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 망월동에 소재한 함께하는 교회는 2024년 9월 10일 추석을 맞이하여 미사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해달라며 농협하나로마트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농협 하나로 마트 상품권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교회 정기연 목사는“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망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사2동 박종현 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사2동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함께하는 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함께하는 교회는 매달 미사2동에 라면 10박스를 정기기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로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4일 왓썹파닉스(대표 최문희)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이소 상품권(100만원 상당)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왓썹파닉스는 다양한 나눔실천으로 복지관과 지역주민의 마음을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날 전달된 상품권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다이소 상품권 지원을 통해 평소 경제적 부담으로 선뜻 자신을 위한 물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분들이 이 날 만큼은 ‘나를 위한 쇼핑데이’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후원자 최문희 원장은 “지속된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상품권 나눔을 통해 나를 위한 무언가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기 바란다.”며, “왓썹파닉스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오랜 기간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왓썹파닉스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7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추진하는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유앤미아트 컴퍼니의'얼쑤! 조선팝 한마당'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앤미아트 컴퍼니는 ‘아름다움이 있는 예술’을 뜻하는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되어있는 신진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k-pop과 한국무용을 융합하여 구성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앤미아트컴퍼니 유가애 대표는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년 공연을 통해 주민여러분을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k-pop과 한국무용이 지역 주민에게 친숙하게 느껴지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및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 지역주민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 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당신의 버팀목이 되어드릴게요”주제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하남시 자살예방센터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지난 10일 미사역 시계탑에 캠페인 부스를 설치하고 △나의 스트레스 알기, △생명사랑 퀴즈풀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펀치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하남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마음이 힘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주는 것으로도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심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건강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 곁에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추석맞이 어르신 한과세트 나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에게 한과세트를 전달했다.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댁에 가가호호 방문해 한국전통 과자를 직접 전달했다. 이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 지역 사회 유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즐거운 명절을 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과나눔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강성학 민간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접 이웃의 어르신들을 마주하여 한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의견을 듣는 등 이웃 소통의 소중한 시간이였다. 앞으로도 시의성있고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현 미사2동장은 “한과세트 나눔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는 소중한 마음을 전달한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情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위기가정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초석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기부 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추진됐다. 강성학 위원장님은 "우리 지역 사회의 모든 주민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노인 복지, 아동 지원, 저소득층 가구 지원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현 미사2동장님은 “성금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며,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속하게 집행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1,637건, 약266억원을 부과한다며 기한 내 성실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재산세는 주택 2기분 11억원, 토지분 255억원으로 전년 대비 8억원(3.3%) 증가했다. 이는 신규 아파트 입주 및 개별공시지가 상승(1.2%)이 주요 원인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돼 9월에는 고지되지 않는다. 9월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 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와 전자납부번호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Wetax), ARS, 간편결재 앱,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박재근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며 “납부 마감일에는 납세자가 한꺼번에 몰려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이 가평읍 음악역 1939 ‘경춘선 시간여행거리 열차’ 앞에서 9~10월 '기차타고 떠나는 청춘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차타고 떠나는 청춘 시간여행'은 9~10월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5~6시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기차여행이 아니라 가상의 1970년대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이다. 즉,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기차가 타임머신이 되어 70년대 가평의 그 시절 청년문화를 경험해보는 관광 체험 상품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옛추억을 담아 내 손으로 만든 도자기에 새기는 따뜻한 한마디 △복고풍 의상 입고 인증샷 찍기 △복고풍 게임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기차타고 떠나는 청춘 시간여행'은 한국예총 가평지회에서 주관하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사업이다”며 “올해 경기도가 특색 있는 골목을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청소년 ‘모꼬지’ 버스킹 공연과 기관장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밴드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 등의 다양한 팀과 개인이 참여해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버스킹 ‘모꼬지’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들과의 소통을 돕는 공연 행사다. 이와 함께 문화의집 1층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커피콩’이 운영하는 마음충전 카페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휴식을 제공했다. 또한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이날 제1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모아’가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직접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모아’는 현재 13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청소년 중심의 행사와 프로그램 기획,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상하반기 기관장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9일 노인복지시설 4곳과 지역아동센터 1곳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금(가평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복지시설별 입소자 인원에 따라 가평사랑상품권을 40만~60만원씩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에게 추석맞이 명절 인사를 드렸다. 또한 입소자의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직접 살펴 보고, 시설관계자로부터 운영상 애로점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동철 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풍요로운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추석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이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새마을지도자설악면협의회는 지난 7일 사랑의 벼베기 행사에서 수확한 벼를 정미소 도정을 통해 총 130포대(10kg 30포대, 500g 100포대)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선물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추진했다. 새마을지도자설악면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쌀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 전달해 더욱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 북면 뚝마루가든은 최근 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 김 40박스를 후원했다. 뚝마루가든은 가평읍 개곡리에 위치한 식당으로, 주변 이웃에 다양한 후원을 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성품은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북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잣토리 야시장 축제에 뚝마루가든이 가평읍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고광희 대표는 “북면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성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행복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민주, 광명3)은 지난 10일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로부터 광명시 도시재생 거점 공간에 설치된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해당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프르그램 개발과 주민 밀착형 홍보를 주문했다. 유종상 의원은 “경기도형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도시재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려 교육 등에 참여하게 하고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활성화를 위한 주민단체 및 주민총회 등을 활용하여 프로그램 홍보하는 방안” 등을 제언하면서 지역 밀착형 홍보를 강조했다. 또한 유 의원은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이 광명시에 최초로 거점 공간으로 문을 연 만큼 적극적인 주민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홍보 전략 방안을 강구하여 타 시·도에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 면서 “구도심 지역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지역 커뮤니티 및 공동체 활성화에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그간의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10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에서 경제실이 보고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페이백’ 행사의 형평성을 지적했다. 이날 보고된 ‘페이백’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순세계잉여금을 활용하여 25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5만원 이상 구매시 10%를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화폐로 (1일 최대 3만원/1인당)으로 돌려주는 이번 ‘페이백’ 행사에는 총 290개소 중 260개소의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의 소상공인이 참여 중이다. 이기환 의원은 참여 하지 못하는 30개소의 속사정을 생각해 달라며, 더 어려운 상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전체 참여를 유도해 달라고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행사장을 찾는 도민분들은 참여 업장과 미참여 업장을 구분하지 못해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10시 30분부터 진행된 ‘민선 8기 경기북부 발전 선제적 추진방안’ 발표 중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선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경자 의원은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을 직접 방문해 청취했다. 정경자 의원은 “유튜브로 생중계가 되지만 가만히 앉아서 보고있기 힘들만큼 긴장이되 기자회견실을 직접 방문하게됐다. 2일 정도를 거의 뜬 눈으로 보냈다. 도의원을 하며 지금 이순간이 ‘가장 기쁜 순간’ 이라며 공공의료원 선정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양주시로 결정한선정심의위원회와 김동연 도지사의 ‘참 잘한 결정’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어려운 과정을 거친 결정인 만큼 전국 최고의 공공의료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 또한 중간과정에 발생될 어려움도 잘 헤쳐나가 무사히 건립될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 고 밝혔다. 끝으로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선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자랑스러운 남양주시민과 주광덕 시장님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