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 3일(1차), 8, 9일(2차)로 2주간 국내외 익사이팅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2024 글로벌익사이팅 곡성챌린지'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글로벌익사이팅 곡성챌린지는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짜릿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챌린지는 2023년 외국인 대상 팸투어를 통해 완성된 프로그램으로, 곡성 기차마을에서부터 섬진강을 따라 대황강(보성강)까지 이어지는 30km 구간에서 와이어워킹로드, 대황강 곳곳에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카약, 곡성의 아름다운 풍광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익사이팅 미션을 수행하는 1박 2일 글로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험가들을 위하여, 곡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유료 상품으로 판매했고,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짜임새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 제고와 ‘K-익사이팅, 곡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탈리아에서 온 로셀라 산토수오소 씨는 "K-컬처에 반해 한국에 와서 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걷기 본능을 자극하는 11월, 광양시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특별한 걷기 여행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o 9개 코스, 총 126.36km 광양 백운산 둘레길 백운산 둘레길은 유난히 늦게 당도한 가을,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풍광 속에서 느긋한 걸음으로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사색 공간이다. 거리는 총 126.36km로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9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제1코스 ‘천년의 숲길’은 장엄한 백운산 푸른 능선과 눈 맞추며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천년 숲에 안겨 오래오래 머무르고 싶은 길이다. 옥룡사지~외산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금목재~논실로 이어지는 10.86km 거리의 이 둘레길은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제2코스 ‘만남이 있는 길’은 논실마을에서 한재와 중한치마을을 거쳐 하천마을에 당도하는 총 11.4km의 둘레길이다. 곧게 뻗은 아름드리 전나무가 인상적인 이 길은 4시간 정도 소요된다. 하천마을에서 매화마을로 이어지는 제3코스는 유려한 섬진강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섬진강 매화길’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 산삼자연휴양림은 반려견 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반려견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숲속 멍스토랑’을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 국공립 자연휴양림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림문화 행사를 함께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림문화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함양군 산삼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산삼관 1동 4실, 숲속의집 4동)을 제공하여 함께 참여자들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30명의 참가자들이 우리 임산물을 활용해 반려가족 및 반려견을 위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을 보이며 “이 같은 행사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산삼휴양림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함양군청 이재철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는 산삼자연휴양림의 활성화와 더불어 산림 및 반려문화 정착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서상면 금당리에 위치한 산삼휴양관을 반려견 동반 가능한 객실로 운영하며, 반려견 특화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전시 복합 산업(MICE) 박람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이하 KME) 2024’에 참가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자원과 전시 복합 산업(MICE) 인프라를 홍보했다. 또한, 해외 여행사 관계자 23명을 대상으로 홍보 여행(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이 해외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에 따라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춘천과 홍천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홍보 여행(팸투어)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홍보 여행(팸투어)은 춘천 남이섬과 홍천 지역에서의 팀 빌딩(조직 역량 강화) 체험, 전통 주조장 모주 빚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국립춘천박물관과 홍천 알파카월드 등 강원의 다양한 관광지도 포함되어 해외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에 참여한 인도 여행사 징달 스틸 앤드 파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10일부터 11일까지 세종지역 MICE 유치를 위한 마케팅으로 해외 MICE 주최자 19명을 초청해 진행한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팸투어는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와 연계해 진행한 행사로, KME 2024에 참가한 중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독일 등 13개국 국제협회, 여행사, 국제회의기획업(PCO) 등 분야의 MICE 행사 주최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정부청사 옥상정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유니크베뉴를 방문하고, 이응다리 등 세종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둘러보며 향후 MICE 개최지로서 세종의 매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싱가포르 해리 푸 씨(55세)는 ”정부부처와 관광지가 밀집돼 있어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며 넓은 녹지로 대표되는 자연친화적 환경, 계획도시로서 과거와 현재의 관광요소가 조화되어있는 도시 세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세종은 새로운 MICE 개최지로서의 가능성이 충분한 곳“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6일에서 8일까지 인천 송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늦가을,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숲길 함께 걸어요!” 충남도가 가족, 연인, 친구와 짧은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며 힐링할 수 있는 숲길 5곳으로 전국민을 초대한다. 대표적인 단풍 숲길은 천안, 당진, 금산, 청양, 서산·예산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는 1.4㎞부터 최대 9.1㎞까지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맞는 코스에서 가을 끝자락을 즐길 수 있다. ◇천안 태조산 무장애나눔길=경사도와 폭을 고려해 보행 약자도 어려움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길이다. 총 길이 1.4㎞의 짧은 코스지만 하늘에 닿을 것 같이 쭉쭉 뻗은 소나무, 참나무 등을 천천히 둘러 보면서 숲속의 여유로움을 오래 즐길 수 있다. ◇당진 몽산성 둘레길=백제부흥전쟁의 왕도 역할을 했던 몽산성을 아우르는 코스로, 아미산 등산로와 함께 당진시 면천면을 대표하는 숲길이다. 몽산성 망루 추정지를 비롯한 산 정상부 퇴뫼식 산성의 흔적 등은 1439년 면천읍성이 완성되기 전까지 몽산성이 면천면의 행정 치소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면천면 성상리에 위치하며 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산림청에서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2024년 모범 도시숲’ 5곳을 선정했습니다. 2024년 모범 도시숲 5곳 · 구미 ‘지산샛강생태공원’ · 서울 ‘올림픽공원’ · 영천 ‘나무와중학교 학교숲’ · 인천 ‘세계평화의 숲’ · 인천 ‘인하로 은행나무 가로수길’ 모범 도시숲 인증제도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도시숲법) 제18조에 의해 국내에 모범적으로 조성·관리되고 있는 도시숲 등을 산림청장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구미 지산샛강생태공원 샛강을 활용한 수변공원과 황토 맨발길! 샛강을 활용한 수변공원과 봄 벚꽃, 여름 연꽃, 가을 억새, 겨울 큰고니 도래까지 사계절 천혜의 자연환경 존재하며 전 구간 황토 맨발길 조성으로 시민 건강증진도 기여합니다! - 경북 구미시 지산동 847-72 서울 올림픽공원 다양한 녹지공간 및 시민체험 프로그램 88 서울올림픽 개최 후 도심 속 생태계 및 문화재 보존과 다양한 스포츠·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 내장산의 단풍이 무르익기 시작하며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시는 내장산이 현재 절반 이상 단풍으로 물들어 다가오는 주말인 16~17일에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내장산의 단풍 절정은 10월 말로 예상됐으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절정 시기가 다소 늦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내장산은 가을마다 그윽한 단풍빛이 물드는 산으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져 매년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은다. 단풍나무는 한 종류만 있는 것으로 알기 쉽지만, 각각의 나무는 잎 모양과 갈래 수에 따라 구분된다. 고로쇠나무의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개의 갈래가 있지만, 신나무는 3개, 당단풍은 9~10개의 갈래를 가지고 있어 그 특징이 뚜렷하다. 내장산에는 당단풍, 좁은단풍, 털참단풍, 고로쇠, 왕고로쇠, 신나무, 복자기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단풍나무 11종이 서식하며, 이 나무들이 만드는 풍경은 내장산의 단풍을 더욱 특별하게 한다. 특히 내장산의 단풍은 작고 진한 붉은 빛을 띠어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공사, 블랙야크 알파인클럽과 함께 무등산과 영산강 Y벨트 일부 권역을 연계한 ‘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광주 더블 트레일 챌린지’는 국내 최초로 산-강을 연계한 챌린지로, 광주가 자랑하는 대표 명산 무등산의 13㎞ 구간과 빼어난 풍광의 영산강 자전거길 10여㎞를 걷고, 자전거 달리며 완주하는 것이다. 도전방법은 블랙야크 알파인클럽 앱에 가입한 뒤 서석대, 인왕봉 정상석 등 무등산 2곳과 자전거길 안내센터, 어등대교, 광신대교, 산동교, 첨단대교 등 영산강 5곳 등 총 7곳의 인증지에서 GPS 발도장과 사진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영산강 인증지는 자전거길 안내센터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든 인증 지점에서 인증을 완료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완주 기념품을 남도관광센터(동구 금남로 245, 2층)에서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블랙야크 알파인클럽에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6000 BAC코인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챌린지 구간 가운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지난 9일 블랙야크 100대 명산 셰르파 동호회 회원 50여 명을 초청하여 ‘오르고(GO) 함양’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오르고(GO) 함양’ 팸투어는 ‘오르고(GO) 함양’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유동마을에서 시작해 황석산~거망산~기백산을 완등하고 용추 일주문에 도착하는 25km의 코스로 진행됐다. 함양군은 이번 셰르파 동호회 초청으로 모바일 앱 시·종점 인증, 정상 인증 등 내년 앱 정식 오픈을 위해 앱 작동 여부 및 문제점, 보완 사항 등을 집중점검 했다. 군 관계자는 “참석해주신 블랙야크 셰르파 동호회 회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번 블랙야크 셰르파 동호회 ‘오르고(GO) 함양’ 팸투어를 통해서 많은 산악인들이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많은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은 내년 1월 사업 시작할 예정으로, 관내 1,000m 이상 15개 명산을 등산하여 모바일 앱에 인증하면 완등 개수에 따라 상품권 또는 기념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1일부터 서천의 섬, 숲, 바다를 테마로 한 ‘다이벌스(Diverse) 서천 : 또 와, 자주 와, 틈만 나면 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여행은 11월 30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이색적인 섬, 숲, 바다 등에서 사색하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며 나에 대해 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상품은 그동안의 경유형 여행지를 탈피해 서천에서 오롯이 하루 이상을 머물며 다채로운 경험을 지원하고자 지역주민, 지역업체들과 함께 기획하고 만들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부도 철새탐조와 서천갯벌 체험‘섬에 say’, △전문 매거진 에디터와 함께 서천 레트로 명소 탐방 및 나만의 여행 매거진 만들기‘숲에 say’, △서해랑길 56코스 걷고 맛집 체험하는‘바다에 say’등이다. 나재일 관광개발팀장은 “아름다운 서천의 낭만을 담은 이번 여행상품은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자연이 주신 보약과도 같다”며 “힐링과 여유를 원한다면 그곳은 바로 서천이다”고 전했다. 여행 참여신청은 오는 11일 얼리버드 티켓을 시작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전라도 관광객 400여 명이 11월 8일 ‘군산-안동 특별 관광열차’를 타고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같은 시기 진행했던 ‘전주-안동 특별 관광열차’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유한회사 이리다온이 주관한 이번 특별 관광열차 상품은 관광열차 6량을 특별편성했으며, 군산역에서 오전 7시에 출발, 익산역과 함열역을 거쳐 11시 42분 안동역에 도착했다. 안동에 도착한 관광객은 전세버스 10대에 나눠 탑승했으며, 안동시는 기관과 협조해 주차 공간 제공 등 편의를 제공하고, 문화관광해설사 10명을 지원, 관광객이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은 하회마을 내 하회장터에서 안동을 대표하는 음식 찜닭과 간고등어로 구성된 점심 식사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한국의 유교문화와 민중문화를 집대성한 하회마을 ▲탈과 탈춤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와 하회세계탈박물관 ▲한국에서 가장 긴 목책 다리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월영교를 거쳐 ▲근현대 역사와 안동의 문화관광이 공존하는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전국 단위 만족스러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최근 ‘연례 여름휴가 여행만족도 조사’에서 단양군이 전국 8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행만족도 21위를 달성한 군은 올해 총점 735점(1,000점 만점)으로 13계단을 뛰어오르며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랭크됐다. 그간 단양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2년부터 3년째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을 비롯해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전국 요트대회 등 각종 수상스포츠 관련 행사를 추진했다. 또,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단양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단체관광객 팸투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등 다채로운 관광지원 프로그램, 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고 이런 노력이 순위상승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여행자가 가장 선호하는 여름철 키워드가 ‘바다’임에도 내륙 지역이 우세했음을 고려하면 여름=바다라는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고, ‘물가·상도의’가 여행자 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 요인이라는 사실은 시사점이 많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여행가는 가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떠나세요. 대한민국정부 인스타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도 받으세요. 가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매력 마음껏 만끽하시라고 다양한 여행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교통 - 관광열차 50% 할인(주중 및 주말) -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 - KTX 1만 원 할인권 제공(선착순 1만 명) 여행상품 특별 할인전 - 지역 여행상품 최대 30% 할인 - 농촌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이 외에도 각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행사, 공연, 이벤트까지! 풍성한 놀거리 혜택도 확인해보세요! ☞ 2024 여행가는가을 '이벤트 참여 방법' ※ 이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대한민국정부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방법] 1.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친구, 혜택 알려주고 싶은 친구 댓글로 @태그 또는 2. 대한민국 정부 해당 게시물을 내 피드에 공유하고 인증 댓글 [이벤트 기간] 2024. 11. 08.(금) ~ 2024. 11. 14.(목) [이벤트 선물] 커피 상품권 (10명)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야간관광투어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 참여자 120명을 8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은 여수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아쿠아리움 관람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주변을 야간에 산책하며 마술쇼를 즐기는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모집 이후 오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 운영되며, 참가인원은 회당 30명이다. 참가 자격은 타 지역 거주자 중 걷기를 좋아하고 여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120명을 접수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으로 아쿠아리움 입장과 바비큐파티 체험, 여수세계박람회장 산책, 숙박 등 여수의 밤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수엔’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야간관광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여수밤바다와 국동항 수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