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2025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헌장 작성 워크숍'을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특례시민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헌장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의 ‘특례시 출범에 따른 시민헌장 제정 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 토의 및 헌장 초안 작성, 핵심 키워드 교육, 조문 작성, 작성안 발표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헌장 초안을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안을 확정해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이진수 특례시추진단장은 “시민헌장 작성 워크숍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이야기의 시작”이라며, “특례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 확정된 시민헌장은 2025년 1월 3일 화성특례시 출범식에서 선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2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입북동 일대 거리를 청소하며 마을 정화활동을 벌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번 대청소에는 입북동 지역 주민단체와 통장, 환경관리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입북동 일대 청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잡풀 제거 및 생활 폐기물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곧 명절인만큼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내가 사는 동네를 스스로 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큰 뿌듯함을 느꼈다. 더 많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마을 정화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을의 환경정화를 위해 기꺼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들이 흘린 구슬땀이 우리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구, 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신규 위촉된 위원의 위촉장 수여 및 특화사업, 사례대상자 지원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을 제고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는 등 뜻깊은 회의가 됐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에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등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중부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호매실동 아동 가구를 위해 삼겹살, 목살(1.5kg) 50세트를 기부했다. 이날 후원된 고기는 관내 주민분들이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부모 또는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옥 수원중부로타리클럽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특히, 아이들은 성장기인 만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수원중부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 제고 및 어려운 이웃 돕기 홍보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살피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기관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사하고,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이웃돕기 등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시점에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웃을 살펴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독려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주민홍보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쌀, 세제, 휴지 등 생필품을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비행기 소음영향 지역인 금곡동 주민 중 저소득 10가정에 전달된다. 김봉성 부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의 손길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항상 국가와 국민의 안보에 늘 힘써 주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분들께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0일 시립금호어린이집과 2024년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립금호어린이집 원장, 직원, 보육교사 등은 관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현금 30만 원을 모아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은 추석명절에 필요한 후원물품 구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향숙 시립금호어린이집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의 마음을 한데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온정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금호어린이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성이 담긴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중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겹살 1kg, 목살 500g으로 구성된 고기 30박스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중부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매년 꾸준하게 다양한 계층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달받은 고기는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옥 수원중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후원물품을 지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에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주민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13일 수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염규종)과 농협수원시지부와 함께 구청사 로비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종석 구청장과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 전종근 농협수원시지부장은 출근길 구청 직원들에게 지역 쌀(정다미)과 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동참 및 쌀 소비 확대를 당부했다. 캠페인 이후 3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문화 형성과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쌀 소비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용남, 문재순)는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실태조사 및 복지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장년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50세~64세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고립도 및 주거 취약성 분석을 통해 집중 조사지역(고시원 등)을 선정한 후 혼자 사는 중장년 1인 가구 68세대를 대상으로 1차 안내문 발송 완료했다. 또한 2차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조사지역 주택가 및 상가 역 곳곳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발굴 안내 리플렛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도움 및 상담 신청은 망포2동 카카오톡 및 전화, 우편, 이메일 접수를 통해 연중 신청을 받고 있으며 맞춤형 복지팀에서도 직접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공적 급여 신청 안내 ▶ 민간·공적 서비스 연계(취업, 정신, 신용 회복 등) ▶부식 지원 등 가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재순 민간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12일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에서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로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 후원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매년 명절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은 후원회 및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된 3명의 초·중·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순모 회장은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필수 역할이다. 망포1동 학생들이 경제적, 지역적 여건을 넘어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매해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잊지 않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 후원회는 망포동 일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비롯하여 먹거리 나눔, 김장 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망포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4개 단체와 개인이 기부한 생활용품 90여 세트, 백미 20포 등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망포1동 김태영 단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의 나누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망포1동 주민 모두에게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따뜻한 망포1동을 만들고자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필요한 가구에게 후원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살피는 마음을 담아 모인 후원금 및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했으며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하여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나누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전달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영통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민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의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는 지난 13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을 만들고 만든 송편을 이웃에게 나눔 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는 초등·중등학생 21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4년 4월에 발대식을 진행했고 영통1동 플리마켓의 어린이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하여 모금액을 전부 기부했다. 또한 청명초등학교 통학로를 정비하고 꽃길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과 학생들에게 편안한 거리를 제공했고 이날 만든 송편을 들고 인근 불우이웃을 방문하여 나눔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초아 봉사단이 주민들을 위해 송편을 빚고 나누는 활동을 보니 가슴이 참 따듯해지고 영통1동 주민들도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초아봉사단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온누리상품권) 210만 원을 광교1동에 기탁했다.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명절마다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명절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기탁 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구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픈 뜻을 모아 기탁해주신 주민자치회와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잘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밖에 광교대학로마을부녀회,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에서 각각 성금 100만 원, 남도예찬 음식점에서 성금 100만 원, ㈜동남용역에서 라면 30박스, ㈜인정건설에서 백미 10포, 더사랑의 교회에서 참기름 50병 등 정겹고 풍요로운 추석을 함께하고자 다양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