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주민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관광객과 성묘객이 많이 방문하는 운악산, 광암 이벽 선생 유적지, 도성사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마을 안길과 하천변을 따라 대청소를 실시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화현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화현면 일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신선미세상(주)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모둠장아찌 선물세트 400박스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10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나눔 꾸러미에 포함되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손우기 신선미세상(주)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알차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하게 됐다”라며 “지역의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며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매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신선미세상(주)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들이 더해져 이번 추석은 더욱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선미세상(주)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지원 이외에도 연탄 후원금 지원, 김치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설운영 및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연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동안 귀성객과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것을 대비하여 ▲체육, 환경, 교통 시설물 하자 보수 ▲소독 및 방역 등 환경관리 상태 점검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유무 확인 ▲소화기 및 스프링클러의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연휴 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모두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반이 각종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성취감 및 효능감 향상을 위해 5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실시한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자조 모임 ‘MOM’S U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OM’S UP’은 올해 남양주시 장애인 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과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 발달장애지원팀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자격증 취득과 이를 통한 성취감 및 자기효능감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을 취득한 참여자 8명과 정리수납 1급 전문가 3명은 지난 6일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김소영 관장은 “장애 자녀 어머니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를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이어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라며“앞으로도 보호자들이 돌봄의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격증 취득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22년부터 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은 10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민간위원장 최현숙)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명절맞이 나눔꾸러미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꾸러미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기업 ㈜삼흥푸드 콩쑥찰떡 50박스, 진접읍 소재 농업법인회사 신선미세상(주) 모둠장아찌 50박스, 남양주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 전부침 50세트 및 협의체 지정 후원금으로 마련한 국거리쇠고기, 사골곰탕팩, 제철과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추석명절맞이 나눔꾸러미를 관내 홀로 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수급자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최현숙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된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나눔을 실천하여 풍요로운 오남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과 관내 기업들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21만 4천건, 1,317억원(토지분 985억원, 주택분 332억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현재 주택, 토지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의 경우 재산세액(본세 기준)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어 9월에는 고지서를 발송하지 않으며, 20만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반씩 나눠 부과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로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에서 본인 통장, 현금·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방문할 필요 없는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입금 △카드납부 ARS(( 142211)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재산세 납부기한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므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라며, 납부 마감일인 9월 30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인터넷 접속 폭주 등으로 인해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마감일 이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디자인옥토는 지난 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핸드폰 케이스 2,718개(60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북부희망케어센터의 나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북부권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채수현 대표는 “이번 핸드폰 케이스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기부된 물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수익금 마련 나눔 바자회에서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지원을 해주신 디자인옥토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024년 농민기본소득’ 추가신청 접수를 한다고 전했다. 농민기본소득은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접수분은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서, 이천시에 최근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또한 이천시에서 최근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야 한다. 단,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 공익직불금 부당수령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는 제외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시행하며, 지원금은 매월 5만 원씩 연 최대 60만 원으로 산출하여, 상반기(6월)와 하반기(12월)로 나누어 30만 원씩(2회) 이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된다. 추가신청 기간에 신청하더라도 상반기 지급분을 소급받을 수 있고, 지원요건을 만족하는 달(월)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 후속 모임 ‘하늘과 바람과 흙, 그리고 이천 사람’을 끝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천사람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라는 제목의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이천의 음식과 도자산업 ▲이천쌀 인문학 기행 ▲이천의 특산물 장호원 복숭아 이렇게 세 가지 주제로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 모임 1회를 진행했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시절에 했던 5박 6일간의 고장 걷기 행사를 기억나게 했다”라면서 “자주 지나다니던 길 위의 익숙한 장소들이 이천 역사와 관련된 특별한 장소들로 변하는 새로운 시야가 생기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강승균 도서관과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이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가치와 문화예술을 살린 인문학 프로그램의 기획으로 시민과 가장 가까운 인문학 커뮤니티로써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월 10일, 양감면 행정복지센터(화성시 양감면)에서 열린‘2024년 양감면 한마음 큰잔치’에 참석해 세대 간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조오순, 송선영,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양감면체육진흥회, 양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내·외빈과 시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양감면 한마음 큰잔치를 준비해 주신 면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양감면 한마음 큰잔치’는 양감면체육진흥회가 주관하며 체육대회, 난타 공연, 장수 어르신 선물 전달, 경로잔치, 사회단체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오전 11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2024년 성남시장배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즐거운 대회가 되기바라며, 삶을 살아 나가시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성남시도 장애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가맹단체 활성화, 장애인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개 종목(경기형 6개, 체험형12개)이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문화원은 지난 8월 31일, 9월 1일, 7일, 8일 총 4일에 걸쳐 2024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2024 진위향교 선비의 가을 다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와 달리, 참여 가능 대상을 초등학교 학년을 포함한 가족으로 확대하여 진행했다. 진위향교 선비의 가을 다과는 접수 시작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평택 뿐 아니라 파주, 일산, 아산, 당진 등의 지역에서도 가족들의 참여가 잇따랐다. 참가자 가족들은 진위향교에 도착해 선비 의상을 착용한 후, 가족별로 진위향교 서포터즈의 안내를 받아 진위향교를 탐방했다. 탐방 후에는 명륜당에서 선비의 다도·다과 체험을 진행하며 다도를 익히는 동시에 계절에 맞는 선비의 다과를 제공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봄 행사에 이어 가을에도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학생들이 다도예절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선물해 파주시에 자율 설치 문화를 확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을 도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중요한 장비다. 소화기는 불이 났을 때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치이며, 화재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해 경고음을 울려 화재를 조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추석 명절 기간을 집중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가정에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족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장치다”며 “이번 추석에는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 선물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안전을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추석을 맞아 10일 동두천시 성경원 노숙인재활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입소자들과 만나 위로했다. 1987년 설립된 ‘성경원’에는 131명의 노숙인과 26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앞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9일 양평 창인요양원을 위문 방문했다. 이곳에는 중증장애인 80명이 생활하고 있다. 도는 2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10개 유형 사회복지시설 690개소에 위문금 1억 6천700만 원을 전달했다. 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과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제공한 온누리상품권은 일직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박효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기쁨과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명절을 맞아 나눔 실천에 힘써주시는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추석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한끼나눔 식사 지원 행사 및 안부 확인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