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공공구매가 무엇인지, 사회적경제기업이 어떤 곳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데, 구에서 이렇게 판로개척까지 지원해주시니 정말로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관악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직원이 말했다. 관악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보를 위해 지난 5월 10일에 ‘2024년 관악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설명회’를 개최했다.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판로확보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도됐다. 이는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려는 구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행사는 ‘설레는 봄, 공공구매 해 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악구청 직원을 비롯한 관악구시설관리공단, 관악문화재단의 공공구매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교육, 사회적경제 인식 설문, 관악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1개 업체가 행사, 교육,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10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입양의 날(5월 11일)과 입양주간(5월 11일 ~ 5월 17일)을 맞아 ‘제19회 입양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홀트아동복지회와 동방사회복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종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입양가족 50가정이 함께했으며, ‘입양! 함께 나누는 행복’을 슬로건으로 입양의 소중한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입양 활성화와 인식개선에 앞장선 입양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과 입양 가족을 위한 축하공연 등 입양가족 간 화합과 어울림의 시간을 통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는 ‘함께 나누는 행복’ 우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입양가족의 동반자로서 국내 입양 활성화와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해 5월 11일인 ‘입양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한 가정(1)이 한 아동(1)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을 만들어 간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 승기천 일대에서 ‘그린(Green) 미래’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에 참여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함께 플로깅 활동과 환경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그린(Green) 미래’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은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집 아이들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한 아이들은 쓰레기를 줍고 청소했고, 어린이 환경 뮤지컬 ‘초록별 요정의 환경 지키기 대작전’ 공연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쓰레기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금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 동춘동 스퀘어원 광장에서 연수구의 성숙한 반려문화 인식개선과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우리집 반려견과 함께 플로깅하개~ 기부하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을 동반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기천에서 반려견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플로깅을 했으며, 스퀘어원에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인원(1인당 1견)만큼 사료 1kg를 기부하며 연대와 협력을 위한 모습을 전파했다. 또한,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주)올위드(벳앤펫)에서 간식 및 영양제를 지원하고, 스튜디오 마이텐·행복하개 쉼터의 재능기부로 참여한 반려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만들어졌다. 많은 인원이 참여한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플러스정형외과의원이 전담의료팀과 구급차를 파견하고 안전부스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반려견 스카프 만들기, 양말목을 활용한 터그놀이 장난감 만들기, 발 세정제 만들기((주)아이리아), 펫타로, 반려견 퍼스널컬러(만지작 퍼스널컬러), 반려견 프로필 사진 촬영,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 펫티켓 및 행동 퀴즈, 반려동물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행정안전부 출입기자단 대상으로 '부산 초청 팸투어'을 최초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진행하던 기자 간담회 형태에서 벗어나 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자단의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는 행사 첫째 날, 'Busan is Good! 커피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부산 대표 커피 전문 브랜드 '모모스 커피'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기자단은 전주연 바리스타의 관련 설명을 들으며, 부산 커피의 특별한 맛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연 바리스타는 한국인 처음 2019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우승함으로써, 한국과 부산의 커피 문화와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월드오브커피’를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해, 부산의 역사 문화와 커피산업을 함께 담아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행사에는 72개국 281개사 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5월 11일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미성아파트, 신사나들목 뒤편) 다목적 운동장에서 G-KPOP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G-KPOP 콘서트는 강남구의 대표 케이팝 콘텐츠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6팀이 출연했다.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파워풀한 가창력의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 떠오르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락의 대표주자 밴드 넬, 감미로운 목소리의 감성 듀오 멜로망스, 대세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이 150분 동안 공연했다. 공연 시작 전부터 비가 내렸지만 우비를 쓴 8500석 관중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케이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 되는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강남의 매력을 한층 돋보일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개최해 한류 관광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사람을 보라’ 축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사람을 보라’ 축제는 ‘장애를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라는 의미를 지닌 마포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장애공감체험존과 다양한 플리마켓, 바자회, 전시 등이 열린 부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람을 보라’ 기념행사는 오후 3시부터 홍대 레드로드 R5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조영구의 진행과 함께 장애인의 날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장애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오후 4시부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배희관밴드’와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 가수 진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행사 말미에는 클랑클랑합창단과 칸타빌레합창단을 포함한 모든 참여자가 관객과 함께하는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가 특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1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한의약에 젊은 층의 최신 문화 트렌드를 접목해 ‘힙전골목 1658’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체험 및 공연들이 진행됐다. 축제 전날까지 많은 비가 내렸으나 개막 첫날부터 화창한 날씨에 대만, 일본, 멕시코 등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학교에서 학생들이 단체로 축제장을 방문해 약초 및 한약재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5월 8일 대구약령시의 개장을 알리는 시민참여형 고유제를 시작으로 약령시 거리를 따라 한방골목, 약초골목, 한의골목, 약령골목, 약선골목 등 총 5개의 테마골목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이 펼쳐졌다. 개막식에서는 개장 366주년 대구약령시의 역사와 전통을 재현한 심약관 퍼레이드와 어지전달식, 약탕기 퍼포먼스가 외국인 관광객과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개막식 후 올해의 약재로 만든 당귀차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별빛 약초타워에는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 중구는 11일 중구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중구청장배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229명(중등부 24팀, 고등부 24팀)이 참가했다. 3대3 농구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고, 이벤트 경기는 3점슛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 높은 농구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승패를 떠나 우정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든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3대3 농구대회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유대강화를 위한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상별로 3차례 진행한다.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는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서도호 작가의 어린이 참여형 전시로, 가상의 왕국 '아트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설치 작업으로 구성된다. 아트랜드는 서도호 작가가 두 명의 자녀와 함께 7년 동안 어린이용 점토로 만든 신비롭고 환상적인 생태계이며,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이 살아가는 신비롭고 다채로운 상상의 세계가 펼쳐져 있다. 이번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환상의 섬: 아트랜드'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단순한 참여의 교육 활동이 아닌 가족 모두가 새로운 ‘아트랜드’를 기획하고 작품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이자 ‘공동제작자’로의 자격을 가지게 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어린이용 점토와 형광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제공받아 전문 교육 강사와 함께 '아트랜드'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을 거쳐 대구에서 만나는 새로운 '아트랜드'를 창작해 볼 수 있다. '환상의 섬: 아트랜드'는 교육프로그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023년 개설한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 사이트’ 가입 이벤트를 진행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구관광 상품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문예진흥원에서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 사이트’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관광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속된 단체(또는 회사)명으로 기업회원 가입 후 대구관광 퀴즈를 3개 이상 맞히면 자동 응모된다. 가입 및 참여 기한은 5월 31일 금요일 17시까지이며,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행운의 77인에게 지역 청년기업 ‘읍천리382’ 음료 교환권을 지급한다.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 사이트’는 문예진흥원 관광본부가 대구관광 산업의 활성화와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23년 개설한 온라인 사이트다. 사이트에는 대구지역 행사·축제, 관광사업체 정보, 홍보자료 등이 수록되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구관광의 최신 정보를 습득해 대구여행상품을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대구 주요 관광지와 음식 사진, 일러스트 등 5,000장 이상의 고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가정의 달 이벤트 ‘문화누리DAY’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문예진흥원 ‘문화누리DAY’는 문화누리카드의 새로운 사용 방식을 발굴해 카드 사용자의 향유 기반을 다양화하고 혜택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5월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인 ‘이월드’와 ‘네이처파크’와의 협업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월드’에서는 5월 15일, 16일 양일간 49%~52%의 할인율이 적용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이스링크 체험이 포함된 자유이용권 패키지는 49% 할인율이 적용되며, 전망대 체험이 포함된 자유이용권 패키지는 52%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연간회원 패키지는 49% 할인율이 적용되어 이월드 1년 자유이용과 소정의 선물로 교환이 가능한 웰컴 쿠폰이 제공된다. 다양한 동·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네이처파크’에서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정부 정책과 발맞춰 문화누리카드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함께 온기나눔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단 달서천사업소 직원 10여 명은 직접 준비한 떡과 도시락을 포장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온정을 나눴다. 달서천사업소는 2023년부터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인연을 맺고 무료급식 배식봉사, 생필품 지원, 하수처리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17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대구가족센터협회와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과 세계인의 날 홍보를 위해 대시민 퀴즈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으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대구광역시는 세계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13일부터 5월 20까지 현수막 또는 온라인 배너상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퀴즈를 맞히면 대구가족센터협회에서 52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5,000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13일부터 구·군별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 5개소(총 45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구광역시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홍보한다. 한편,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총 54,537명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강원권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 5기 수혜학생 12명 선발을 마무리한 가운데 5월 10일부터 11일(1박 2일)까지 ‘2024 강원권 KDM+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DM+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지역 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써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세계일류 수준의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기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기 활동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국내외 산학프로젝트,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특강 및 세미나, 국제 디자인 어워드(IDEA, IF, Red Dot 등) 출품, 전시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메타버스·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더픽트 대표의 ‘실감 콘텐츠 창업과 AI 기초 활용 사례’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빠르게 변화되는 디자인 산업에서 신기술(AI)을 접목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또한 진흥원은 올해 선발된 학생을 중심으로 AI를 적극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