 속에서도 ‘희망이자 힘’이 되어준 근로장려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적어낸 한부모 가정의 40대 가장 이◇◇ 님과 ‘막막한 순간, 한줄기 빛이 되어준 장려금’이라는 내용의 수기를 제출한 70대 노부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2025년 외무영사직 기본과정 입교식'이 2월 14일 국립외교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에는 총 27명의 외무영사직 채용후보자들이 외교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공직소명의식, 외교 관련 전문지식, 외교 실무, 영사 실무 및 외국어 등 기본적인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분야별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최형찬 국립외교원장은 외무영사직 채용후보자들의 입교를 환영하면서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제정세의 불확실성과 불안전성이 증가하는 엄중한 시기에 직면하여, 교육생들이 성실하게 교육과정에 임하여, 앞으로 본부에서든 재외공관에서든 꼭 필요한 유능한 외교관이자 영사전문가로 활동하기에 충분한 외교역량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했다. 입교식에 앞서 외무영사직 채용후보자들은 국립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예비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국립외교원은 앞으로도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는 정예 외교관의 산실로서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믿음직하고 유능한 외교관 양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4일 경남 창원을 찾아 대내외 환경변화(내수 감소, 관세 상승 등)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을 격려하고,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국가산단에 위치한 우주·방산 부품기업 ㈜대건테크(대표 신기수)에서 열렸으며, 경상남도가 미래 먹거리로 집중하여 육성하고 있는 우주항공·원전·첨단정밀기계 분야 레전드50+ 참여기업 6개사가 자리했다. 오영주 장관은 인사말에서 “최근 전세계(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관세 전쟁이 심화되면서, 중소기업의 수출 문턱이 높아지는 등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언급한 후, “이럴 때일수록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중기부의 대표적인 지역중소기업 육성모델인 레전드50+의 지원범위와 규모를 올해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역의 주축산업과 지역 경제를 선도할 주축기업(리딩기업)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레전드50+의 지원사업 범위를 기존 6개에서 9개로 늘리고, 예산 규모도 ’24년 2,780억 원에서 4,317억 원으로 확대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생의 마지막에서 과거의 연인들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섹시 코미디 '죽기 전에 한 번만'이 오늘 IPTV & VOD에서 최초 개봉 소식을 알리며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각본/감독: 민채연ㅣ출연: 오지윤, 김동연, 홍진기, 양승수, 서진원 ㅣ제작: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ㅣ배급: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 ㅣ러닝타임: 95분ㅣ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1. 유쾌하게 풀어내는 전 연인들과의 스캔들, 웃음을 유발하는 섹시 코미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주인공 ‘민정’(오지윤)이 과거의 연인들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섹시 코미디 '죽기 전에 한 번만'이 2월 14일(금) 바로 오늘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최초 개봉한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주인공 ‘민정’이 전 연인들과 엮이면서 발생하는 스캔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섹시 코미디라는 점이다. ‘민정’은 과거에 사귀었던 네 남자들과 재회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당황스러운 순간에 주인공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대사, 그리고 심각했던 분위기를 유쾌하게 뒤바꾸는 위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KBO와 해태아이스는 2월 14일(금) KBO 스튜디오에서 조인식을 갖고 2025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해태아이스는 지난 50여년 동안 다양한 아이스크림 제품을 생산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해태아이스는 대표 인기 아이스크림 ‘탱크보이’의 가운데 두 글자 ‘크보’가 야구 팬들이 KBO를 친숙하게 부르는 ‘크보’와 동음인 점에 착안해 KBO 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게 됐다. 해태아이스는 탱크보이를 앞세워 2025 KBO 정규시즌 및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가 주최하는 모든 행사에서 KBO 리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올스타전 및 포스트시즌 티켓 구매 인증 이벤트,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스폰서 데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해 야구 팬들과 직접 교감할 계획이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천만 관중을 돌파한 KBO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해 기쁘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탱크보이를 통해 해태아이스와 KBO 리그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Next-Level Training Camp가 2025년의 첫 시작인 1,2차 캠프를 마쳤다. 1차 캠프는 리틀야구(예비 중1) 우수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간, 2차 캠프는 중3(예비 고1) 우수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14박 15일의 일정으로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에 위치한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펼쳐졌다. KBO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선수 지도를 위해 KBO 리그 출신 코칭스탭으로 지도자 풀을 구성했다. 2025년부터 대표팀을 이끌게 된 류지현 감독이 캠프를 총괄해 허문회 타격코치, 최원호, 차명주, 마정길 투수코치, 최기문, 강인권 배터리코치, 채종국, 정진호 수비 코치 등과 함께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도왔다. 기술 훈련뿐만 아니라 바이오메카닉스 장비를 활용해 선수들의 운동 능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했다. 측정 데이터를 토대로 피드백을 제공해, 선수들이 부족한 점들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훈련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KBO는 2월 14일(금)부터 체험형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5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 으로 운영된다. 인턴사원은 KBO 커뮤니케이션팀, 경영지원팀, 정책지원팀, KBOP 브랜드 크리에이션팀을 비롯한 4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각 채용 형태별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일로부터 6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 종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계약직 채용이 검토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늘부터 2월 25일(화)까지 가능하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Q. 전국사업체조사는 왜 하는건가요? A. 이 조사는 전국 및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 및 경영 실태를 파악하여 각종 경제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5년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실시합니다! Q. 어떤 내용을 조사하나요? A. 사업장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총 9개 항목이며, 이번 조사에서는 전기차, 온라인 플랫폼 등 미래·성장산업 등 최근 산업 환경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2024년 개정된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를 경제분야 조사통계에서 최초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Q. 조사결과는 어떻게 활용되나요? A. 조사결과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 정책, 지역균형발전 및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 등에 활용되며, 커피전문점, 치킨점 등 창업하시는 분들에게 지역별 사업체 수 및 분포 등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 통계를 믿을 수 있나요? A. 올바르게 응답해 주시면 통계는 정확하게 현실을 반영합니다! Q. 조사된 내용이 과세자료에 쓰이거나 타 경쟁사업체에 알려지지 않나요? A. 통계조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가 현행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나고 사용기한 및 분할 횟수도 확대 · 단태아 (현행) 10일(90일 이내 사용, 1회 분할) → (개선) 20일(120일 이내 사용, 3회 분할) · 다태아 (현행) 15일(120일 이내 사용, 2회 분할) → (개선) 25일(150일 이내 사용, 5회 분할) ※ 개정안 시행일(2. 11.) 기준으로 배우자가 출산한 지 90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기존 휴가 10일을 모두 사용한 경우라도 개정 규정에 따라 확대되는 10일만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숙아* 출산휴가 확대 미숙아를 출산해 자녀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 출산휴가 100일까지 확대 · 단태아 (현행) 90일(미숙아 여부 무관) → (개선) 100일(생후 1일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의 경우) · 다태아 (현행) 120일(미숙아 여부 무관) → (개선) 현행 동일 * 임신 37주 미만 출생아 또는 출생시 체중 2.5kg 미만인 영유아로서, 생후 1일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경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 먹거리 안전망 확충을 위해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포함 가구 신청 기간 : 2.17.(월) 9:00 ~ 12.12.(금) 18:00 지원 기간 : 2025년 3월 ~ 12월 (10개월) 지원내용 :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를 구입할 수 있는 농식품바우처 카드 지원(월 10만 원/4인가구 기준) 신청방법 - (오프라인)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온라인)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 (전화) 농식품 바우처 고객지원센터 ☎1551-0857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재난안전사고 공제·보험금 신청, 더욱 간편하고 빨라집니다! 공제·보험금 청구 서류 간소화 · 재난안전사고 인명피해 관련 보험금 신청기간 단축 ※ (기존) 서류 준비 약 4개월 소요 → (개선) 간소화로 20일 이내 신청 가능 · 재난안전사고의 인명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 시 제출 서류 간소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지침 마련·배포 예정 *시민안전보험(지자체 가입), 여행자보험·생명보험·실손의료보험(개인 가입) 등 공통서류 - 보험금 청구서 - 개인정보처리동의서(법정상속인 전부 서명) - 신분증 사본(보험금 수령인) - 통장 사본(보험금 수령인) 사망자 기준(필수) - 제적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 기본증명서 - 혼인관계증명서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김현겸 선수! 초등학교 겨울방학 특강으로 우연히 접했던 피겨스케이팅이 운명을 바꾼 계기였다고 해요. 초등학교 2학년 무렵,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시작은 평범했다고 하죠. 하지만! 묵묵히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김현겸 선수. 3회전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과 4회전을 도는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숙달!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지난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선 금메달을 획득하며 차기 '피겨왕자'로 주목받았죠 비록 이번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쇼트 경기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프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김현겸 선수!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방위사업청은 2월 14일 방위사업청 과천청사에서 서울대학교와 미래 잠수함 기술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위사업청과 서울대학교가 지난 2024년 10월 체결한 ‘국방공학·정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잠수함 분야에 특화된 학술적·기술적 교류를 위해 각 기관의 전문부서간 보다 강화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에는 양 기관이 △ 국내 잠수함 기술 수준 제고를 위한 기술자료와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 잠수함 분야 최신 기술 발굴을 위한 학술 자문 및 연구 협력을 추진하며 △ 잠수함 관련 컨퍼런스, 세미나, 강연회 등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 잠수함 능력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의 상호 제안 등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방위사업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은 지난해 4월 신채호함을 해군에 인도함으로써 3,000톤급 장보고-III Batch-I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는 장보고-III Batch-II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수중전력 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연구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4일 대전에서 전국 7개 지역 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단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말 지역별 협의회 위원장이 새롭게 위촉되면서 원자력 안전과 관련한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최 위원장은 협의회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안전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원자력 안전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 위원장은“원안위는 앞으로도 협의회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원자력 안전 신뢰 제고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3일, 활엽수 육종에 목재산업 분야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사업본부 목재 가공 현장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목재 특성과 가공 분야 전문가들이 활엽수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 그동안 국내 나무 육종은 침엽수 목재 생산량 증대에 초점을 맞춰왔으나, 최근 기후변화와 병해충 피해로 인해 국산 활엽수의 조성 및 활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활엽수의 효과적인 육종을 위해서는 목재 이용 단계에서 필요한 특성을 명확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토론회에는 활엽수 육종과 목재산업 전문가인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목재품질관리실,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사업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엽수 육종 경과와 수요, 목재 특성 등을 공유하고 이용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활엽수 목재 생산과 가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특성을 파악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육종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오창영 임목자원연구과장은 “이번 논의는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육종 연구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과정”이라며, “고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