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11일 가평군 조종면을 방문해 전통시장과 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하여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번 현장 안전 컨설팅은 화재 예방과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관서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과 중점관리대상의 화재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 및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방법과 주의 사항을 안내하며, 소화기, 피난 시설 등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전통시장과 중점관리대상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 화재 발생시 안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가평소방서에서는 지속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8월 부천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을 계기로, 12일 관내 숙박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시설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어, 화재 시 대처 요령과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화기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 설비 사용법과 점검 방법을 숙박시설 관계자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피난 시설의 경우▲방화문은 평상시 닫아둘 것▲말발굽 설치 금지▲피난 시설 앞 적재물 금지 등을 안내했다. 이재동 화재예방과장은 “숙박시설은 많은 인원이 밀집하여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가평소방서는 숙박업소에 대한 소방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12일 가평소방서는 3층 대회의실에서 약 130명의 참석인원과 함께,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와 가평소방서 직원 모두가 여름철 가평군에 방문한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땀흘린 결과, 작년보다 인명사고가 80% 감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중에서 구조활동 및 수변 안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13명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지기도 했으며,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가평 관내 주요 수난 안전사고 지역에 배치되어 수난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안전한 가평군을 위해서 많은 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인명사고를 80% 감소할 수 있었다며, 역대급으로 길었던 무더위 속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및 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7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전IC 교차로에서 추석맞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족과 우리 모두를 위한 추석 연휴!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안전운전으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세요.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운전! 등 휴가철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나용자 대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많은 축제와 겹쳐 교통량이 평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즐거운 연휴를 즐기기 위해서 교통안전에 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12일 한가위를 맞아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평내동 주민자치회를 비롯 관내 10개 단체와 동행해 소외계층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평내동 주민자치회 등 10개 단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 110가구, 2개 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후원물품은 △평내동 주민자치회 선물세트(100만원상당) △평내동 새마을부녀회 송편12박스 △평내동 체육회 고추장, 된장세트(100만원상당)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 쌀국수(50만원상당) △남양주로타리클럽 산삼배양근 50세트(200만원상당) △호랭이떡방 송편30박스 △동부희망케어센터 김 60세트 △남양주시 복지재단 컵라면 및 초코파이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명절 전 50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평내동 지사협 위원들은 물품을 배분·포장 후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했으며, 평내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아동보호시설,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조순상 위원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후원해 주시는 후원단체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가 지난 7일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갈등 해결을 위한 ‘회복적 정의 심화·전문가 과정’을 시작했다. ‘회복적 정의’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처벌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범죄 예방과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한다. 시는 회복적 정의를 청소년 지원 정책에 적용해 지역 내 청소년 문제 해결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과정은 7월부터 기초과정을 수료한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회복적 정의를 더 심도있게 이해하기 위한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에는 교육계 종사자, 경찰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론 교육과 함께 다양한 상황에 회복적 정의를 적용하는 실제 사례 기반의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과정이 청소년 문제 해결에 새로운 개념을 제시할 것이며, 건전한 지역사회 공동체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료자들은 이후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회복적 정의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일 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을 위한 추석 맞이 나눔 행사 ‘상상 더 이상 행복한가WE’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250여 명의 장애인, 보호자, 지역주민이 참여해 추석의 의미를 나누고 △추석 특선 영화 상영 △특식 제공 △민속놀이 부스 △VR(가상현실) 직업·장애 체험 △캘리그래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과 재능기부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의 시각장애인 안마 시연이 더해져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는 명절 선물과 추석 꾸러미를 전달했다. 명절 선물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직접 집으로 찾아와 안부도 묻고 선물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뜻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장애인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보통의 날,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송편, 소불고기, 전, 과일, 식혜 등 명절음식을 포함 8개 품목 15만원 상당으로,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와부읍 자원봉사단이 직접 전을 부쳤으며, △송편(어랑손만두) △햄·식용유 선물세트(덕소로타리클럽) △김 선물세트(오렌지유통) △키친타월((주)티앤아이) △참치·식용유 선물세트(MG중부새마을금고) 등 관내 기업체와 단체 등 여러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 이어졌다. 김장재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전을 부치고 꾸러미를 포장·전달하며 하루를 온전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내신 와부읍 지역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0일 ㈜팔당수력발전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245만원 상당의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남부권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풍성한 한가위, 행복 한가위’ 나눔 행사를 통해 전달됐다. 또한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팔당수력발전소와 남부희망케어센터가 함께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고립감 및 소외·우울 등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복지 취약 가정의 안부를 물었다. 윤준희 소장은 “더운 날씨에도 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팔당수력발전소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후원과 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팔당수력발전소에 감사하다”라며 “남부희망케어센터도 이에 발맞춰 복지동반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관내 설치된 6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무인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읍면동 사전 자체 점검을 통해 기기 정상 작동 여부, 발급 용지 보충, 소모품 상태 파악, 보안·청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남양주시 내에는 총 60대(법인기 포함)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중 남양주시청에 위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국세·지방세 납세증명, 건강보험 관련 발급 서류 등 총 119종의 제증명 민원사무에 대해 즉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발급 수수료는 대면 창구에 비해 최대 50% 저렴하며,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발급기 위치 및 운영시간, 발급 제증명 서류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정부민원포털‘정부24’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등 온라인에서도 행정기관 방문없이 365일 24시간 민원서류를 열람·발급받을 수 있다. 김선미 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평생학습센터에서 수강 취소 시 발생하는 수강료 반환 절차를 간소화해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수강료 반환 시 세입 상계 및 과·오납 처리로 진행된 기존의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반환 처리 시간을 기존 30일에서 수시 반환이 가능한 방식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이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첫 시행됐으며, 세출 예산에서 바로 수강료를 반환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개선으로 시민들이 더욱 신속하게 수강료를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며, 반환 절차의 투명성과 신뢰성도 함께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남양주시 성인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및 자격증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생 다모작을 준비 중인 중장년 시민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1일 시청 다산홀에서‘홍보맨’으로 유명한 충주시의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조합원 4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 주제는‘충주시 유튜브 성공을 통해 알아보는 홍보전략과 적극행정’으로, 김선태 주무관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게 된 비결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하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선태 주무관은 “SNS와 유튜브 등 매체를 활용하여 남들과 다른 우리만의 색깔을 가진 브랜딩을 발굴하고,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는 홍보전략이 성공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모두 틀을 깨자”며 기존의 틀을 탈피한 조직문화 개선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여러 매체를 통해 김선태 주무관의 모습을 보다가 직접 특강을 들어보니, 홍보전략과 바이럴마케팅의 중요성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연 지부장은 “기존 교육과 차별화된 노동조합의 특별한 명사특강을 기획하게 됐다.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감사드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해피누리 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5060 재취업 로드맵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 노인복지과와 해피누리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및 중장년 내일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기관에서는 수강생을 선발·모집하고 일자리센터에서는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교육 내용은 5060세대의 재취업 준비를 위한 필수 과정으로 △직장 내 매너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경험 있는 베테랑 구직자의 인생 재도약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마련했다. 특히 시 일자리센터에서 올 상반기에 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로 선발한 시민 강사 4명이 강의안 구성과 교재 제작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내년도 중장년 재취업 교육 과정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경기로 재취업을 원하는 어르신 및 중장년층 구직자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일자리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을 통해 이번 과정을 개설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시민들이 ‘따뜻함을 나누는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5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매일 공무원 60여 명을 투입해 △민생 회복 △안전·보건 △복지·문화 △교통·편의 등 4개 분야 17개 대책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먼저 민생 회복 분야에서 연휴 기간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요금 과다인상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시는 소비 및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한도를 9월 한 달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했다. 복지·문화 분야에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복지 상담을 위한 희망케어 재택 상황 근무와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일시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해 운영한다. 또한, 안전·보건 분야에서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비상 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해 차질 없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녹용 홍삼 50세트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중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외상 위원장은“지역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남양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을 담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남양주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으로 호평동 주민들이 풍성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로타리클럽은 2022년 7월 호평동·평내동과 나눔과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지역사회 봉사, 마을 행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