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9월 10일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팀장 총 36명이 참석하였으며, 활동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과 향후 참여자 교육일정에 대해 안내하였다. 또한 사업진행간의 고충사항 및 건의사항에 관한 의견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2025년 사업 운영방향에 대한 안내와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장을 마련하였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주시는 각 팀장님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늘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0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위기청소년 통합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등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 및 유관기관 총 18개의 기관, 19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16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복지실무위원 위촉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 및 긴급지원 사업 운영보고 ▲위기청소년 사례평가 및 판정회의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워크샵 활동 논의 등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송인철 위원장(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 내 청소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각기 현장에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과 좋은 자리를 함께해서 감사하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청소년안전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실무위원님들과 더욱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기관 별로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KC그룹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9일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선물 세트(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KC그룹은 2023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걸음 기부 후원을 시작으로 자립준비청년들과 인연을 맺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되는 추석 선물은 실용적이면서도 추석의 따뜻함을 담은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에 참여해 의미를 더하였다. 또한 지난 5월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이 멘토 활동을 하고 있는 케이씨텍 양호근 대표이사는 “KC그룹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안성시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추석을 맞아 청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관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제공, 자립정착금 및 자립수당 지급, 생활안정자금과 생활물품을 지원하는 슬기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청렴실천 및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원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마을과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하수도과 직원, 하수처리시설 운영사 직원 20여 명이 자율적 참여하여 원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마을과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물 수거 및 마을 진입로 제초 작업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또한 하수도 공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마을 환경정화 활동, 안성시장, 중앙시장 하수관로 방역과 준설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윤병선 하수도과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는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9월 ~ 12월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매 및 가택수색 등 더 강력하게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지난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자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3,829건 압류,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및 체납일이 60일 이상 경과한 차량 3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였다. 특히, 이번 상반기 기간에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체납자 자택 등을 방문해 납부를 독려하고 일시납이 어려운 경우 분납을 유도하였다. 또한 세외수입 전체 체납액의 약50%를 차지하고 있는 차량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확대, 월 4회 이상 상시 영치를 실시하였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26일, 경기안성뮤직플랫폼 개관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늘며 시민 음악활동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안성시는 문예회관 1층을 리모델링해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을 조성, 녹음실, 회의실, 합주실, 멀티미디어실 등 다양한 공간을 바탕으로 교육+문화+음악 기능을 융합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을 탄생시켰다. 특히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약 100여종의 다양한 악기를 한 번에 체험해 볼 수 있는 악기도서관 체험활동이 큰 호응을 얻으며 개관 2주 만에 방문객 58명이 방문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뮤직플랫폼이 우리 지역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서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고 싶은 시민 모두에게 양질의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세계소프트 선수권 대회에 맞춰 9월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세계속의 안성시 전통시장”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안성시 시내에 위치한 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시장에서 사전에 관광투어를 신청한 선수 및 시티투어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포함한 각종 체험활동, 플리마켓, 맥주축제, 각종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제17회 안성 세계소프트 선수권대회가 추진되면서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전통시장을 홍보하기 위하여 각 시장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에 신청받은 선수와 관광객 500명 등 1,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행사를 즐겼으며, 향후 관내 체육 및 관광행사와 연계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는 개학기(2학기)를 맞이하여 10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캠페인은 시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사단법인 하남YWCA, 청소년 비젼나라, 패트롤맘 하남시지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하남지구협의회,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감일청소년문화의집,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12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해 감시순찰 및 지도단속을 했다. 이날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주류·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주류·담배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흡연·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청소년 아르바이트 근로 권익 보호 등 청소년 보호 전반에 대한 홍보를 했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함으로써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는 10일 단샘초등학교 일원에서 하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운전자들이 일단 멈추는 운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푯말을 들고 리플릿과 연필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이현재 시장도 횡단보도 앞에서 직접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봉사를 진행하는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이현재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에 직접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횡단보도 앞에서 운전자들이 일단 멈춰 아이가 먼저 지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안전운전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는 감일지구 주민들에게 친환경적 산림휴양공간 제공을 위한 천마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다 천마산 등산로 사업부지는 크게 3개 블록 중 LH에서 매입한 국토교통부 소유와 능성구씨종중 소유 등 2개 블럭은 하남시에 토지사용을 동의하였으나, 나머지 녹십자수의약품(주)(대표 김종환) 소유 블록(2필지)은 동의를 받지 못하였다. 어제(2024.9.10.) 이현재 하남시장은 구교영 통장협의회장 및 최윤호 감일지구 총연합회 회장과 함께 녹십자수의약품(주) 김종환 대표를 방문해서 토지사용 동의를 협조 요청하였다. 아울러, 김종환 대표는 토지사용 동의하는 경우 자칫 재산권 제한을 우려 표시했고, 이현재 시장은 고정시설물 설치가 아닌 단순한 보행매트를 설치하는 선에서 협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하였다. 구교영 통장협의회장(능성구씨종중)은 능성구씨종중에서도 하남시가 계획한 시설물에 대하여 향후 능성구씨종중의 필요에 따라 철거가 가능하다는 조건하에 동의하였으므로 녹십자수의약품(주)에서도 감일지구 주민들을 위해 토지사용 동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윤호 감일지구 총연합회 회장도 주민들의 등산로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추석을 앞둔 11일 ‘2024년 제3차 청렴 협의체’ 회의에서 “부당한 청탁이나 금품을 일체 수수하지 말고, 모든 일이 정당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청렴협의체 회의에서 “공직자와 관련된 청탁금지법 준수는 우리 사회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원칙”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청렴 협의체는 고위공직자들이 반부패 청렴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주요 사항을 논의하는 위원회다. 이현재 시장을 위원장으로 국장급 이상 고위공직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청렴 협의체는 ▲하남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시책 추진 결과 검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논의 ▲명절 전 청탁금지법 안내 및 점검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숙지 ▲금품수수 근절 다짐 등의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실무자부터 고위직까지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라며 “특히 공직자들은 자신의 직무와 직접적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에게 명절 선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0일 취약계층을 위한 전 6종 만들기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아 실시하게 되었으며, 전 6종과 떡 200세트를 만들어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듯한 정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회장 양점숙)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회원들과 함께 실시하였으며, 사)지구촌환경감시단연합회와 의정부발전연대협의회에서 절편 10말을 후원하여 추석 온기 나눔 활동에 동참하였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협력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고독사 위험에 놓인 사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9월 중 고독사 위험군 30여 명을 발굴·모집해 12월까지 고등동 어울림센터에서 자조모임, 상담, 독서, 노래교실, 공예, 힐링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 연대 취약계층의 고립 예방을 위한 사회관계망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시 관계자, 이행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고독사위험군 등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참여자를 발굴·모집하고, 사업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고독사 위험군,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에 협력한다. 협의회 회원기관들은 고독사 위험군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사회공헌활동 차원으로 기관의 인적, 물적 보유 자원을 지원한다. 이행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는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회적기업에서 보유한 자원을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이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을 주제로 토론을 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 ‘문화체육 복합형’이었다. 수원시는 1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인계동)에서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열고, 수원형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도시정책 시민(청소년)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원탁토론,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이 함께한 토크 콘서트로 이어졌다. 그룹별로 토론 후 투표를 했다. ‘원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 ‘문화체육복합형(생활서비스 밀착형, 체육문화공간)’이 35%로 가장 많았고, ‘생활밀착형(편의시설과 주거공간, 복합공간, 교통망 확충)’가 23%로 뒤를 이었다. ‘도심복합형(창업활성화 자연친화적 복합개발’ 21%, 경제거점형(일자리 창출·증진 기회) 19%였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은 토크콘서트에서 수원시 현안과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토론 결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미래 수원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하는 사통팔달 도시로 변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최근 기부금의 선한 영향력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금상ENG 등 다양한 기업과 개인들이 기부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부금은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생애 전반에 걸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에 대한 교육 기회와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장애인들이 충분한 교육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기부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기부자들은 장애인 평생교육에 필요한 교육,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부금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유상진 원장은 “기부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사회에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