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초기에 수동 조작해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이러한 시설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변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소중한 가족과 지인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경기도는 추석 기간인 오는 9월 15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나흘간(총 96시간) 이들 민자도로 3곳의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천2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9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전 구간 이용 시 2천300원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도는 이번 무료 추석 연휴 통행기간에 서수원~의왕 60만 대, 제3경인 89만 대, 일산대교 30만 대 등 총 179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2017년 설부터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범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2020년 설부터 해당 정책을 중단했으나 2022년 추석부터 다시 시행하고 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귀성객, 관광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일 안양고용노동지청과 협력하여 9월 10일“학교 조리실무사 일자리 수요데이”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자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구직자와 학교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채용 면접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류 접수부터 면접까지 원스톱(one-stop) 채용 방식을 도입하여 응시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편의를 제공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상반기 동안의 자체 채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발생하는 결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7월 24일 실시된 1차 채용행사에서는 51명이 면접을 보고 48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2차 행사를 통해 학교 조리종사자 부족 문제를 100%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무설명회, 응시원서· 면접클리닉 프로그램 및 채용행사가 한자리에서 진행됐고,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구직자들에게 근무 조건 및 처우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앞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홈페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새마을협의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송편 나눔 전달식’은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의 후원과 적십자봉사회와 보장협의체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 화현면 새마을협의회는 정성껏 송편을 준비해 200명의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 신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할 홀몸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음을 담아 송편을 준비했다.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창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화현면 또한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추석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9월 6일 본서 차고에서 의용소방대 활동 차량 인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을 비롯해 가평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수한 차량은 청평의용소방대 및 설악의용소방대에서 사용될 스타리아 디젤 차량이며, 가평군에서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는 의용소방대에게 앞으로도 가평군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는 뜻으로 지원했다. 이 차량은 앞으로 화재 예방 순찰, 119시민수상구조대, 산악안전지킴이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소방업무 보조 활동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어 가평군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소방서장 최진만은 “가평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활동과 봉사활동 등 가평군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영광장학재단과 2024년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영광장학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변영남 심석고등학교장, 이춘오 마석고등학교장, 김종표 남양주고등학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하반기 장학금은 화도·수동지역 고등학생 60명에게 1인당 각 50만원씩 총 3,000만원 규모로 전달될 예정이다. 영광장학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영광장학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장학재단은 2017년 설립 이후 이날까지 1,000여 명에게 총 8억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후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가 취업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오는 9월 21일 오후 4시 30분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청년취업토크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스브레이킹 △면접·취업 준비 특강 △취업고민 Q&A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강연을 맡은 이준희 대표는 대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O) 출신으로 현재는 59만 취업/자기계발 유튜버 ‘면접왕 이형’을 운영하고 있으며, 면접관의 관점으로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소통의 시간에는 참여자들에게 사전 조사한 공통 고민 및 개인 질문에 답변하고, 현장에서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취업 준비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축제와 함께 청년취업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 취업 준비로 힘든 청년들이 청년축제 및 토크콘서트를 즐기며 고민을 해결하고,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창업을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토크콘서트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10일 진관산업단지 기업인회(회장 유상일)에서 후원금 100만 원을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상일 회장은 “경기침체로 산업단지 내 기업인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진관산업단지가 진건에 소재한 만큼 진관산업단지 회원사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나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진건’을 만들기 위해 구석구석 세심히 살피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진관산업단지는 진건읍 진관리 985-3번지 일대에 64개 업체가 입주하여 산업용기계, 금형, 전자부품, 섬유제품, 레미콘 등 분야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단지내 기업인으로 진관산업단지기업인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에 소재한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원장 정현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김과 라면, 두유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로,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된다. 정현철 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솔선수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메시지를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노인의료복지시설로, 지역 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물품은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 후원금과 복지재단 후원금으로 마련한 햇반, 사골곰탕, 라면, 김 등 17가지 품목으로 이루어진 식료품 꾸러미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별내동 자원봉사단에서 당일 오전 직접 부친 모듬전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나눔물품 꾸러미와 별내동 소재 청해수산 장어의 꿈(대표 황문찬)에서 후원한 장어즙 50박스(500만원 상당)를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될 수 있는 이웃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필식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고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회근 센터장은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별내동 자원봉사단 여러분, 그리고 장어의 꿈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다가오는 다산정약용문화제 관련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을 위한 ‘시민참여단’ 20여 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남양주시에 거주 혹은 생활하는 자 중 문화제에 적극적 참여 의지가 있는 자라면 누구든지 시민참여단에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민참여단에 선정되는 경우 개별 통보되며, 9월 말 위촉돼 축제가 열리는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시는 올해 다산정약용문화제를 ‘북적북적 다산의 하루’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예대회 △취타 대행렬 △차 문화 체험 △숲속 책방 △정약용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10일 다산119안전센터와 함께 공공기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청사 내 직원을 비롯한 다산1동 통장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화재 상황을 가정해 자위 편성표 업무 분장에 따라 △상황 전파 및 신고(경보 발령 포함) 대피 △교육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인성 다산119안전센터장은 훈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에 준해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분사를 통한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기복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합동 소방 훈련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다산119안전센터, 다산1동 통장협의회,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혹시 모를 화재에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청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는 10일 추석을 맞이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60여 명의 통장은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약 300kg를 수거했다. 신재찬 회장은 “솔선수범해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다산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노력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MG중부새마을금고가 취약계층을 위한 참치 세트 50개를 금곡동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명절을 앞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백순 이사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상생을 위해 소통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가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태 센터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MG중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MG중부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10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광명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건축구조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아케이드 내·외부 마감재 적정성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과 전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소화전·방화셔터 작동 여부 등이었다. 점검에 참여한 정순욱 부시장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소방, 전기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