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서천군은 지난 9일 서면 마량리 해역에 위치한 신서천화력 내 부두에서 수산종자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서부수협장, 마량어촌계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무분별한 해양어류 남획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온 상승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을 회복하고자 서천군이 매년 추진 중인 수산종자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류된 수산종자는 전장 6~10cm 크기의 넙치 약 14만 마리로, 유전자 정보가 확보된 친어(품종의 순수성을 갖추어 증식용으로 적합한 어미)로부터 생산된 품종순도 높은 종자다. 해당 종자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유전자 검사와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모두 통과한 건강한 개체들이다. 이천희 수산자원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모든 분들의 염원이 바다에 닿아, 방류된 넙치들이 건강한 성체로 자라 어업인 소득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1일 오후 3시 부산시민도서관에서 관내 중학생 독서 토론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삶의 지혜를 찾는 인문학 독서 콘서트 ‘나의 단단한 말’을 개최한다. 독서 콘서트는 청소년기 삶과 관련된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학생들이 책을 통해 학업, 친구 관계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활동으로 지난 5월부터 도서를 읽고, 필사와 독후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콘서트 당일에는 인상 깊은 구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캘리그라피 체험을 통해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또래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자기 생각을 명확히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책을 깊이 있게 읽고 토론하면서 자아성찰과 비판적 사고 역량도 함께 높일 수 있다. 캘리그라피 작품을 통한 창의적인 체험 활동은 정서적 안정과 자기 표현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관내 20개 공익(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법인 운영의 적정성과 투명성 확보, 목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은 공익법인 18곳, 비영리법인 2곳이다. 이들 법인은 장학사업, 학술연구 및 교류, 연구 사업 등의 목적사업을 추진 중이다. 점검반은 ▲목적사업 추진 실적 ▲기본재산 관리 ▲임원 관리 ▲회계장부 관리 ▲정관 및 규정 관리 등 법인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해당 법인에 대한 현장 지도 및 행정 제재는 물론, 관한 세무서에도 통보할 방침이다. 또한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부산북부교육지원청 공익법인’은 법인 관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영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멘토 지원 연수도 병행하여 ON/OFF 라인으로 공익법인 업무를 효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1일 관내 특수교육대상유아 및 장애영유아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을 위한 교사간 소통·공감 증진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 현장에서 교사 간 협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특수교육대상유아 및 장애영유아 담당 교사와 통합학급 일반교사 간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협력적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향기 테라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사들이 심리적 안정감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교사 간 신뢰와 연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은숙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서로의 역할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동구희망교육지구는 11일 오후 4시, 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동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정책제안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자치 활동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것으로, 동구 지역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청소년의원’들이 직접 지역 교육·환경·청소년 분야 정책을 제안하고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25 동구 어린이·청소년 의회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보고를 시작으로, 정책 발표가 이어진다. 학생들이 직접 발굴한 '동구 공공화장실 환경 개선'과 '동구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 등 두 건의 정책 안건을 상정·심의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학생 의원들의 의결을 거쳐 정책 제안의 정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이어지는 자유 발언 시간에는 환경 카페 운영, 학생 문화해설사 양성을 통한 동구 지역 역사투어 운영안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각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표된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정책제안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2025년 생각의 힘을 기르는 수학교육 학부모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수학교육 방법을 안내하고, 가정과 연계한 수학교육 분위기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박병하 작가가‘수학이 어려운 우리 아이를 위한 바른 수학 공부법, 초등 수학 처음부터 이렇게 공부해요!’를 주제로 진행한다.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 과정을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어려운 수학 개념을 극복하는 전략과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자녀 수학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특강이 학부모들이 초등 수학 공부법을 이해하고 자녀의 수학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가정과 학교 교육의 연계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영재교육진흥원은 7월부터 11월까지 13회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923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고등학교 미래인재 리더십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첨단 과학기술과 융합인문학을 아우르는 주제로 구성되어,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창의·인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의 주제는 ▲로봇과 자율주행 ▲AI와 뇌공학 ▲줄기세포 기술 ▲플라즈마 물리와 공학 ▲양자우주 등 미래 과학기술 분야는 물론, 진로 설계를 돕는 인문-과학 융합형 콘텐츠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강연은 국내 주요 대학의 저명한 석학들이 직접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지식과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병화 영재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이 첨단 과학기술을 접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진로 탐색 및 인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진구, 동래구, 동구 꿈드림(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3개 기관에 신간도서 396권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서 지원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독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독서 효과는 물론, 자기계발과 긍정적인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것이다. 시민도서관은 올해 2월에도 부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등 총 4개 기관에 460권의 도서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이 올해 두 번째 도서 지원이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독서 욕구를 해소하고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자기계발과 삶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도서관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도서 지원 사업은 2023년부터 본격화되어 현재까지 누적 1,300여 권의 도서를 제공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학생인성교육원에서 관내 39개 초·중·고 특수교육 학생 등 364명을 대상으로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협동심을 기르고 존중, 배려를 통한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는 단위학교 현장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다양한 놀이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특수교육 학생들이 인성체험 활동과 도전·모험활동을 체험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포츠 클라이밍과 어드벤처 타워를 체험하는‘모험원정대’, 국궁 등을 체험하는‘함께하는 도전 활동’,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총놀이를 통해 자연과 하나되는‘여름아 같이 놀자’,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끼를 발산하는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특성을 고려해 구성했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특수교육 학생들이 학생 맞춤형 체험활동을 통해 대인관계능력과 자아존중감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구민에게 더 시원한 여름을 제공하기 위해 평화공원 내 *쿨링포그를 설치했다. 짧은 장마가 끝나고 유례없는 극한 폭염이 기세를 떨치는 올여름! 하절기 평화공원 내 이용객이 가장 많은 바닥분수 옆 파고라와 중앙광장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에 선제적으로 쿨링포그를 설치했다. 이른 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체감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 공원 위 에어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쿨링포그 운영시간은 기온과 습도를 고려하여 5시~21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남구는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폭염 대응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쿨링포그가 설치되어 주민들이 시원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바닥분수 운영시간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면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7월 9일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부동산 거래 전문가를 위한 지방세 꿀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지방세 주민 설명회’의 두 번째 행사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평소 공인중개사분들이 부동산 거래 중개 시 관심을 가지는 취득세 등 지방세뿐만 아니라, 양도소득세 등 국세 분야도 조현진 마을 세무사의 무료 상담이 이루어져 큰 호응을 받았다. 자리를 함께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인중개사님들께 “ 여러분은 지역 부동산 거래의 최일선에서, 구민의 재산을 지키는 전문가이자 든든한 파트너로서, 자주 바뀌는 세금 정보를 정확하게 안내하고 전달하여 납세자 권익 보호와 투명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라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여러분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빛날 수 있도록, 늘 남구청이 곁에서 함께 뛰며,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최근 식재된 가로수와 도시숲 내 수목 보호를 위한 ‘수목 물주기’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물주기 작업은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집중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특히 생육이 불안정한 최근 식재 가로수를 중심으로 물주기를 실시한다. 시내권에 조성된 도시숲과 일부 가로수에는 물주머니를 설치해 지속적인 수분공급에 나선다. 고창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푸른 도시 환경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에 적극 대응하며 군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녹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가 폭염으로 인한 과수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대응에 나섰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지속되는 고온 현상에 대응하고자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주요 과수 농가를 직접 방문, 작물 피해 최소화와 효율적 관리 방안을 집중 지도하고 있다. 현장기술지원단은 담당 지도사 등 5조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온기 작물 관리에 필요한 핵심 요령을 농가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주요 지도 내용은 ▲낙과 및 일소 피해 예방을 위한 차광망 설치, ▲관수 시기 및 양 조절, ▲토양 수분 유지 기술,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이다. 특히, 이달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7℃이상 높고 33℃ 이상을 넘는 날이 잦아지면서 과수의 품질 저하와 생리장해가 우려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장기술지원단은 현장에서 농작물의 생육 상태를 직접 살펴보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일조량이 많은 지역에는 차광 처리와 유기물 멀칭을 권장하고, 수분 공급이 부족한 농가에는 점적 관수기 활용 및 시기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풍광이 아름답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게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7월 추천관광지로 여수 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 무안 톱머리해수욕장, 영광 가마미해수욕장, 진도 가계해수욕장을 선정했다. 여수 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은 도심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변이다. 깨끗한 모래사장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여름철 패들보드, 카약, 윈드서핑,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도 이용할 수 있다. 해변 옆 진섬다리를 건너 예술의 섬 장도까지 도보로 이동해 산책로를 걸으며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여름 여행의 명소다. 개장일은 8월 17일까지다. 여수의 해풍 맞고 자란 갓김치와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도 소개된 갯장어요리로 몸보신과 함께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을 수 있다. 무안 톱머리해수욕장은 서남해안을 따라 펼쳐진 광활한 갯벌과 백사장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얕고 완만한 수심 덕분에 어린 아이도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해송 숲 사이에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데크를 이용해 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찰대학은 7월 9일 09:30 인도네시아 스마랑(Semarang)에 있는 인도네시아 경찰학교(Indonesia National Police Academy)에서 아시아 경찰교육기관 연합(Association of Police Training Institutions in Asia: APTA)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아시아 경찰교육기관 연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찰교육기관 간 상호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혀 경찰 교육 훈련 분야의 국제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2017년 2월 경찰대학 주도로 창설된 다자협력 기반이다. 경찰대학은 연합의 사무국과 의장을, 인도네시아 경찰학교와 몽골 내무대학이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수원, 중앙경찰학교를 포함한 아시아 19개국 35개 기관이 회원 또는 대화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13개국 19개 기관에서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2028 전략 및 로드맵 경과보고 ▲학술 및 출판위원회 설립과 운영 방안 ▲우즈베키스탄 내무부 학교의 회원 가입 ▲몽골 내무대학의 제10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