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0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 경제위 소관 공공기관들의 출연금 중 운영비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이는 공공기관 운영의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비판했다. 이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공공기관 중 출연계획 동의안을 제출한 공공기관은 총 5개였으며, 이 중 4곳이 출연금의 상당 부분을 운영비로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균 의원은 “출자·출연금은 본래 경기도 공공기관이 경기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 자금인데도 불구하고, 출연금 중 상당 부분이 운영비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 의원은 “1996년에 설립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부터 가장 최근인 2019년 설립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모두 이미 충분한 시간이 지나 운영이 안정화되고 출연금 중 사업비가 많이 편성되었어야 한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출연금이 과다하게 공공기관 운영비로 사용되면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평택3.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대학교 이계안 이사장과 하이리움산업 오준석 사외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한 ‘평택항 친환경 물류 전용 항만 구성 사업’에 관한 정담회를 가졌다. 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유일한 국제항인 평택항을 탄소중립 항만으로 만들기 위한 실질적 노력과 관련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의견을 나눴다. 평택항에서는 정박 중 각종 공회전으로 선박 한 척이 내뿜는 오염물질이 트럭 수십만 대와 맞먹는 양으로 연간 120일 이상이 ‘나쁨’수준의 미세먼지 상황이 지속되어 친환경 운송 수단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현옥 의원은 “평택항이 미래 친환경에너지 생태계 경제성을 구현 하고 기후 위기 극복의 시발점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2040년 탄소중립 항만, 친환경 평택항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경기도의회 서현옥의원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으로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0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개최된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현재 공람ㆍ공고 중인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비기본계획(안)과 경기도 정비기본방향에 대한 설명 후 질의응답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던 유영일 부위원장은 안양시가 입법예고한 ‘안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서 제시된 공공기여율이 타 지역보다 높아 사업성 악화로 정비사업 추진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며 타 도시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입법예고된 조례안에는 특별정비계획으로 결정된 용적률이 정비기본계획으로 정하는 기준용적률 이하인 경우 특별정비계획으로 결정된 용적률에서 특별정비계획 수립 이전 용적률(현재의 건축물대장 용적률로 종전용적률)을 뺀 용적률의 100분의 15로 되어 있으며, 현재 공람ㆍ공고 중인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서는 기준용적률을 330%으로 적용했다. 기반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10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77회 임시회 2차 상임위원회에 참석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계획된 ‘추석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특’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허승범 경제실장에게 질문했다. 이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2020년 추석맞이 골목상권·전통시장 경기지역화폐로 장보기 사업을 진행한 바 있기에, 이와 같은 사업의 기저효과를 제대로 평가하였는지 확인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용호 부위원장은 “해당 사업 종료 후에 사업 만족도 조사가 예정된 것으로 안다”라며,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이를 정기적인 사업으로 전환하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용호 부위원장은 주 4.5일제 도입과 관련한 질의를 금철완 노동국장에게 이어갔다. 이 부위원장은 “노동계는 노동시간 단축은 대환영하지만, 이는 사회적 대타협이 전제되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용호 부위원장은 “주 4.5일제 시범사업의 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9월 11일 오전 8시 혁신특위 후반기 운영을 위하여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그동안 혁신특위 활동 중간보고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였다. 지금까지 혁신특위는 회의 4회, 현장정책회의 1회, 혁신안 설명회 1회를 개최하며, 혁신안의 3개분야 11개 과제 중 9개 과제를 완료하는 성과를 이뤘다. 간담회에 참석한 특위 위원들은 현재 남은 과제(2개)에 대해서도 조속히 완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기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박상현 의원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경기도 교육 현장에 체계적으로 도입하여 학생과 교원 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지역적․경제적 배경 등의 조건에 상관없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는 취지”라고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의 핵심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교사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이를 통해 더 나은 학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조례안은 특히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경기도 전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교육 현장에서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감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역기능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책임 있는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적절한 규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윤리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8)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의원 7명이 제안한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급식비 지원을 위한 관련 입법 촉구 건의안'이 9월 10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이호동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8),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0세부터 2세까지의 영아들이 급식비 지원을 받고,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국회에 관련 법령 개정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건의안 제안 취지를 밝혔다. 이호동 부위원장은 “현재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0세부터 2세까지의 영아에 대한 급식비 지원을 위하여 경기도의회에서는 2024년도 어린이집 0~2세 대상 286억원 급식비 지원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관련 법령 미비로 집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 건의안은 교육기획위원회의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급식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의 이지명 과장, 이정희 사무관, 성해영 장학사 등이 참석해 △딥페이크 피해 현황 △피해 신고 및 지원 체계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정희 사무관은 이날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교육청도 그에 대한 대책으로 교원·학생 피해지원 방안 및 체계를 구축하고 가정통신문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예방 교육을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디지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와 교육활동 보호 핫라인(1600-8787)을 구축·가동 중이다. 딥페이크 영상 피해를 입은 학생이나 교원은 해당 핫라인으로 신고하면, 전문상담과 영상 삭제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서영 의원은 “도내에서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 학생을 보호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위원장인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 조례안'과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377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 조례안'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 기초학력 보장 관련 사업의 수행 기반 마련, ▲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청 지원 사항, ▲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각급학교의 장이 교육청에 지원을 요청하는 사항 등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발의되었다. 또한,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은 경기도교육청과 소속기관의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이 정당한 직무를 수행 과정에서 고소 또는 고발을 당할 때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사항 등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발의되었다. 안광률 의원은 "이번 심사에서 통과된 조례안이 도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교직원의 권익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학교 현장에서 안심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미래 농업 비전을 높이고, 전문 농업 경영인 육성을 위한 기회를 확대한다. 1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이 대표 발의한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부설 농업경영인전문학교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해 오는 13일 개회되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개정된 조례안은 미래 농업 비전과 다양한 현장 실무교육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전문 농업 경영인 육성을 확대하고자 ‘국제첨단농업전문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입학 자격 대상을 확대한 것이 골자다. 또 지역 및 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해 전문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각각 설치·운영한다. 김선희 의원은 “농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앞장서야 한다”라며 “이에 현대 농업의 혁신을 이끌 영농인 육성을 위하여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부설 농업경영인전문학교의 역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10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에서 경제실이 보고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페이백’ 행사의 실효성을 지적했다. 이날 보고된 ‘페이백’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순세계잉여금을 활용하여 25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10%를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화폐로 (1일 최대 3만원/1인당)으로 돌려주는 이번 ‘페이백’ 행사에는 총 290개소 중 260개소의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의 소상공인이 참여 중이다. 이재영 의원은 ‘페이백’ 행사는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고 점포들이 밀집 되어있는 전통시장에는 적절하지만, 조직화가 어렵고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불가능한 골목상권 공동체에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수요자 입장에서는 사소한 부분도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정책의 입안 과정에서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재영 의원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경우 155개소 선정에 두배가 넘는 315개소가 신청할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희망드림 연무동’ 마을자치 리빙랩 4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수원도시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희망드림 연무동” 활동을 통해, 지난 워크숍과 여러 번의 논의를 거쳐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매뉴얼을 제작 완료하였고, 이를 토대로 9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홍보물 제작 및 배포, △연무동 마을축제 시 홍보 부스 운영, △매월 정례회의 추진, △위기 및 고립가구 체크리스트 작성 후 대상자 가정 방문 등이 포함된다. 또한, 마을 곳곳에 ‘희망드림 우편함’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도움 요청을 받을 계획이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여러 차례의 워크숍과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을 모색하고 매뉴얼을 제작하였다”며, “내실 있는 희망드림 연무동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0일,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한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연무동 환경관리원과 통장협의회, 마음샘재활센터 등 여러 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하여, △인도 주변 제초 작업, △생활폐기물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가로 청소 등의 활동을 펼쳤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깨끗한 연무동 가꾸기에 동참해 주신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연무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사랑의 이웃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원2동의 각 단체 및 기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백미 44포, 생필품 45세트, 김 30박스, 온누리상품권 등이 후원되었다.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미숙 단체협의회장은 “올해 추석 명절에도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사랑의 이웃 나눔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0일, 추석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여름 동안 인도, 도로변, 교통섬 등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조원IC 인근의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관내 손바닥 정원 5개소도 정비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에 솔선수범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원2동은 쾌적한 관내 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인 △도로변 잡초 제거, △무단 투기 쓰레기 정비 및 단속, △행복홀씨 단체 연합회와의 청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