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직원 및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과 한전 CSC(주) 경기지사에서 근무하는 인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단합해 폭염대비 취약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대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한 것으로 협약을 체결한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지점장 신성관)과 한전 CSC(주)경기지사(지사장 김영신)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35도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사업장을 방문해 복지 서비스 전단지, 새빛 돌봄 안내서 및 후원 독려 물품 등을 전달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관심도를 향상하기 위해 앞으로도 협약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상생 관계를 유지하며 건강한 인계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1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죽 공예 교실’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16명의 지역 주민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가죽 재료를 활용해 고급 안경집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가죽 공예에 흥미를 느꼈으며 새마을문고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다음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신청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인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가죽 공예 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예술적 감성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하는 화서2동 새마을문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1일, 우만1동 북카페에서 관내 ‘예닮어린이집’ 어린이 16명과 함께 ‘주먹밥 만들기 어린이 요리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북카페에 모인 어린이들은 스스로 주먹밥을 만들며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같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독서하는 시간을 통해 마을 안에서 책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한 어린이는 “멸치, 고기, 참치 주먹밥 중에 저는 멸치 주먹밥이 제일 맛있어요. 근데 저 이거 빨리 만들고 책 읽어도 돼요? ”라며 한껏 들떠 신이 난 모습이었다. 김정희 새마을문고회장은 “어린이들이 도자기를 빚듯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가 지역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1일 스마트하고 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시복지재단 ’을 방문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우리나라의 선도적인 복지정책 개발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2003년에 설립한 기관이다. 작년에는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센터를 개소해 고립 가구를 발굴 지원하고 컨트롤 타워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팔달구 화서1동은 65세 이상 인구가 21.5%로 팔달구 평균 16.3%, 수원시 전체 평균 15.6%에 비해 수치가 훨씬 높은 편이며 지난 20일에도 쓰러져 있는 고령 1인 가구를 발굴해 응급실로 연계하고 긴급 지원을 한 적이 있다. 이에 따라 고독사 예방 정책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공식 방문에서는 ∆고립 가구 지원 인력인 우리동네돌봄단 소개 ∆고립예방플랫폼 ‘똑똑’ 안내 ∆스마트 안부 확인 서비스 운영지원 안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적이고 촘촘한 모니터링 구축 체계 확립에 대한 브리핑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수진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시민, 지역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팔달구 관내에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미등록건축물에 대한 도로명주소 부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소가 없는 건물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우편 및 택배 배송 불편, 전기·상하수도 신청의 어려움,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의 행정 서비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팔달구는 주소 정보 기본도와 수원시 항공사진을 중첩 분석, 국공유지 대부 필지 조사 등의 자료 조사와 현장 조사를 통해 미등록건축물을 찾아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를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작업을 통해 정확한 주소 부여로 생활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행정 처리의 효율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팔달구는 발로 뛰는 현장 조사를 실시해 미등록 건축물을 찾아내고 적합한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소가 없는 건물로 인한 불편이 많았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철저한 자료 조사와 현장 조사를 통해 누락되는 건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6월 21일 새마을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류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참여하여 지난 4월 직접 심은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여름 직접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수확한 감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최봉삼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동참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감자 수확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21일 세종시 내 공연장에서 개최한 인사혁신처 ‘2024년 공무원 음악제’ 본선 경연에서 수원시 권선구 소속 유신혜 주무관이 ‘바람의 노래’로 금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예술적 재능 계발 및 정서 함양, 창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직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공무원 음악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총 414개 팀, 859명이 출전해 이 중 1~2차 심사를 통과한 13개 팀이 이날 최종 경연을 펼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고 대상(국무총리상) 1개, 금상·은상·동상(인사혁신처장상) 각 3개, 장려상(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상) 3개 등 총 13개 팀이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수원시 권선구 유신혜 주무관은 평소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즐기고 바쁜 업무 중에도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재능 나눔 활동과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수상 작품은 인사처 유튜브 ‘인사처티브이’와 공무원연금공단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고 향후 인사처는 수상자들과 함께 소외계층 대상 자원봉사, 재능 나눔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월 22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제1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첫 회를 맞아 권선구 관내 300여 명의 댄스스포츠 동호인 15개 팀이 참가해 진행됐으며, 열띤 응원과 경쟁 속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경기는 라인댄스, 방송댄스, 혼합(밸리, 웰빙, 팝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부문별 1위, 2위를 선정하여 시상금 및 상패가 수여 됐다. 이매선 수원시 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은 “오늘 궂은 날씨에도 첫 회를 맞이한 권선구청장배 댄스스포츠 경연대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선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댄스스포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오늘의 축제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21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차지학교' 2차 교육을 완료했다. 이날 강의는 한국갈등전환센터 센터장이며 고용노동연수원 갈등관리 부문 강사로 활동 중인 박지호 강사의 열띤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 주제는 ‘소통 역량 강화, 민주적 회의 운영’으로, 총 2차시로 구성되어 1차 강의는 지난달 2일에는 갈등관리 내용을 다루며 진행됐다. 이번 2차 강의에서는 협상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다양한 갈등 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해 소통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의 갈등 상황에서 원만하게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1일, 제1·2기 주민자치회 임원진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기 주민자치회 출범에 따라 1기 위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2기 임원진과 주민자치회 활성화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1기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2년 6월 1일자로 구성되어 주민화합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았으나 2년 임기가 만료되어 지난 6월 1일자로 2기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1기 주민자치회 임원진의 그간의 성과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기 주민자치회도 1기 임원진 못지않게 똘똘 뭉쳐, 마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열정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1박 2일간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6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변경 △2024년 여름맞이 연무동 복달임 개최 △2024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현장 모니터링 △2025년 마을자치계획 추가사업 등 7개 심의안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무동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주민자치회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주민자치회 위원 화합을 위한 야외활동도 진행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회의실에서 회의하는 것보다 오늘 워크숍에서 허심탄회한 의견이 더 많이 나온 것 같다”며 “더 발전하는 주민자치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관내 1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상반기 급식 점검을 시행했다. 여름철 낮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 조리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급식 아동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급식 점검은 △조리도구 살균 세척 여부 △식품 유통기한 및 보관 적정온도 준수 여부 △종사자 위생관리 및 건강 상태 확인 △조리실의 청결 상태 등 4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장안구에는 현재 약 470명의 만 18세 미만의 아동들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아동들은 센터 내에서 급식과 간식을 제공받고, 기초학습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시설을 주기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식중독 예방을 철저히 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게 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21일, 올리브 사회적협동조합의 장애인 학생들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내 화단에 원추리 등 초화류를 보충하고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식재활동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되어 20여 명의 참여자들은 다함께 화단을 정리하고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했다. 그 과정에서 주민자치회 최인실 위원의 재능기부로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위한 가드닝 교육도 함께 이루어지며, 참여자들간의 소통과 교류가 이어졌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마을 환경 개선과 더불어 장애인 학생들도 지역사회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주민자치회 최인실 위원은 “우리 학생들과 오늘 같이 일하며 많이 가까워졌고, 단순히 화단만 가꾸는 것이 아니라 다함께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어서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민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축구 국가대표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 선수와 축구선수 황희찬 공식 팬카페가 부천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22일 부천아트센터에 기부금을 전달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황희찬 선수, 부천아트센터 태승진 대표이사, 황희찬 선수의 부모님, BtheHC 황희정 대표가 참석했다. “부천아트센터 제 1호 객석 기부자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기탁식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부천아트센터 최초의 객석 기부를 해주신 자랑스러운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다고”말하며 “부천시민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아트센터에 세계적인 축구 스타 황희찬 선수가 해주신 기부는 두고두고 부천의 큰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와 부천아트센터는 황희찬 선수의 소중한 기부금을 투명하게 운영하여 시민을 위한 따뜻한 예술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희찬 선수는“유년 시절부터 이어온 부천과의 인연이 국내 최고의 공연장 부천아트센터의 객석 기부를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일 경기도 포천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37개 동 협의체 임원 및 담당자 등 총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 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민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먼저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후 체험활동(라벤더 베개 만들기)과 문화탐방(허브 아일랜드) 등을 통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는 현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따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양왕덕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화복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