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평택시 공공기관인 평택복지재단과 평택시청소년재단 산하의 청소년문화센터,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볼런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원릉군 유적지, 진위향교, 웃다리문화촌 등 평택 지역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평택 시티투어와 함께 기획됐으며, 공공기관들이 자원봉사 활동처로써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이해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환경 유해 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고 EM 흙공 던지기를 통해 진위천 수질정화에 일조했다. 이날 참여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문현우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모여 평택의 역사를 이해하고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공공기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에 관심을 표현하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덧붙였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볼런투어와 같이 우리 평택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삶을 알고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자연환경의 보존과 보호 의식을 높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민회는 지난 1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평택-대한민국 안보와 경제의 심장’을 주제로 제2회 평택시민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 1부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 시정설명을 했고, 2부에서는 김승겸 육군대장과 원유철 회장이 각각 ‘한미연합사의 기능과 역할’ 및 ‘유라시아 큰 길’을 주제로 안보·경제 분야 특강을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뜻깊은 포럼을 개최하신 평택시민회에 각별한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시는 반도체 수도로서의 역할과 수소경제 구축을 통해 향후 100만 시민행복 특례시 기틀을 마련해 경기 남부권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원유철 회장은 “평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설비를 갖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다”며 “한미연합사가 주둔하고 있는 한미동맹의 상징 도시로 평택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의 심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78년 설립된 평택시민회는 평택 출신 정·관계, 재계, 법조계, 언론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12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환자의 돌봄과 치매 가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 등과 함께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치매 환자 및 가족, 시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치매안심센터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실버합창단의 축하공연, 치매유공자 포상, 이승훈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의 ‘치매바로알기 및 예방교육’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치매인식개선연극 ‘오거리 사진관’ 공연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건강체험부스 운영, 치매환자 작품전시회,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는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돌보미가 공동육아나눔터로 찾아가 양육자 맞춤형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기서 돌봄’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 기존 ‘아이돌봄서비스’에서는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 해당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여기서 돌봄’ 사업은 아이돌봄서비스를 가정이 아닌 관내 공동육아나눔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으로, 긴급 상황이나 아이돌보미의 가정 방문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기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폭넓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관내 공동육아나눔터 중 희망하는 지점과 이용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해당 지점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장난감과 도서를 활용한 놀이 활동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12세 이하 아동으로, 이용 가능한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이다. 관내 공동육아나눔터는 총 11개소로, △동탄권역 6개소(행복, 늘봄, 호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오는 16일부터‘내 마음 가득 그림 동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건강한 대인 관계와 사회를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공모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 ▲친구와 함께한 기억 ▲가족과의 추억 ▲우리 지역에 바라는 상상 등이며, 주제와 관련된 시를 짓고 이와 관련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이며,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48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출품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접수하거나 공지사항의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동시는 1인당 1편만 접수할 수 있고, 규격은 자유이다. 다만 시와 그림이 한 지면에 담겨 있는 작품에 대해서만 심사가 진행된다. 센터는 제출된 공모작 중 우수작 총 12점을 선정해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선정된 작품은 2025년 센터 기념 달력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 서신면이 12일 추석을 맞아 ‘2024년 서신면 홀몸 어르신 따뜻한 추석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신면장을 비롯해 서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적십자봉사회가 함께 홀몸 어르신 80가구 어르신들에게 드릴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 드렸다. 특히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적십자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정성스러운 음식을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신광호 서신면장은 “그 어느때 보다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발벗고 나서서 진행된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풍성한 한가위와 함께 행복과 평안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신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올해부터 홀몸 어르신들 30여명에 대해 말벗서비스 등을 시행하며 중점 돌봄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전까지 다중이용시설 가스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성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가스 공급시설인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주요 점검 사항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 가판대 가스시설의 안전상태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법정검사 수검 여부 ▲가스 안전장치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상주 근무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하도록 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정희석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LPG충전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분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0월 19일, 11월 9일 2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탐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거나 해당 지역 내 소재한 기업체, 자영업체,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 이하(1997년생 ~ 1985년생)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1기 40명, 2기 6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1기 행사는 화성시의 명소인 제부도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만남을 진행하며, 2기 행사는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푸르미르 호텔에서 만남을 준비했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폼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아동친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401,152건, 2,307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3.7%, 84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토지분 1,864억 원, 주택 2기분 443억 원이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덜기 위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완화하고 1세대 1주택자 중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0.05%p 인하된 특례세율을 추가 적용했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ARS(142211)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 은행 CD/ATM 기기 △간편결제앱 등으로 납부 가능하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윤미영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세의 약 25%를 차지하는 중요한 세목으로 화성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2025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헌장 작성 워크숍'을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특례시민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헌장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의 ‘특례시 출범에 따른 시민헌장 제정 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 토의 및 헌장 초안 작성, 핵심 키워드 교육, 조문 작성, 작성안 발표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헌장 초안을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안을 확정해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이진수 특례시추진단장은 “시민헌장 작성 워크숍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이야기의 시작”이라며, “특례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 확정된 시민헌장은 2025년 1월 3일 화성특례시 출범식에서 선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2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입북동 일대 거리를 청소하며 마을 정화활동을 벌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번 대청소에는 입북동 지역 주민단체와 통장, 환경관리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입북동 일대 청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잡풀 제거 및 생활 폐기물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곧 명절인만큼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내가 사는 동네를 스스로 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큰 뿌듯함을 느꼈다. 더 많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마을 정화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을의 환경정화를 위해 기꺼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들이 흘린 구슬땀이 우리 입북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구, 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신규 위촉된 위원의 위촉장 수여 및 특화사업, 사례대상자 지원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을 제고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는 등 뜻깊은 회의가 됐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에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등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중부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호매실동 아동 가구를 위해 삼겹살, 목살(1.5kg) 50세트를 기부했다. 이날 후원된 고기는 관내 주민분들이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부모 또는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옥 수원중부로타리클럽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특히, 아이들은 성장기인 만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수원중부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 제고 및 어려운 이웃 돕기 홍보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살피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기관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사하고,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이웃돕기 등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시점에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웃을 살펴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독려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주민홍보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쌀, 세제, 휴지 등 생필품을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비행기 소음영향 지역인 금곡동 주민 중 저소득 10가정에 전달된다. 김봉성 부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의 손길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항상 국가와 국민의 안보에 늘 힘써 주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분들께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