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12일 오전 두 번째 딥페이크 긴급 대응 태스크포스(TF, 전담조직) 회의를 열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를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상 2차 가해의 가능성이 높고 인터넷상에 빠르게 확산이 될 가능성이 커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는 가해자의 대부분이 10대 청소년인 만큼 학교폭력과도 관련이 깊다. 이에 시는 딥페이크를 단순한 장난이나 일상적인 온라인 놀이문화로 생각하지 않도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타인의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합성하고 편집·유포하는 것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안내한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미래교육센터 등 지역자원을 연계해 학생 접점 장소에 피해 지원방안을 집중 게시하고 디지털성범죄 전문강사 인력풀을 구성해 딥페이크 예방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할 방침이다. 9월 하순에는 딥페이크 예방교육 수요조사 후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락원 마을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서비스는 동 특화 사업으로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열)가 발굴한 인적 자원을 통해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3차례에 걸쳐 총 15명에게 미용 자원봉사를 했으며, 대상 지역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용 서비스에 참여한 한 노인은 “추석을 맞이해 깔끔한 모습으로 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고맙고 기쁘다”고 전했다. 꾸준히 미용 봉사에 참여 중인 소현수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깔끔해진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민간 자원을 발굴해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100가구에 ‘온(溫)마음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지사협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송편, 고기, 유과, 식혜 등 명절을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을 꾸러미로 제작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위원들과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센터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정열 위원장은 “이번 꾸러미를 전달받으신 분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정성껏 꾸러미를 제작하고 전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1일 흥선동 협의체 위원의 복지자원 연계로 구세군교회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20개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세군교회의 사랑의 꾸러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과일, 고기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 홀로 명절을 지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명절 음식들을 보니, 추석이 실감이 난다”며, “누구 하나 오는 사람 없이 혼자 보내는 명절이었는데 찾아와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신 협의체와 구세군교회에 감사드린다. 나눔과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교회는 흥선동협의체 위원의 자원연계로 매년 2회 이상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을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1일 흥선동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지역아동센터 재원 아동들이 준비한 송편 묶음(세트)을 흥선동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신재금 센터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송편을 만들어 흥선동 이웃들과 나누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아이들이 정성을 들여 만든 송편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신곡1동 꿈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곡1동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 실행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며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점수(포인트) 및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이동통신(모바일) 앱 가입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공간(부스), 반려식물 만들기, 초록(그린) 발자국 여행(투어) 등을 진행했다. 또한, 자매결연지 김삿갓면의 농특산물 판매, 신곡1동 통장협의회의 아나바다 나눔장터 및 먹거리장터, 신곡1동 새마을부녀회의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더해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문수 회장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과 협조해 주신 자생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구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 위원 7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자 추동로 일대와 경전철 동오역부터 새말역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도블럭 사이의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홍일 동장은 “갑자기 다시 더워진 날씨에도 마을 곳곳을 청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깨끗한 신곡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하는 ‘온정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가능동 지사협 위원들이 준비한 꾸러미를 외롭게 추석 명절을 보낼 75세 이상 노인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순희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됐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해 주신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의정부 뜻모아 후원회가 저소득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더욱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병장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뜻모아 후원회 회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머리(헤어), 화장(메이크업), 의상 대여까지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진행했다. 이동건 회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회원들과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촬영한 사진은 후에 액자로 만들어 전달해 드릴 예정이며, 좋은 추억과 함께 간직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연계하고 도움을 준 이훈옥 가능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가 정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은경 동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와 인생 여정이 담긴 장수사진 봉사를 준비해 주신 뜻모아 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눌수록 THE 풍성한 추석’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지사협 위원들이 추석 선물 묶음(세트)과, 건강죽 식료품 묶음(세트)을 준비해 저소득가구 및 취약계층 독거노인 60가구에 전달했다. 장암동 지사협은 매년 명절 및 혹서기‧혹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해피브릿지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에 6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해정 위원장은 “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된 후 진행하는 첫 나눔활동이라 감회가 남달랐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새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화합해 변함없는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준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협의체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나눔활동으로 행사 이름처럼 관내에 계신 모든 이웃들이 더욱더 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의정부제일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제일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동절기마다 연탄을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목사님들과 교회 성도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을 기부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백미는 의정부제일교회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큰 정(情)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1동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재원으로 식료품(백미 등)을 마련해 추진했다. 식료품은 경로당 13개소를 가가호호 방문해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또한 노인들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고 제보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유정순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웃들과 풍성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전해 기쁘다”며, “고령화 시대에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넘어 마을의 터줏대감이자 마을복지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추석을 맞이해 9월 12일 고산동 통장협의회 회원,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센터 직원 80여 명이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기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정자말, 원머루 방면을 비롯한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생활 공간을 조성했다. 수거된 담배꽁초와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다양한 생활 쓰레기는 약 1천 리터에 달했다. 이봉득 동장은 “일제 대청소를 위해 아침부터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환경이 한층 더 깨끗해지고, 주민들 간의 협력과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녹양동 소재 나우유통주식회사 평창생고기 정육점이 추석맞이 한우 국거리 35개(팩)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창생고기정육점은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는 정육점‧식당으로 2020년부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했다. 매년 기부금액을 50%씩 증액해 지난해에는 337만5천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도 전년 대비 기부금(품)액을 50% 증액, 4차례로 나눠 기탁할 예정이다. 평창생고기정육점은 올해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체결, 결식 우려 가구 등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후원하고 한우를 기탁할 예정이다. 이관재 대표는 “추석을 맞아 한우 국거리를 기탁해 기쁘다. 해마다 기부금액을 50%씩 증액 기탁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을 나우유통주식회사 평창생고기 정육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쾌적하고 청결한 관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녹양동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해 여름 동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정화활동을 벌였다. 11개 조로 편성된 참여자들은 관내 주요 보행로와 도로변, 공원 등 생활 공간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2천kg을 제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을 초래했던 버들개초등학교와 녹양중학교 통학로의 무성한 잡초와 종합운동장 일대 주요 산책로의 잡초를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최광규 동장은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정비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들이 깨끗한 녹양동에서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