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제13회 고양행주문학상 시‧소설 공모전이 개최된다. 본 공모전은 (사)한국문인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며, 기성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한국문학의 계승·발전과 기성작가의 참신한 작품 창작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고양행주문학상 공모전은 올해로 13회를 맞는 동안 전국의 시·소설 분야 등단 작가를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심사해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문학인들의 창작 의욕과 긍지를 고취해 왔다. 인터넷으로 접수된 작품은 고양행주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각 분야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특례시민의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가치 있는 숨은 문학 작품 발굴로 한국문학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는 고양행주문학상 공모전에 열정 있는 등단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8일 16시부터 일산 라페스타 야외무대에서 ‘2024년 고양 청년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0년대 번화가였던 라페스타를 회상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청년 주도의 참여형 행사로 펼쳐진다. 이 날 행사에서는 라페스타에 추억이 있는 청년들의 10대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 공모전 ▲청년 아티스트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지구오락실 ▲일자리 ▲병역 진로설계 ▲마음 해장소 등의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해 청년들이 공감하고 힐링하는 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당일 스탬프 북을 제작해 라페스타 상인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협업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청년행사기획단의 최창원 청년위원장은“청년의 날 행사의 주체인 청년의 목소리를 담게 되어 기쁘고, 라페스타 상인과의 협업이벤트를 직접 발로 뛰어 준비한 만큼 모두가 상생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가 올해 상반기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과 조직 내 적극행정 마인드 확산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최우수로 선정된 중앙도서관 송가람 주무관은 경기도 시군 도서관 최초로 도서 검색 시 서가 번호와 위치를 지도로 제공하는 ‘도서 위치 제공 서비스’를 비예산 자체 발굴 시행하여 시민들이 넓고 복잡한 서가에서 책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진하고 도서관 이용 시민의 만족도를 향상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세정과 권태훈 주무관은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차세대 시스템 완성도 향상과 안정된 운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러한 적극 행정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전국 2명)을 받기도 하였다. 세원관리과 문화영 주무관은 체납안내문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종이 고지서 송달이 불가능한 시민들에게 체납안내문을 카카오톡 알림으로 발송하여 수신·납부 편의성 제공과 징수율 향상은 물론 고지서 출력 발송에 따른 예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신세계 프라퍼티와 손잡고 경기도 착한 소비 알리기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점, 27일부터 2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진행되는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 기획전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46개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식품류부터 침구류, 생활소품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생산품과 사회적경제제품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구매 영수증을 인증해 스탬프를 받고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명절 전통놀이 등 경품 이벤트와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프로모션을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명절을 맞아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 프라퍼티와 손잡고 대대적인 판매 및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도 구매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10월 11일부터 찾아가는 상담실 ‘행복멘토링 데이’를 운영한다. 도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상담 신청자와 전문 멘토를 일대일로 매칭해 귀농 준비, 영농 기술, 경영 노하우 등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경기도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초보 귀농귀촌인 누구나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모집한다. 상담은 ▲10월 11일(안양) ▲10월 15일(성남) ▲10월 23일(고양) ▲10월 31일(서울) ▲11월 2일(광주) 순으로 5개 지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박영주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더 많은 도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개 지역에서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1:1 맞춤 상담을 통해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진행되며, 총 720개 이상의 식품취급업소가 대상이다. 수원, 화성, 고양, 성남 등 주요 도시에서는 30곳 이상 점검하고, 나머지 지역에서도 20곳 이상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고속도로 휴게소, 유원지, 국·공립공원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조사하며,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상태,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가 취해진다. 위반 업체는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한다. 인치권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가을 행락철 대비 위생 점검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공개 채용 합격자를 발표할 때 이름과 생년월일 일부 등 특정인을 추정할 수 있는 공고 방식을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경기도 인권보호관의 결정이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8월 6일 인권보호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해 31개 시군 및 28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 전달했다. 앞서 ‘경기사랑 도민참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시군 및 공공기관에서 채용 합격자 공고 시 합격자를 추정할 수 있는 정보를 과다하게 노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경기도 인권센터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상임 인권보호관은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합격자 발표 방식으로 도민의 사생활의 자유가 침해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직권조사를 개시했다. 조사는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이 2024년 1월에서 6월까지 발표한 채용 합격자 공고 현황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일부 시군 및 공공기관이 합격자의 이름,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를 공개하거나 정보를 조합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도록 합격자를 발표하고 있다는 것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21일 경기도청 옛청사 잔디마당에서 2024 경기청년 페스티벌 ‘미래세대, 빛!_나다’를 개최한다.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꿈과 비전, 다양한 경험을 서로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4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위원 등 도내 청년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도 청년참여기구는 청년의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구성된 청년협의체다. 앞서 도는 지난 8월 4기 청년위원을 모집한 바 있으며 행사 당일 발대식을 진행해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청년기본소득 관련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도 논의한다. 도는 청년위원에게 주민참여예산 참여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게 하고, 청년참여기구에서 제안한 정책 중 숙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 건을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기기회마켓 ▲청년정책부스 ▲청년의날 축하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오후 2시부터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경기기회마켓과 경기도 청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자동차제조사인 KG모빌리티와 함께 ‘2024년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오는 24일 평택시 KG모빌리티 본사에서 개최한다.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에서는 70여 개의 전시부스를 통해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의 기술을 소개한다. 참여하는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들에는 자사의 기술력을 알려 판로를 개척하고, KG모빌리티에는 연구개발(R·D) 혁신역량 확보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될 예정이다. 테크쇼에는 KG모빌리티 임직원, KG모빌리티에 부품을 공급하는 1차 부품 공급회사 관계자 등과 도내 기업 및 경기도와 상생협력 관계인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동차 관련 부품업체 약 70개사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재)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관련기관이 참여한다. 도는 향후 테크쇼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도내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들에게 지속적으로 판로개척과 시장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이번 테크쇼는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KG모빌리티는 새로운 혁신역량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운영하는 부동산 종합정보사이트인 ‘경기부동산포털’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30만 건이며 이용자의 86.9%는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부동산포털의 올해 이용 건수는 8월 30일 기준 약 7,200만 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이용 건수는 1억 건 이상이다. 경기도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30일간 경기부동산포털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3,247명 가운데 2,822명인 86.9%가 경기부동산포털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구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만족 42.9% ▲만족 44.0%로 나타났으며, 응답자들은 ‘편리하고 좋다’, ‘아주 유용하다’,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등 호응을 보냈다. 자주 이용하는 콘텐츠를 확인한 결과 ▲부동산종합정보(20.7%) ▲토지이용계획(16.9%) ▲항공사진(지적도)(14.3%) ▲부동산가격정보(12.2%) 순으로, ‘경기부동산포털’의 다양한 콘텐츠를 고르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복 답변 가능) 접속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도서관 홍보와 지역 문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연계사업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2일에 논곡중학교 도서관과 연계해, ‘김은재 작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은재 작가와의 만남 ‘십대를 위한, 쓰담쓰담 마음카페’는 논곡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존감, 진로, 인간관계 고민에 대한 따뜻한 공감과 시원한 코칭 내용의 강의로 이뤄지며 논곡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김은재 작가는 CBS라디오 ‘쓰담쓰담 고민상담소’ 출연 및 다양한 도서관과 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유투버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10대에 작가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십대를 위한 쓰담쓰담 마음 카페’, ‘연애 세포 핵분열 중’ 등이 있다. 목감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발굴로 인문 독서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는 청년들이 지역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참가자를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년째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 중이다. 모집 대상은 19세~39세의 시흥 청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나 모임이다. 청년들은 직접 지역을 되돌아보고 고민하며 ▲구도심 및 지역 상권 활성화 ▲관내 예술인 연계 작품 제작 및 공연 ▲청년 문제(결혼, 출산, 일자리, 주거 등) 관련 콘텐츠 제작 ▲관내 유휴공간 활성화 등의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 있다. 올해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6개 팀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며, 서류와 대면 심사를 거쳐 사업성과 예산편성의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체당 3백만 원에서 최대 8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는 9월 23일부터 ‘2024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ㆍ접수를 시작한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해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지속성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민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만 50세 미만 농어민(만 40~49세 농어민은 농어업 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동물복지, 명품수산물 인증)이 해당된다. 또한,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연속 2년 거주하고, 시흥시 농지에서 1년 이상 농산물 생산활동에 종사한 농어민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본인 신분증 지참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 기한 내 접수한 대상자를 농민기본소득위원회 심의회를 통해 최종 지급 대상자로 확정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12월 중 지역화폐(시루)로 지급돼 관내 지역화폐 매장 및 농축협 8개 업소에서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 문화도시 수원 연계 사업 '예술이 일상이 되는 순간'의 하반기 프로젝트 '도전! 아티스트'를 운영하며 9월 22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술이 일상이 되는 순간'은 상반기에는 옥상 도서관, 버스킹 공연, 가족 대상 구연동화 등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운영됐고, 이번 하반기는 시민에 의한 사업으로 운영된다. '도전! 아티스트'는 사진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재조합하는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 안성석이 멘토로 참여해 시민이 아티스트가 되어 음악, 무용, 그림 등 장르 제한 없이 직접 작품을 제작하고 결과물을 전시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모두를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하지만 자신의 전공이나 직업의 범주 안에 있는 장르로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작가와의 워크숍, 작품 제작이 진행되며, 완성된 작품은 12월 수원시립미술관 전시실 5(프로젝트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기 바라며 지원 접수는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 행사를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용인 곳곳에서 이뤄진 추석 특별행사는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추석 날씨와 명절 피로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에 충분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추석 특별행사 ‘구석구석 골목놀이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는 부모님의 어릴 적 골목에서 했던 추억의 놀이와 전통 민속놀이를 재구성한 ‘구석구석 골목놀이터’를 운영했다. △오뚝 알까기 △슝~퍽! △뚜벅이 △공기놀이 △뒤뚱 달팽이 △막대와 고무줄 외에도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만든 새로운 도구들이 다양한 놀잇감으로 펼쳐져 약 1,300여 명의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남은 연휴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 곳곳을 예술로 채우는 ‘2024 아임버스커’ 용인의 거리 곳곳을 예술로 물들이는 아임버스커는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을 찾았다.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정문 광장에서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색소폰 연주와 ‘클라운송’의 마임 서커스 공연을 진행하여 K리그 축구 경기 관람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