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202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 백미(10kg) 70포를 기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의원으로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경영 이념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또한 매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가 전달받은 백미(10kg) 70포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 어르신, 사례관리대상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서 발굴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범 대표는 “최근 들어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사회공헌 이념에 따라 정성으로 준비한 물품들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후원을 준비해주신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고 있다. 매탄3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주민자치회 등 각 단체의 기금을 모아 온누리상품권 만 원권 284장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이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신낙호님은 매년 명절마다 이어온 나눔을 실천하며 백미 7포를 후원했고 거봉산업에서는 백미 20포를 기탁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손수 뜬 목도리 150개를 전달하여 추운 계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며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와 가정 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에서는 각각 10가구의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을 진행하여 명절 동안 더욱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왔다. 매탄3동 김승미동장은 “여러 단체와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추석에도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된 물품은 각 가정에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9일 오전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특강 ‘나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다’를 진행했다. 행정복지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년이 많이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강으로 강의에 참여한 주민들은 교육자료를 활용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 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류수진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주민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 공간에서 더 나아가 여러 세대를 어우르는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이비인후과의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송이비인후과는 분기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50만 원씩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0세대의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지원되었다. 송이비인후과는 2018년부터 6년째 나눔을 지속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약 3개 동에도 후원을 이어나감으로써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이번 명절에도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가위를 맞이하여 백미 10kg를 전달했다. 이날 매탄2동은 주 3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경로당에 도움을 드리고자 백미를 전달함과 동시에 경로당 회원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항상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서로 돕는 경로당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조언을 적극 수용하고 동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끝으로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9일 평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영통구 경로당 회장들과 소통하고 고견을 듣고자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영통구지회 기관 방문에 나섰다. 이날은 영통구 경로당 회장 역량 강화 교육도 같이 진행되었다. 2003년 12월 8일 창립하여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사)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는 경로당 관리, 노인 대학 운영,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영통구 노인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박 구청장은 감사 인사와 함께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 어르신들의 혜안과 경험을 많이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 또한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힘을 합쳐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항상 영통구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주시고 2024년 경로당 회장 역량 강화 교육을 빛내 주신 박사승 구청장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영통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9일 "동탄인덕원선"9공구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 민원과 관련하여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현장 행정을 했다. 현재 영통구 동탄인덕원선 9공구 공사 현장은 12환기구, 별도 작업구(경사갱), 112정거장 총 3곳이 있다. 이중 별도 작업구(경사갱)를 통한 본선 발파 공사가 진행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소음·진동 민원이 지역구 의원을 통해 제기됨에 따라 민원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시 첨단교통과 및 구 환경위생과에서는 지난 5일 공사 지역과 인접한 영흥숲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주민들 입회하에 발파 소음·진동을 측정한 결과 △소음:50dB(A)[규제기준 60dB(A)이하] △진동 36dB(V)[규제기준 75dB(V)이하]로 모두 기준치 이하임을 확인하였으며 시공사에 관련 민원 사항을 통보하고 소음 및 진동 관리에 더욱 철저한 주의를 요구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9공구 공사 현장 중 아파트 인접 지역인 12환기구와 별도 작업구(경사갱) 2곳을 현장 방문하여 시공사 측에 “구민들의 생활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발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추석연휴를 맞아 노상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공사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공사에서 운영 중인 노상 공영주차장(7권역, 553면)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추석연휴를 맞아 주차난 해소 및 시민 주차 편의제공 목적으로 진행된다. 노상 공영주차장은 철산동 상업지역과 하안동 상업지역 내 인파가 밀집되는 곳을 중심으로 개방되며 해당 주차장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위치 및 운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귀성객들이 주차로 인한 어려움이 없게 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라며“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에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경찰서는 9월 10일 소하동 소재 충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양동재 광명서장을 비롯하여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영식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힘쓰는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의 통학 지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운영 상태를 점검 하였으며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 유도를 위한 ‘아이먼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양동재 광명서장은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경찰 본연의 소임이기에 우리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 소속 학부모 봉사동아리는 9월 2일 송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주 관내 초등학교 8개교에서 책놀이 수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작년과 올해 2년 연속으로 학부모 교육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책놀이지도사과정 연수를 지원하였고, 본격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교육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와 자원봉사자를 매칭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총 71개 반, 약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받았으며, 처음 수업을 받은 학생들의 호응이 좋아 봉사활동의 성과가 기대된다.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동아리는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연계해 활동하길 바라고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교육자원봉사동아리가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봉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학교들이 자원봉사를 통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9월 9일 광주하남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치료 연수’를 실시했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하는 연수는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전문성을 높여 학생상담의 효과성을 높이고, 관내 위(Wee)프로젝트 운영 활성화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업무 내실화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수는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사안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기획한 것이다. ‘독서치료 이해 및 실제’라는 주제로 행복디자인 심리상담센터 박명희 센터장이 진행하였다. 강의는 독서치료의 이론뿐만 아니라 사례개념화를 통해 독서치료를 실제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실습을 통해 개인 및 집단상담을 기획함으로써 실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상담 기법들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들의 심리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통복천 야외무대 일원에서 주민 300여 명과 함께 ‘2024년 평택시 주민총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 중심 활기찬 세교동’을 모토로 열린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세교동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및 경과보고, 2025년 마을사업 설명, 주민참여예산 사업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마을사업 의제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는 온라인 투표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세교동 누리집에서, 오프라인 투표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앞과 평택농협 세교지점 앞에서 진행됐다. 내년도 세교동 마을사업은 ▲세교동 봄봄봄 봄축제 ▲세교동 하하호호 힐링 원데이 클래스 ▲통복천 영화 상영 프로젝트 ▲세교동 홈가드닝 ▲찾아가는 온라인 실생활 정보 제공 사업으로 총 5개 사업이 선정돼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농악, 한글, 라인댄스, 하모니카, 골드민요댄스, 요가, 노래, 어린이토탈공예 수강생들이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원평동은 지난 9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수급자,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120가구에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 간 명절 인사를 나누는 지역 고유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자)서림환경에서는 꾸러미 사업에 백만 원을 후원하고 음식 만들기에 손을 보태는 등 매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송편과 물김치, 불고기, 겉절이김치, 모듬 전 등을 직접 만들어 원평기동대 사업으로 발굴한 복지 위기가정 10가구와 수급자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오르고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또한 강필순 주민자치위원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9일 평택MF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라면 50박스, 롤 휴지 50팩, 세제 50개 등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종원 평택MF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불편함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신 평택MF라이온스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고, 전해 주신 생필품과 아름다운 마음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되어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되는 치매극복 주간행사의 하나로 치매 환자와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만들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 환자들과 가족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송편 반죽부터 솥에 찌는 모든 과정을 함께했으며, 명절과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고 서로 만든 송편을 비교하며 명절 덕담을 나누는 등 웃음꽃이 피었다. 행사에 참여한 치매 환자는 “다 같이 모여서 송편을 만들어 먹으니깐 옛날 생각도 나고 명절 기분이 나서 좋다. 이런 추억을 만들어준 평택치매안심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분들이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며 사회활동이 늘어나고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