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마을 대청소에는 행신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주민 통행이 많은 대로변과 골목길 등 구역을 나눠 활동을 진행했으며, 마을 곳곳의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하고 불법 전단지와 현수막을 제거했다. 마을 대청소에 참여한 통장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행신1동을 방문하는 가족, 친지들이 깨끗한 마을 환경에서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여전히 더운 날씨에도 명절을 맞이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추석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덕양구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명절 음식 나눔,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추석 맞이 음식 나눔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성껏 재료를 준비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담아 송편, 식혜, 녹두전,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었다. 이후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이혜정 능곡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직접 만든 음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사는 능곡동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해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관산동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 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하는 국가조찬기도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받은 선물세트는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를 선정하여 추석 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정재원 사무총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관산동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돕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번 기부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1일, 오금리교회(관산동 소재)가 조손 가구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장학금은 조손 가구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지원되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했다.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조손 가구 청소년 10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금리교회 양헌모 담임목사는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미래를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오금리교회에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후원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효자동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장들이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주민지원 조례 제정 시 고양시와의 실무협의 및 국무조정실 갈등조정 합의 내용 준수를 촉구했다고 12일 밝혔다. 효자동 단체장들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고양시와 인접한 지역에 설치되는 만큼, 고양시 관내 인접 지역을 영향지역에 포함하여 주민지원기금 지원 및 심의회 위원 선정 시 고양시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하여 각 직능단체는 현수막 게시 등 홍보 활동 및 입법예고 중인 조례에 대하여 실무협의 및 국무조정실 갈등조정 합의 내용 준수를 요구하는 의견 제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비단 은평구만이 아닌 인접한 고양특례시 시민들의 생활 및 환경과도 밀접하게 연계되는 시설이므로 은평구는 기 합의사항을 준수해 상생하는 조례를 제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수)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소불고기를 직접 만들고 떡을 준비해다. 이후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안부 살폈다.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오니 외로운 마음이 컸는데 직접 만든 음식을 들고 찾아와 주니 고맙고 덕분에 마음이 넉넉한 추석을 보낼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허순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사1동 새마을회는 해마다 밑반찬 나눔, 김장 나눔, 장 담그기, 방역 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이웃더하기 돌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LH 신원마을 4단지 경로당에서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 사업을 실시했다.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 사업은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주축이 되어 먹거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마을 주민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이 요리 강사를 맡으며 10여 명 내외의 참여자와 함께 월 1회 반찬 만들기 수업을 운영한다. 올해 들어 3번째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9월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처음 만남이 어색하기보다는 한결 익숙해진 모습으로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혼자보다 함께 있는 것이 부쩍 익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사업 참여자는 “함께 두드리는 도마소리를 듣는 게 즐거웠다.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느꼈다. 추석 명절에 전을 부치고 있으니 옛날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신계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오늘 이웃들과 같이 전을 부치고, 송편을 나누고 나니 벌써 명절을 한번 치른 것 같고, 명절 전야제를 거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대비해 9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성묘객이 주로 찾는 보광로(고양동) 등 주요 도로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성묘객이 많이 찾는 지역 중 하나인 고양동 일원은 편도 1차로로 이루어져 있고 진출입로도 한 방향으로 이어져 있어 매년 교통 혼잡으로 성묘객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또한 성묘객 차량의 도로 갓길 주차 등 불편이 가중되고 있었다. 이에 덕양구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시립묘지, 추모공원, 봉안당 등에 성묘객 차량들이 일시에 몰리는 점을 고려해 안전한 통행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 점검을 추진했다. 구는 △도로 포장 불량 여부 △싱크홀 △도로파임(포트홀) △도로 안전 시설물 파손 △도로표지판 훼손 △낙하물(적치물) 발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 후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또한 성묘객의 이동 동선을 사전 점검한 결과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호국로 2.2㎞, 보광로 3㎞ 구간에 대한 긴급 응급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수시로 노면 상태를 점검해 도로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9월 한 달 동안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이전·말소·폐차하는 경우,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확정 신고 이후 세액이 경정됨에 따라 지방소득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 등 외부요인에 의한 발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행정기관 착오로 인한 환급은 매년 크게 감소하고 있다. 9월 미환급금 일제정리 대상은 4,916건·1억 2,773만 원이며, 덕양구는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이달 말까지 환급대상자에게 안내문을 일제 발송하고, 대상자가 사망했을 경우 주된 상속인에게 안내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환급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구청 방문 없이 환급안내문 상의 환급 번호와 환급받을 본인 명의 계좌번호를 문자발송(010-9318-4387) 하거나 카카오톡 채널(ID: 덕양구지방세환급)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 동안 수령해가지 않은 환급금은 시효가 소멸되어 시 금고로 귀속된다. 소액이라도 반드시 신청해 찾아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1일, 지역 전통시장인 새서울프라자와 제일쇼핑의 소상공인 상점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건네고 지역 물가 동향을 직접 살피는 한편, 다양한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 소비로 조금이나마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 상권 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셔서 전통시장,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이달 9일부터 14일까지 ‘추석 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로 ‘온누리 상품권 및 지역화폐 페이백(보상환급)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육군 11기동사단이 9월 23일부터 27일 강원도 홍천·인제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 일대에서 대규모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유형의 적 도발 및 침투 상황을 가정해 작전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사단은 "훈련 기간 지역 내 일부 도로에서 궤도장비와 병력 기동이 예정되어 있어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단은 훈련 기간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광명 과학고’ 설립 추진에 광명시만의 차별성과 경쟁력 개발을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 진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광명 과학고’ 차별성 개발 및 과학 교육 다양성 확장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광명시 과학고 설립 여건 및 교육 환경 분석 ▲시민 사회 의견 수렴 ▲광명 과학고 유치 타당성 및 차별성 발굴 등이 주요 과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시민 사회의 탄탄한 지지를 기반으로 과학고 유치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시민과 교육전문가, 이해관계자 등 실수요자 중심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대응 전략을 모색할 방침이다.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시는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에 대비해 광명시 과학 인재 양성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KTX광명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공사 임직원 및 화성 시민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진행한“2024년 화성희망버스 신설 노선 공모전”의 우수작 시상식을 9월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의 대중교통 체계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어 다음 4가지 주제들로 진행됐다. 주제는 ❶동탄역 활성화 기여 노선, ❷산업단지 등 교통소외 지역 노선, ❸서남부권 교통체계 개선 노선, ❹동서간 균형 발전 노선이었다. 공모전에는 총 38건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HU공사, 화성시 및 화성시연구원과 함께 구성한 내외부 심사위원단이 효과성·실현 가능성·적합성·창의성·노력 정도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등 총 6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HU공사 홍우석 주임이 제안한‘남양-어천역-봉담-향남 간 좌석형 노선’이 차지했다. 이 노선은 교통 소외 지역을 개선하고 KTX 어천역과 서부 지역 주요 거점을 연결하여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향상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2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3개 조로 나누어 법조로149번길(5블럭 일대) 무단투기 취약지역 청소와 보행로 잡초 집중 제거로 진행됐다. 또한 잘못된 분리배출로 미수거된 폐기물을 재분리하고 무단투기 등 위법행위를 계도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더위로 그동안 미루고 있던 대청소를 오랜만에 하니 속이 후련하다. 함께해주신 통장님들과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올해 남은 대청소에도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기나긴 장마와 폭염이 끝나고 벌써 추석을 맞이하게 됐다. 오늘 대청소를 통해 광교2동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2동은 이날 대청소 외에도 매달 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오전‘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송편과 삼색전, 병어튀김, 물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요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회 정도 정기적으로 반찬을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소통에 앞장서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정이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하고 있다. 이 반찬들로 이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매탄3동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