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가 추석 명절대비 독거 어르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점검추진에 나섰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란 안전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댁에 응급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현재 부천시 관내 1,543가구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1,578가구로 늘어나 35대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 댁에 설치되는 응급장비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태블릿PC 형태의 게이트웨이, 119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감지기, 출입문 감지 센서로 구성된다. 응급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시스템에 전송된다. 이후 운영시스템에 전송된 어르신의 활동 상황, 장비작동 상태를 모니터링해 119 출동 및 현장 확인 등 신속하게 응급상황에 대처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부천시 지역센터(오정노인복지관)는 연휴 전 댁내 장비를 사전점검하고, 기간 내 응급관리요원 비상 체계를 운영한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추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초등 생태환경·기후교실’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에서 신뢰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지정하는 제도이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되면 환경부 장관 명의 지정서와 운영기관 현판이 발급되며, 우수환경도서 지급 및 홍보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초등 생태환경·기후교실’은 시에서 양성한 전문 환경교육 강사 ‘그린리더’가 학교를 방문해 국가 교육과정 연계 체험형 생태 교육과 기후변화 이론 교육을 병행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세대가 교내 숲 등 가까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아가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생태탐방 △생태미술 △생태놀이 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시 환경과장은 “이번 지정은 생태 환경교육에 대한 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양질의 환경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0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의 응급의료 현장을 찾아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 등 병원 관계자와 만나 목소리를 경청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종합병원 응급실 중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를 제공하고 대형 재난에 대응하는 등 권역 내 응급의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면서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시스템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응급환자 진료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시는 원활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경증환자는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라며 “연휴 동안 관내 문을 연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천시는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부천시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하며,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및 ‘응급의료기관별 1:1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버팀병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 세트 30박스를 망포2동에 전달했다. 수원 버팀병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석 병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활발히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좋은 기부 문화를 만들어 주시는 박준수, 최근석 병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원이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과 단체장연합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각종 단체와 기관 등에서 후원한 다양한 물품들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2동 단체장연합회, 미소마취통증의학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김기순 개인 등 각종 단체와 기관 그리고 개인들이 십시일반 후원한 물품과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후원 물품들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영훈 단체장연합회장은 “지역 내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번 추석 명절도 풍요로운 이웃사랑 전달식을 진행할 수 있었다. 영통2동 단체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단체연합회를 비롯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 물품들이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0일 주민자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영통1동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명이 참석하는 등 열정을 보여주었다. 지역 가치 교육원 대표인 여용옥 강사가 주도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자치의 의의와 자치위원의 역할, 주민참여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교육받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모집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자치의 발전에 대하여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단발성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주민을 위한 영통1동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0일 이의119안전센터와 함께 청사 내 화재를 대비하여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이의119안전센터 참관하에 동 주민센터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예비군 동대와 시립 광교동어린이집 등 청사 공공기관 및 민원인과 어린이집 원생까지 참여하여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과 화재 진압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소화기 사용 방법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높였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0일 송이비인후과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이비인후과는 매분기마다 50만 원씩 후원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매년 분기마다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원천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0일 저소득 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매탄4동은 지난 한 달간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통해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여 매탄4동 주민자치회 등 9개 단체를 비롯해 ▶삼성전기 ▶동수원새마을금고 ▶오성환경 ▶관내 주민 등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30포, 두유 140세트, 김 100박스, 부식 세트 50박스 등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받았다. 이러한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440여 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며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관내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경로당 1대1 자매결연’ 첫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매탄3동 소속 7개 단체와 경로당 13개소가 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경로당에 필요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추석을 맞이하여 1:1 자매결연을 맺은 13개 경로당에 각 단체가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송편, 도시락 김, 쌀국수 세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듯한 마음을 전달했다. 앞으로 이·미용봉사, 발마사지 봉사 등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1:1 경로당 자매결연’은 지역 내 기관·단체와 경로당을 연결해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참여 분위기 확산, 경로당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고자 수원시 영통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탄3동의 각 단체가 상호교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경로효친사상 확산 및 어르신들이 행복한 수원에 이바지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지역사회 나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0일 매탄지구대, 매탄3동 주민자치회, 매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우리동네 안전순찰대’ 추석맞이 우범지역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순찰대는 매탄3동장, 매탄지구대장을 비롯해서 주민자치회 위원, 생활안전협의회 위원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매탄고등학교 인근 원룸촌을 순찰하며 의견을 나누고 순찰 중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줍깅’ 활동도 병행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순찰을 통해 파악한 원룸촌 우범지대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경찰·시민들과 협력하여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매탄3동이 수원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경로당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1:1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날 결연식에는 매탄2동 새마을문고와 e편한세상아파트 경로당,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극동아파트 경로당이 각 경로당에서 결연증서에 서명하고 후원 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인실 회장과 심필보 회장은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최근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분위기가 확산 되고 있다.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0일 The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수원 매화초등학교 앞에서 가을꽃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The꿈지역아동센터의 공모사업인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올봄에 조성해 아이들이 직접 가꿔오던 매화초등학교 손바닥 정원을 가을을 맞아 다시 한번 정비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이라는 손바닥 정원 취지에 맞게 아이들과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손바닥 정원을 가꾸었다. The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화분에 자란 잡초를 함께 제거하고 여름이 지나 꽃이 진 수국 옆에 가을꽃인 아스타를 심어 경관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다. 앞으로 물도 잘 주고 잘 가꿔서 꽃이 더욱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예쁘게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아이들이 통학길에 직접 심은 꽃은 보며 뿌듯함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휴식과 재충전의 마음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이연주 학예연구사와 함께 ‘감각운동,장’ 전시를 체험하고 인사혁신처 ‘민원 공무원 힐링 교육 쉼 플러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에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양순경 상담사를 초빙하여 ‘영화에서 만나는 소소한 위로’를 주제로 나의 특성 인식하기, 감정 조절 3단계 배우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나를 지키는 법을 익히기 등 민원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공감과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광교호수공원에서 산책로 탐험 등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민원 업무에 지친 담당 공무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10일 영통로 89번길 72(정류장번호 04229) 5-3번 버스정류장 이전설치 요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은 기존 자이 3차아파트(04229) 버스정류장의 위치를 태장로54번길 122, 동수원 쌍용스윗닷홈 2차 맞은편으로 옮겨달라는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된 것과 관련하여 가능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대중교통과와 현장 면담을 마련했다. 버스정류장의 위치 변경은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하는 사안으로 현재 정류장 위치는 교통안전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으로 이를 변경할 경우 도로 및 보행자 안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정류장에 마련된 버스베이(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필수적인 시설이다. 박 청장은 현장 면담 후 “이전 할 경우 선행되어야 할 절차인 경찰서에 교통신호체계 가능 여부를 빠른 시일 내 확인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방향을 결정하고 이전 대신 신규 설치 등 다양한 대안 방안을 검토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박사승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