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와 마음샘정신재활센터는 지난 12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힐링 원예프로그램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소통하고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바구니 제작과 착생식물 수업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이날 제작된 작품은 오는 26일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장명찬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원장은 “센터 입소자들의 사회활동을 격려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입소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더 많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소재 ㈜엑티브아이티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50만 원을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류수석 ㈜엑티브아이티 대표는 “9월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지난 명절에 이어 이번 기부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소중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동 행복나눔계좌(CMS)로 입금되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거북시장까지 이동하며 방문 민원인, 거북시장 상인,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위기이웃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독사 위험이나 생계곤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발견 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줄 것과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등 연계 가능한 복지 서비스 정보 등을 공유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위기상황에 내몰린 대상자가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 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며, “위기이웃 발견에서 지원까지 가용할 수 있는 지역자원을 최대한 이용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 선물세트 19상자를 전달했다. 황남희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의 변함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독거 노인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안구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장안구 소재 19개 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의 모임이며, 2021년 10월부터 정자2동에 매월 정기적인 반찬 후원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소재 사단법인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 앞두고 저소득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달라며 장안구 동에 송편 135박스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한우리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장안구 관내 동을 돌아가며 전달됐으며, 장안구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제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이웃들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4년 결성된 한우리봉사회는 소년소녀 가장, 홀몸어르신, 장애인, 낙후된 경로당, 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집수리, 물품 지원, 장학 사업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모시송편, 돼지갈비, 나박김치, 깻잎전, 동태전, 호박전, 꼬치전과 3종 나물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반찬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일상의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와 SK 마이크로웍스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 명절은 지역주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2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영화·조원·정자동 상점가 인근 지역의 도로변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로 낮 시간대를 피해 설치되는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자의 시야를 차단하여 보행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장안구는 상습 불법광고물 설치자에 대해 광고물 강제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과태료 부과, 자동 전화발신 시스템 등 적극적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송죽동 소재 사업체 ‘엑티브아이티(주)’에서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나눔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 ‘엑티브아이티(주)’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LGU+ 통신서비스 전문 대리점으로 2021년부터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류수석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엑티브아이티(주)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가 철도 네트워크 중심도시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계획에 착수했다. 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권 광역도시철도망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철도 중심도시 구축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박승원 시장과 함께 자문위원으로 홍찬표 도시공간 대표,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 박경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장,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추진 중인 GTX D, GTX G, 그리고 광명시흥선의 광명시 경유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철도 서비스가 미치지 않는 철산2동과 소하동 등의 철도음영지역을 해소하기 위한 신규 노선 발굴도 중요한 과제다.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수는 발표에서 “도시 균형 발전과 보편적 교통복지를 위해 철도음영지역에 대한 신규 노선 발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첨단 모빌리티와 복합 환승 활성화를 통해 광역교통체계를 개선하는 방안도 연구할 계획이다. 최근 교통수단 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13일 원종종합시장, 중동사랑시장, 부천상동시장, 역곡남부시장을 찾아 명절 물품을 구매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날 4개 시장을 방문해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고, 많은 시민과 상인들을 만나 덕담을 나눴다. 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이날 KB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대표 노인기)도 원미시장 및 원종종합시장에서 5,600만원 상당의 추석물품을 구매하고 지역 복지관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행사’를 개최해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는 것은 단순한 장보기 이상의 의미”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와 지역 경제가 더욱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12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4년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회원 20명은 동태전, 버섯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든 뒤 관내 다문화가정, 재가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 12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천병순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정성스럽게 준비한 전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포천시 영중면 소재 민군상생복지센터에서 제5군단사령부 부사관 지원자 29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정신건강의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제5군단사령부의 요청으로 마련된 교육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규정 사회복지사가 맡아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 ▲일상에서 경험하기 쉬운 인지 오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기 감정 상태 알아차리기 ▲자기효능감 증진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군인의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라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부터 한서중앙병원이 포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마음카페(스트레스 관리실), 시민 정신건강 증진 교육,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경기도 치료비 지원사업, 국가치료비 지원사업, 재난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포천시 북부지역 8개 면 홀몸 어르신 및 사례관리 당사자 170가구에 ‘추석 행복나눔키트’를 전달했다. 송편, 전, 갈비탕 등 추석 음식과 사과, 배, 포도 등 과일으로 구성된 이번 추석 행복나눔키트는 그동안 우리 지역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 온 한화시스템의 후원금(3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한화시스템 및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직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자원봉사자 등 25여 명의 봉사자들은 희망애찬제작소에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든 뒤 과일과 함께 포장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웃들은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이번 추석 행복나눔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는 설에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추석명절 선물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추석명절 선물 꾸러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자회 수익금과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농협상품권, 김, 통조림, 쌀 등을 꾸러미로 포장해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 6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삼여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한 한가위를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전달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일동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실천하는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일동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날, 추석 선물꾸러미 나눔을 비롯해 삼계탕, 김치 등을 나누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일 관인면민회관에서 추석맞이 송편·물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송편, 물김치, 쌀, 전 등 음식을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 어르신은 “명절에 늘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롭고 쓸쓸했다. 맛있는 음식을 나눠주고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박정식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 명절, 홀로 지내는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관인면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관인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명절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매번 솔선수범해 선행에 앞장서 주시는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