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벤처기업협회과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및 벤처·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성상엽 (사)벤처기업협회장이 참석하여 양주테크노밸리에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우수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정성호 국회의원도 함께해 경기북부 지역의 첨단산업 활성화와 벤처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는 앵커(선도)기업 유치와 벤처투자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벤처기업협회는 벤처투자 활성화 관련 자문 및 전략 수립을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국내외 벤처기업 유치와 인허가 절차 지원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벤처 생태계의 성장을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양주시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대응에 나선다. 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10개 반(▲ 총괄반 ▲ 응급진료 대책반 ▲ 교통 대책반 ▲ 물가 안정 대책반 ▲ 임금 체불 예방 대책반 ▲ 재난·재해 대책반 ▲ 성묘 대책반 ▲ 환경오염 대책반 ▲ 생활쓰레기 대책반 ▲ ASF 방역 대책반) 에 85명의 근무자를 편성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시는 응급진료 대책반을 운영하여 시민 보건 및 방역 강화를 위해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기관을 운영해 문 여는 의료시설 204개소 및 당번약국 177개소를 사전에 지정해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연휴 기간 긴급 의료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재해·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연면적 5천㎡ 이상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성묘객들의 편의 증진 및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성묘 대책반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간 발생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공유학교가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2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의장 유인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는 지역의 문화예술교육과 문화 복지를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기초문화재단 등 23개 문화재단으로 이루어진 협력 네트워크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유인택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의장, 기초문화재단 대표 이사,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공유학교 및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 ▲상호 협력 및 자원을 공유한다. 협약식에서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유인택 의장은 “지금 학교 현장의 여러 문제에 대한 처방 중 하나는 예술”이라며 “교육청과 경기문화재단, 기초문화재단이 함께 하는 오늘 업무협약이 의미 있고 역사적인 날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감수성이 신장되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11일 ‘2024년 경기도 여성 인물’ 8인을 경기도의회로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초청행사는 지난 7월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선정한 ‘2024년 경기도 여성 인물’의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경기도의회 견학, 경기도의장 접견, 부의장 차담 및 오찬 순서로 진행했으며, ‘2024년 경기도 여성 인물’로 선정된 안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강사팀장 민주희, 예비사회적기업 ㈜보라 조은하 대표, 군포여성민우회 김다미 대표,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김영림 이사장, 화가 정정엽님, 차의과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이경아 교수, 톡투미 이레샤페레라 대표, 군포미술협회 배선한 지부장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정윤경 부의장은 “우리나라 발전의 이면에는 언제나 여성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교육과 경영, 사회복지, 사회운동, 예술, 인권, 의료, 지역사회 분야 등 경기도 발전에 노력해 주신 여러분들이야말로 경기도의 진정한 영웅이다”라고 경기도 여성 인물을 격려했다. 아울러 정윤경 부의장은 “특히, 여성의 관점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12일 화성시의회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특례사무 분석 관련 제·개정이 필요한 조례를 목록화하고, 상임위원회별 특례사무 역할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현경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화성특례시 출범에 따른 의회 특례사무 역할을 분석하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배현경,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달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12일 화성시의회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비롯한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이 참석했으며, 화성시 교통 현황 조사와 탄소중립 도로다이어트 관련 로드맵 제시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균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화성시 관내 교통이 혼잡한 주요 도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달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일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학계, 법조계 등 윤리·청렴 분야에서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의장과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배정수 의장은 “특례시의회를 앞두고 지방의회 의원의 도덕성과 청렴 의식이 더욱 중요해졌다. 102만 화성시민들의 신뢰받는 화성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윤리심사자문위원분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문에 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최은희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제9대 후반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구성됐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자문을 통해 윤리특별위원회는 투명하고 청렴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의거하여 설치가 의무화된 자문기구로 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월 12일, 의정활동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9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을 맞아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이 신임 자문위원들을 환영했다. 의정자문위원회는 시의원 7명과 민간위원 16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으로 배정수 의장, 부위원장으로 정흥범 의원이 선출됐다. 분과위원장은 화성시의회 해당 상임위원장이 맡고 민간위원으로 김승수 법무사, 김기환 변호사, 김계순 전 화성도시공사 본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촉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의정자문위원회 위촉을 계기로 화성시의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라고 하며“정책 결정과 의정활동을 하는 데 있어 의정자문위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정자문위원회는 기획·행정, 경제·환경, 문화·복지, 도시·건설 4개 분과로 나뉘어 의정활동에 관한 전문적인 조사와 연구, 각종 의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월 12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에 참석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치매 환자와 가족 등 내·외빈 3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오늘 행사를 통해 치매 가족들에게 희망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치매안심센터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실버합창단의 축하공연, 치매 극복 유공자 표창, 이승훈(경기도 광역치매센터) 센터장의 치매 예방 특강에 이어‘오거리 사진관’공연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는 건강 체험 홍보부스와 치매 환자 작품전시가 펼쳐졌다. 한편,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 협회(ADI) 등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오늘 개최된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혁신당 전성균 화성시의원이 대표발의한‘화성시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8월 국회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이 주최한‘화성동탄과학고등학교 유치 토론회’이후, 뜨거운 유치 경쟁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성균 화성시의원이 과학고등학교 설립지지 결의안을 추진했다. 전성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화성시는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경기도에는 단 한 곳의 과학고(경기북과학고)만 운영 중인 현실과 추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 내 과학교육 수혜율이 전국 대비 매우 낮은 상황에서, 화성시는 가장 많은 학령기 인구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고 설립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전성균 의원은 “화성시 과학고등학교 설립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화성시의회가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현재 화성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11일 가평군 조종면을 방문해 전통시장과 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하여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번 현장 안전 컨설팅은 화재 예방과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관서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과 중점관리대상의 화재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 및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방법과 주의 사항을 안내하며, 소화기, 피난 시설 등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전통시장과 중점관리대상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 화재 발생시 안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가평소방서에서는 지속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8월 부천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을 계기로, 12일 관내 숙박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시설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어, 화재 시 대처 요령과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화기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 설비 사용법과 점검 방법을 숙박시설 관계자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피난 시설의 경우▲방화문은 평상시 닫아둘 것▲말발굽 설치 금지▲피난 시설 앞 적재물 금지 등을 안내했다. 이재동 화재예방과장은 “숙박시설은 많은 인원이 밀집하여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가평소방서는 숙박업소에 대한 소방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12일 가평소방서는 3층 대회의실에서 약 130명의 참석인원과 함께,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와 가평소방서 직원 모두가 여름철 가평군에 방문한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땀흘린 결과, 작년보다 인명사고가 80% 감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중에서 구조활동 및 수변 안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13명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지기도 했으며,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가평 관내 주요 수난 안전사고 지역에 배치되어 수난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안전한 가평군을 위해서 많은 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인명사고를 80% 감소할 수 있었다며, 역대급으로 길었던 무더위 속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및 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7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전IC 교차로에서 추석맞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족과 우리 모두를 위한 추석 연휴!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안전운전으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세요.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운전! 등 휴가철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나용자 대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많은 축제와 겹쳐 교통량이 평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즐거운 연휴를 즐기기 위해서 교통안전에 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12일 한가위를 맞아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평내동 주민자치회를 비롯 관내 10개 단체와 동행해 소외계층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평내동 주민자치회 등 10개 단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 110가구, 2개 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후원물품은 △평내동 주민자치회 선물세트(100만원상당) △평내동 새마을부녀회 송편12박스 △평내동 체육회 고추장, 된장세트(100만원상당)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 쌀국수(50만원상당) △남양주로타리클럽 산삼배양근 50세트(200만원상당) △호랭이떡방 송편30박스 △동부희망케어센터 김 60세트 △남양주시 복지재단 컵라면 및 초코파이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명절 전 50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평내동 지사협 위원들은 물품을 배분·포장 후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했으며, 평내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아동보호시설,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조순상 위원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후원해 주시는 후원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