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전 도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7월 21일부터 신속 지급한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되는데 우선 1차 지원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일반도민은 18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33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3만원을 지급하며 인구감소지역은 1인당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6월 18일 도내 거주자 기준으로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하고, 미성년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주민등록표에 성인인 구성원이 없는 ‘미성년자 세대주’는 직접 신청 가능하다. 7월 14일부터 네이버앱‧카카오톡‧토스 등 17개 모바일 앱 또는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알림서비스를 사전 요청하면, 지급 신청일(7.21.) 이틀 전인 7.19일에 지급 금액, 신청 방법, 사용기한 등을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 2차 지원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원되며,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 상위 10%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발표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의 삶의 질을 반영하는 시민행복도시 부문에서는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평가는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과 (사)한국지역경영원, 국회의원 18명이 공동 주최해 지난 7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발표됐으며, 전국 243개 기초 및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도시’를 ▲시민행복도시 ▲혁신미래도시 ▲생명친화도시의 세 가지 구성 요소로 나누고, 통계청·행정안전부 등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88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점수를 산정했다. 그중 ‘시민행복도시’는 경제 안정성, 주거·보건 환경, 생활 안전 등 시민의 일상 회복력과 정주 만족도 등 주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핵심 부문으로, 도시 지속가능성의 근간이 되는 지표로 꼽힌다. 강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시민행복도시 부문 1위, 혁신미래도시 부문 8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전형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재단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Skill2Work Busan'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총 11회에 걸쳐 엑셀, 파워포인트 활용 교육과 ITQ 자격 대비 실습, 생성형 AI 응용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운대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탐색 및 사회 진입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아시아재단과 협력해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고, 센터 내 전용공간에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취득 과정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YMCA 산하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 청소년 전화상담, 개인 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등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9일 연구원에서 피지 지역 보건부 고위급 관리자들에게 연구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생물안전연구동 감염병 검사 연구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 이번 연수단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고 영남대학교의료원이 수행하는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초청연수에 참가한 피지 감염병통제센터, 국립병원, 지역거점병원 감염관리 등 고위급 관리자 15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 연구원은 연수단에게 감염병 예방사업, 진단검사기술, 고위험병원체 생물안전 2·3등급 취급시설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감염병 관리체계 및 신종 감염병 위기 대응에 대한 현안을 공유했다. - 연수생들은 신종 감염병의 최신 진단 기술과 차세대염기서열 분석기와 같은 첨단 분석장비에 대해 질문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연구원의 정보 공유에 고마움을 전했다. -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 1월 우간다 감염병 관리 실무진 대상 초청연수에 이어, 해외 전문가들에게 우리 연구원의 선진화된 감염병 진단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기존 관내 6개 공원 물놀이장(용당공원, 희망공원, 명진근린공원, 대천천수변공원, 천사공원, 풀소리공원)에 더해 2025년 하얀마음공원과 와석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7월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물놀이장에는 바닥분수, 물놀이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쿨링포그, 워터아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도심 속 여름 피서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하얀마음공원과 와석공원 물놀이장에는 바닥분수, 워터샤워 등 물놀이 시설과 안전설비를 갖춰져 주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북구 내 물놀이장은 총 8개소로 확대되며, 폭염이 심한 8월 말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40분 운영 후 20분 휴식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운영은 16시 40분까지다. 물놀이장에는 전문 안전관리 요원이 상주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며, 매주 월요일은 저수조 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5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관내 민간단체 2곳이 이웃돕기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희망2025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기부와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된 것으로, 부산북구기독교연합회(회장 장현석)와 부산북구아이코리아지회(회장 문애영)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들 단체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다년간 성금과 성품 등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아동·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수상에 참여한 관계자는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주신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이웃사랑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9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포항 첨단해양산업R·D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해양산업 관련 1개 대학 및 6개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 첨단해양산업R·D센터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8년에 선정되어 2021년에 착공됐다. 센터는 올해까지 총사업비 총 252억원을 투입해 지상 9층 및 지하 1층, 전체 면적 9,466㎡ 규모로 조성되어, 개방형 실험실과 장비실, 공동연구실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센터에는 요트·보트, 선박용 배터리 등 해양기술·특허를 보유한 기업을 비롯하여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중소조선연구원이 입주하여 해양산업 분야 기술 개발 및 실증,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센터는 다이버 안전지원로봇 및 다이버 마스크 개발, 세일요트 및 보트 표준설계도면 개발 등 해양레저장비산업의 중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개관식 행사와 함께, 도와 포항시는 7개 연구기관 및 대학(한국해양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은 오는 7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소중한 사람에게, 전이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중한 사람에게 그림으로 전하는 마음의 편지’를 주제로 전이수 작가의 원화 80여 점과 자필 글귀가 함께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개막일인 7월 11일에는 오후 2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오후 3시부터 ‘작가 사인회’가 진행되어, 전이수 작가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해당 행사는 전시 관람객에 한하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이수 작가는 2017년 SBS'영재발굴단' 출연 이후 꾸준한 창작 활동과 함께 제주 미혼모 센터 지원,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 월드비전 홍보대사 등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힘써왔다. 이번 전시는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력하여 작가의 사회참여 활동까지 함께 조명하여, 작품 너머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어린이에게는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마음의 위안을 전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절초’는 7월 9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지하 1층에서 『부산형 통학차량 운영 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정책연구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는 산복도로와 고지대가 많은 부산의 지형적 특성과 함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으로 인해 다양화된 학생 통학 환경을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통학차량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통학차량 제도는 1982년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 이후 도입된 것으로 현재 부산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 다수 존재해 해당 제도의 체계적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연구는 문헌분석, 초점집단인터뷰(FGI), 공공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통해 진행된다. 국내·외 통학차량 운영 법령과 제도, 타 시·도교육청 사례를 분석해 부산에 적합한 통학차량 운영방식을 설계하고자 한다. 특히 미국, 독일, 일본, 스웨덴 등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운영 모델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5년간 부산시 통학차량 운영 실태를 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 발전협의회(회장 서옥선)는 '동구 끼리라면'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구 끼리라면'은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부산 최초 공공 무인 라면 카페로, 지난 6월 20일 개소 이후 많은 주민들이 다녀가며 성황리 운영 중이다. 서옥선 회장은 "수정4동에 자리 잡은 동구민을 위한 복지 공간이자 주민 소통 공간인 '동구 끼리라면'의 활성화를 응원한다"며 "지역 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편히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7월 8일 좌천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정임)이 주관한 ‘2024년 좌천동 집수리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수리사관학교’는 2023년 제1기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제2기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중급·고급반으로 나뉘어 목공과 전기 무드등 제작, 벽체·타일 시공, 현장 실습 등 다양한 집수리 기술을 주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전수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좌천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집수리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재능기부 활성화, 마을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교육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더욱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정임 좌천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7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집수리사관학교에 성실히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동구청년연합회(회장 김진철) 소속 회원 10여 명이 동구 내 취약계층 가정의 이사를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동구청 복지지원과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상은 경제적 위기에 처한 장년층 1인 가구였다. 해당 가정은 긴급한 이사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거주지를 마련하지 못해 이삿짐을 임시 보관장소와 임시거주지 두 곳으로 분산해 옮겨야 하는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었다. 이 같은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청년연합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삿짐을 분류하고 운반하는 등 대상 가정의 이사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박명순 센터장은 “마치 내 일처럼 나서 준 청년연합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김진철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공무원 및 자율방재단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우체국 사거리 및 중앙동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풍수해보험 제도를 홍보하여 재산 피해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생수, 부채 등 폭염 피해 예방물품 배부 및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도 전파했다. 또한, 호우·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 책자를 배부하고, 부산우체국 인근 상습 침수구역 및 40계단 일원 하수구 빗물받이 덮개 점검 및 청소도 실시하면서 집중호우 대비 주민 재난대응 능력 강화 및 침수 피해 예방에 힘썼다. 아울러 구에서는 소속직원 중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쿨링 넥밴드를 구입, 배부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달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사전점검 등을 실시하여 재난 제로(zero) 중구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민ㆍ관ㆍ경 협력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안심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빈집 안심 순찰대는 △지역 내 빈집 방범 순찰 △주민참여 활성화 △빈집 주변 환경정비 등을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수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배태현 통장협의회 회장은 “주민 간의 관심과 협력이야말로 최고의 방범 대책”이라고 말했으며, 이태화 보수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보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수동 만들기에 나서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남포동위원회(위원장 박재화)는 지난 8일 한여름 무더위에 앞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분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특히 올해는 현재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숟가락난타댄스팀이 함께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박재화 위원장은 "오늘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리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홍미정 남포동장은“더운 날씨에도 삼계탕을 준비하고 봉사하느라 수고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 살기 좋은 남포동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