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최근 산림청 공모 ‘2025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확보하여 장호원읍 이황리 육군 제7기동군단(상승대) 앞 유휴지에 면적 1만 제곱미터의 대규모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과 도시 주변 지역에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도시 탄소 저장을 목적으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천시는 이번 공모에서 ‘미세먼지 저감숲’ 부문에 선정됐다. 대상지가 장호원읍 이황리 육군 제7기동군단 병영 밖에 위치하여 군 장병뿐 아니라 군 가족, 이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군사시설과 주변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도심지 유입을 차단하는 동시에 도시지역의 탄소흡수원으로 기능할 수 있으며, 나아가 관․군 화합의 상징으로서 이천시민의 새로운 휴양․체험․교육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은 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 총사업비 10억 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025년 3월 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6월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모가면 산내리에 있는 향기로운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장애인 시설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핀 후 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들의 고충을 듣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이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노인‧청소년‧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위문품(온누리상품권) 980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해 나가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9월 11일 이천축협이 이천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성금을 이천시 소외계층을 비롯하여 추석맞이 집중자원봉사주간에 온기나눔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며, 에이스경로회관과 선린교회 등 어르신 무료 급식소에 추석 음식인 송편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가오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고 그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경로당 또는 홀로 어르신 등을 지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천축협은 지정 기탁뿐 아니라 매주 수요일에 에이스경로회관 배식 봉사를 비롯하여 플로깅, 매듭 봉사 등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온기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11일 취학 전 그림책 천 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의 63호 달성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세천책 프로젝트에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권선균 어린이가 세천책 63호 달성자가 됐다. 권선균 어린이는 9월 11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권선균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라슈미 서데쉬판데 작가의 '스테고사우르스에게 수학은 절대 안돼'를 꼽으며 “책 내용에 숫자와 함께 한글이 나오고 스테고사우르스가 숫자를 이용해 암호를 푸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권선균 어린이의 어머니는 “23년도 새해부터 세천책을 시작해서 아이와 함께 꾸준히 책을 읽었더니 어느덧 세천책을 완주했다. 미디어 노출이 많은 시대에 아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모가면은 지난 10일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봉사단이 봉사단의 역량 강화와 단합을 위해 가죽공예 체험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부녀봉사단원들이 새로운 것을 배움으로써, 봉사활동에 접목하여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 역량을 키워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 체험활동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부녀봉사단원 20여 명이 모여 강사의 안내에 따라 가죽공예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협의회부녀봉사단 오경미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봉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단합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항상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 봉사단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뜻하고 화합하는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녀봉사단은 마을 환경정화 활동과 밑반찬 봉사 등 평소 모가면 마을 복지에 앞장서고 있으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적 봉사활동을 펼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증포동은 9월 11일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가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회원들을 포함해 증포지구대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등교 시간대인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50분간 증포중 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양보운전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특히 ‘정지선 지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운전자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멈추는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인식이 높아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습관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증포지구대와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학교 등에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부패행위 근절 및 철저한 공직 기강 확립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청렴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선물 대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항상 청렴한 파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교육 가족 구성원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북한측의 오물·쓰레기 풍선에 의한 재산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파주시가 신속한 주민피해 보상을 위해 나섰다. 9월 4일부터 다시 시작된 북한의 오물·쓰레기 풍선 살포로 주민들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파주시 광탄면 소재의 한 창고에서는 오물·쓰레기 풍선의 기폭장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소방당국은 해당 창고가 당시 빈 창고로 전기가 차단되어 있었던 점, 주변에 풍선 잔해물과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점 등을 근거로 화재 원인을 북한이 살포한 오물·쓰레기 풍선으로 우선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 확정을 위해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김경일 파주시장은 11일 해당 화재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주민을 만나 위로하는 한편 화재원인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한 피해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산에 북한의 오물·쓰레기 풍선이 떨어져 기폭장치에 의해 산불이라도 나서 민가로 화재가 확산될 수도 있을 거라 큰 우려가 된다며 관련부서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의원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원들의 윤리 의식을 재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부적절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박준모 의장과 함께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엠코드컨설팅의 문양근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문 강사는 ‘함께 생각하는 의회 윤리의식’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지방의회 의원들이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직자로서의 품위유지와 도덕적 책임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엄중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윤리적이고 신뢰받는 안양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시민안전환경 조성과 기술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 안전한 시설이용 환경조성 ▲ 가스사용시설 관리자 안전교육과 캠페인 협력 ▲ 가스시설 관련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 인적·물적자원 지원 및 협력 ▲ 기타 협약기관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재난안전보건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광명도시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협약 후 첫 걸음으로 캠핑장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공사 내 가스사용시설 점검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적극 협력하여 시민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1일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 소속 5개 업체의 대표가 참석했다.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는 “민족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5개 업체가 2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생활폐기물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한결 청결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의정부시의 저장강박증 청소 사업에도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는 ㈜일창환경, ㈜의정환경개발, ㈜녹색환경, ㈜미래환경, ㈜오커로 구성, 매년 활발한 성금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사업인 ‘저장강박증 청소 사업’에 협조해, 청소 후 발생한 생활폐기물들을 수거 및 처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의 끈질긴 노력과 경기도의 통 큰 결정이 합쳐져 의정부시에 겹경사가 일어났다.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경기연구원 이전과 의정부의료원 존치, 경기도인재개발원 북부분원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발표에 따르면 경기연구원은 내년 의정부시로 이전하게 되며, 양주시와 남양주시에 건립될 공공의료원에 흡수·통합될 우려를 낳았던 의정부의료원은 그대로 의정부에 남게 된다. 이에 더해 경기도 인재개발원 북부분원까지 의정부에 설치될 예정이다. 경기연구원 의정부 이전은 2021년 결정됐으나 현재까지 진척이 없는 상황이었다. 의정부시는 경기연구원의 조속 이전을 위해 경기도에 대체 부지를 제안하는 한편, 김동근 시장은 도지사, 경기연구원 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하루빨리 이전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 경기도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의정부의료원의 흡수·통합 여부에 대해 그간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김 시장은 8월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경기도와의 ‘경기북부 시·군 비전 시군 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 궁중음식연구회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궁중음식연구회 회원을 비롯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및 이상기 시의원,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박종보 화도농협 상무, 기관사회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궁중음식연구회는 이날 만든 송편 360상자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윤석분 회장은 “풍성한 추석 명절의 온기를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송편을 맛있게 드시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궁중음식연구회는 전통 떡과 궁중 요리와 관련된 교육 및 홍보 등 본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 명절마다 송편, 떡국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LH 1단지 커뮤니티룸에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송편 만들기와 명절 음식 나누기’ 찾아가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친구플러스, 서로돌봄공동체’ 3회차 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사회적·정서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송편을 직접 만드니 옛 추억이 생각나고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혼자 지내는 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해당 사업은 가까운 동네 친구를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이 가까운 곳에서 의지할 수 있는 동네 친구를 만들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세상힙한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청년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시는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청년축제를 개최 중이며, 청년 중심의 다양한 컨텐츠로 축제를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시 홍보대사 박효준(버거형)과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이 공동 진행을 맡았다. 1부는 남양주시 청년싱어들의 공연으로,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fl0ae(다산동) △Modn(와부읍) △MaximumQuality(수동면) △J.holy(진접읍) △손지유&이태윤(대경대) 5개 팀이 지역대표 뮤지션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힙합 뮤지션 ‘팔로알토’와 아티스트 ‘지스트’의 공연이 진행되어 시청광장을 청년의 열기로 뜨겁게 채울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청년창업센터 사장님들과 청년사장님들의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청년마음건강센터 인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