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1일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그에 맞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한다. 올해 6번째 운영한 상담소는 대화역 광장에서 진행했다. 대화역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복지정보 제공 및 상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소는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과 협업해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말라리아 예방, 손 씻기 수칙 등 계절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주민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로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건강 상담과 복지 정보를 제공받고 감염병에 대한 안내까지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추석맞이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3차 봉사활동이다. 명절을 맞이해 송편, 돼지두루치기, 부침개를 정성껏 만들었다. 이후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가정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방위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늦은 오후까지 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순종 방위협의회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정과 사랑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봉사 정신으로 반찬 나눔에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토란탕 밀키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명절 음식인 토란탕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밀키트 형태로 준비했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협의체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려 장을 보고 재료를 정성스럽게 손질하는 등 토란탕 밀키트를 제작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밀키트에는 토란을 비롯해 각종 채소와 고기로 구성됐으며, 전달받는 주민들이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일산1동은 이번에 제작된 밀키트와 식혜, 송편을 함께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돕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정옥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이 오히려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13일 일산시장 일대 불법 노점상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날 불법 노점상이 차도와 인도를 점거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일산서구는 노점단속 전담팀을 편성했으며, 장이 허용되는 구간을 제외한 금지 구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의 통행 안전에 대한 위험을 사전에 방지했다. 특히 이번 단속은 계도를 통한 자진 철거를 유도해 노점상과 큰 마찰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불법 노점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단속에 최선을 다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9일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2기분, 토지분) 약 134,537건·약 414억 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과세 대상은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이다. 7월에는 주택분 1/2 및 건축물분을 9월에는 주택분 1/2 및 토지분을 부과한다.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구는 납세 기간 내 원활한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과 각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게시판, 엘리베이터 내부에 안내문을 부착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납부 방법은 ▲인터넷 위택스 ▲금융 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지방세입계좌와 가상계좌 ▲ARS(☎142211)를 통한 신용카드 비대면 납부 등이 있으며, 편리한 방법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 3%가 추가로 발생될 수 있으니 기간 내에 꼭 납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마음을 담아 ‘나도 청렴 한마디!’ 안내판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민원실 내 비치한 ‘나도 청렴 한마디!’ 표지판에 매달 팀별로 청렴 메시지 문구를 바꿔가며 게시하고 있다. 부서원들이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생활 습관처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신뢰받는 시민 감동 행정 구현을 위해 분기별(6월, 9월 중 두 번째 주 목요일) ‘청렴의 날’을 지정했으며, 청렴 교육을 시행하여 직원들과 청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현정 시민봉사과장은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 속 청렴 문화가 스며들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발적인 청렴 활동으로 신뢰받는 고양시 일산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노루목마을 행복한 추석맞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에서는 관내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가구에 방문하여 김 세트 80개를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추석 명절 특화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마두2동 치안센터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위촉된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는 협의체의 지속적인 활동과 위원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이후 그동안의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며, 앞으로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논의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적으로 운영하는‘복지위기 알림’어플을 설치했다. 복지위기 알림 어플은 복지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이나 주변의 이웃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경우 이 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협의체는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여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더 많은 분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한가위를 앞두고 ‘명절맞이 온기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족과 왕래가 없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전해하며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송편, 모듬전,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준비했으며,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명절 음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 때 찾아오는 가족도 없이 혼자 외롭게 명절을 보냈는데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집까지 찾아와 전달해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공공위원장)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이번 사업을 준비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송편과 식혜를 저소득층 1~2인 가구 총 4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임흥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해지길 바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을 위해 모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백석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며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맞이 음식을 직접 구입해 전달했다.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료품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고 생활을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서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의 40가구에 소불고기, 과일, 송편, 동그랑땡, 잡채, 계란 등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누군가는 오히려 더 외로울 수 있는 시기인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과 손길을 내밀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활동으로 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소중한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조리해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불고기, 동태전, 동그랑땡, 녹두전, 송편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윤미선 부녀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지만, 오히려 더 쓸쓸해지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식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9월 12일 중산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2024년 일산동구청장기 한마음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게이트볼협회 일산동구 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일산동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일산동구 지회 소속 12개 팀, 1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게이트볼은 부상 위험이 낮아 운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체력을 유지하고 향상하기에 적합하며, 팀 스포츠로서 참가자들의 우애와 친교를 돈독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노년층 사이에서 동호인이 늘어나고 있다. 일산동구 지회 회장 천장수는 “게이트볼은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게이트볼은 전략적 사고와 협동심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활동이다. 이 대회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며 추억을 쌓기를 바라며 모든 선수들의 건승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2일 육군 1750부대와 함께 화전1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육군 제1750부대는 명절을 맞아 원활한 항공작전태세를 유지하는데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관내 소음 피해 지역인 화전1경로당에 전할 시원한 음료 6박스 등의 위문품을 준비해 방문했다. 또한 이번 명절맞이 방문 외에도 지난 7월부터 분기별 관내 경로당 환경개선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육군 1750부대 김기인 단장은 “군과 함께해 주시는 주민들께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육군 1750부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시간이었다. 매년 화전동 주민들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육군 1750부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추석맞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관내 독거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송편, 과일 등으로 꾸려진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추석 인사와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나눴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추석 선물은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선물을 받은 주민분들이 조금이나마 명절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우리 동의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