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은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요 대상 지구는 북삼, 진상, 삼거리 지구로 총사업비는 780억 원이다. 이 중 75%인 590억 원이 국도비로 확보됐다. 이번 사업은 홍수 등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연천군은 심도 깊은 사업 타당성 검토와 수해 주민 인터뷰 등을 통해 공모 선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하천 및 배수 시설이 정비되고,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가 강화된다. 특히 침수와 같은 재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신설 등이 포함돼 있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은 노후한 인프라 개선과 함께 마을도로 및 급경사지 등 공공시설이 새롭게 정비되면 주민들의 생활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대규모 사업 진행으로 인해 지역 내 일자리가 창출되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지난 9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제9회 연천군수배 전국 농아인야구대회’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연천베이스볼파크야구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고대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8개 팀, 150여 명의 농아인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 대회는 농아인들이 실력을 발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서, 국내 농아인 야구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대회 첫날, 후지모토 사오리 홍보대사의 축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며 대회의 막을 올렸다. 화창한 날씨와 고대산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과 관중들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했다. 개막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야구 원로 하일 선수, 조일연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회장, 임재화 연천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박미영 연천군 수어통역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을 축하하고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김덕현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농아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더 나아가 서로 소통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은 11일 망곡산 연인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연인공원 맨발걷기 산책로를 홍보하기 위해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100여 명의 주민 및 관계자가 참여했다. 주민들은 망곡산 연인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맨발로 걷기를 체험하며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맨발걷기 전문지도자를 초청해 맨발걷기의 올바른 자세, 효과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망곡산 연인공원은 최근 연천군에서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 앞으로도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맨발걷기로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맨발걷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을 챙기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 군남면 새마을부녀회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 26가구에 온정을 나누는 ‘추석맞이 사랑의 키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군남면 새마을부녀회원 13명이 참여하여 직접 아침부터 간장, 설탕, 식료품 등을 담은 사랑의 키트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26가구에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가족이 없어 추석 명절이 되면 마음이 더 싱숭생숭한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제2의 가족이 생긴 것 같아 행복하고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정숙 군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군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추석맞이 사랑의 키트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나눔봉사 활동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균 군남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이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경제적·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따듯한 마음이 닿아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전곡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우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게 간편 조리식, 생필품 등이 담긴 ‘풍성한 한가위 꾸러미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지역주민 등의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하여 지원하였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였기에 민·관협력을 통한 나눔공동체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활동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풍성한 한가위 꾸러미 나눔 사업 또한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여 민‧관이 연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추석 명절에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곡읍은 10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전곡읍주민자치회, 전곡읍새마을부녀회가 함께 내 집 내 가게 앞 풀뽑고 청소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내 시가지 상권과 선사로 일원의 잡풀을 뽑고 깨끗한 전곡읍 만들기 동참을 독려하는 주민대상 홍보활동을 펼쳤다. ‘내 집(가게) 앞 내가 풀뽑기(청소하기)’ 캠페인은 지역주민·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본인이 생활하는 집과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 앞의 잡초, 쓰레기, 담배꽁초, 낙엽 등을 스스로 청소하고 정비를 독려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한 것이다.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서는 내 집(가게) 앞 청소하기, 운영하는 가게 앞 쓰레기 줍기, 재활용쓰레기는 분리하여 배출하기, 봄·여름철 풀(잡초) 뽑기, 겨울철 눈 치우기 등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 양수정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살기 좋은 마을이 되는 것에 뿌듯함과 행복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주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아름다운 우리 마을을 만드는데 힘을 합칠 수 있어서 보람차다. 앞으로 우리 부녀회원들과 더 깨끗한 마을이 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봉사자 30여명과 함께 추석 명절 취약계층을 위한 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동태전, 동그랑땡, 꼬치전의 3가지 종류의 전을 만들었다. 완성된 전은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미리 준비한 송편과 같이 봉사자들이 직접 관내 대상자 120여 가구에 전달했다. 2024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을 전(傳)해요!!~♡’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연천군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온기를 전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임은금 회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과 이웃도 온기 가득한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맛있게 드셔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10일 연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봉사자 16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명절음식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동태전, 팽이버섯전, 육전의 3가지 종류의 전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 100가구에 전달했다. 2024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사랑의 명절음식 나누기’ 활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외롭게 보내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추석 대표음식 전을 부쳐 전달함으로써,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이다. 연천군새마을부녀회 박미숙 회장은 “이번 명절맞이 활동은 취약계층 독거노인분들이 고독감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가갈 생각”이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 연천군과 서울시 도봉구는 양 지자체 간의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날 양 지자체는 ▲상호지역축제 참석 등을 통한 문화교류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을 통한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및 공무원 동호회 간 친선경기 개최 등 관광교류 ▲특산물 및 농산물 판매 직거래장터 참가 및 부스 운영 등 경제교류를 약속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민의 발길이 가장 많이 닿는 서울인 도봉구와 이번 우호교류로 비슷한 점이 많은 양 지역 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도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와 협력으로 새로운 가치의 충족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인을 위해 추석 명절 보따리 전달을 실시했다. ‘보름달이 뜨는 추석 명절 보따리’ 활동은 명절을 맞이해서 혼자 사시는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중․장년, 보호 시설을 벗어나 자립 가정 등 혼자 사시는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명절 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하여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보따리에는 7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즉석식품이 들어있다.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가족들과 어울려 맛있는 음식과 수다로 명절을 보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를 하고 왔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그 분들이 너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왕규용 공동위원장(안성3동장)은 “올해는 특히 무더운 날씨로 주민들의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협의체에서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위기가구가 지역자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일죽면 죽화초등학교는 지난 10일 학교 숲교실에서 학생, 교사 및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화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죽화초는 농촌 지역의 작은 학교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상과 모험의 숲놀이 학교로 변화되면서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MSHS 앙상블이 연주 악기에 대한 설명에 이어 평소에 많이 들었던 곡을 연주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철 죽화초 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생태·환경 중심의 학교 자율 과정, 문화예술교육, 체험 학습으로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곡면 새마을지도자 남, 여 회원들은 9월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곡면 관내 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과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 줄 송편을 비롯한 각종 전을 만들고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원곡면 협의회가(남회장 봉수홍, 여회장 서미연)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안성시새마을회 유만곤 회장, 안성시새마을부녀회 조춘화 회장, 김광진 원곡면장과 새마을지도자 원곡면 남,여회원 및 원곡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여 200명에게 전달 하였다. 원곡면 새마을회 봉수홍, 서미연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먼 타국에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이주 노동자들과 저소득 주민들을 위로하여, 원곡면에 대한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무더운 날씨 가운데 함께 참여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항상 어렵고 궂은일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의 뜻 깊은 행사를 통하여 더욱 발전하고 정이 넘치는 “으뜸 원곡”이 되리라 기대하며, “음식을 전달 받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양성면은 9월 10일 이장단월례회의에서 35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면 이장단협의회장을 포함한 33개 마을의 이장이 참석하였으며, 지난해 7월 경북 영주에서 발생한 산사태에 발빠른 대처로 인명 피해가 없었던 단산면 마을의 재난 대피 동영상을 참고하여 진행되었다. 이천우 이장단협의회장은 “일상 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닥치는 자연 재난 상황에서의마을 이장의 역할과 위기상황에서의 재난대처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에 소재한 아람어린이집은 10일 라면과 두루마리 휴지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숙희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다 물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작지만 뜻깊은 나눔에 아이들과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집에 감사드리고,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다가오는 명절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배달 사업"사랑 가득 찬(饌)"9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9월 반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고기 불고기, 애호박 두부 야채전, 된장국, 오이 도라지무침, 깻잎지, 멸치볶음으로 구성했다. 또한, 장기화 되고 있는 더위에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폭염 예방 물품인 손 선풍기도 함께 배부하였다. 마정리에 거주하는 임○○ 어르신은 “명절에 늘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롭고 쓸쓸했는데 올해는 맛있는 반찬을 먹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매월 반찬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