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는 지난 11일,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그동안 모아온 추석 명절 이웃사랑 물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469가구와 한부모가정 21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 실천이 생활화된 매산동의 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진흥회를 비롯해, KT 수원노조, 매산시장 상인회, 갓매산로 상인회, 이천쌀상회, 서수원새마을금고 수원역지점, 남부 두레생협 매교역점 등이 동참해 총 1,200만원에 상당하는 후원물품(송편, 과일 세트, 쌀, 라면, 김, 들기름, 비타민)이 모였다. 민수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는 후원 물품의 종류가 다양해져서 우리 이웃들이 더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 내년에도 후원업체가 더 많아지고 물품도 좀 더 연구해서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나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누군가를 위해 선뜻 무언가를 내어놓는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 통장님 두 분이 통장수당을 모아 온누리상품권으로 기부를 해주시니 황송한 마음이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골고루 받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2일, 베테랑 공무원을 초청해 새빛민원실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정책 추진의 주요 동반자인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수원시 새빛민원실 임태우 베테랑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새빛 민원실의 운영 취지, 주요 기능 및 민원 처리 절차를 소개하며 민원 처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장애인 부부 버스매표소 이전 생계해결’, ‘신규아파트 경로당 미운영 해결’ 등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복합민원을 원스톱서비스로 해결한 사례를 설명하며 주민들에게 지역의 풀리지 않는 민원들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복자 매교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난번 민원을 보러 새빛 민원실을 방문했는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베테랑 공무원의 침착한 설명과 응대로 민원이 잘 해결됐던 기억이 있다. 우리 이웃들이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빛민원실의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구민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추석 연휴 전 관내 게임제공업소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이용객이 많아지는 연휴 전 협업을 통한 촘촘한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수원시 4개 구 담당자들의 합동점검으로 추진됐으며,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 기준 유지여부를 집중해서 살폈으며, 위반 사항의 경중에 따라 계도 및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연휴 전·후로 게임제공업소의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위반 사항의 예방과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원시민 모두의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28, 29일 13시부터 17시까지 수원시 청소년문화공원 중앙광장에서 ‘2024년 팔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및 유기견 입양행사(무엇이든 물어보개)’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유기견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유기견 입양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산책 그룹 훈련 △1:1 반려견 행동상담 △반려견 셀프 미용 △펫마사지 수업으로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8일, 29일 양일간 13시에 진행되는 ‘산책 그룹 훈련’에서는 산책줄 핸들링과 돌발 상황 시 대처법 등 및 올바른 산책 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고, 14시 45분부터는 ‘1:1 반려견 행동상담’을 통해 강아지 분리 불안 등과 같은 문제행동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28일 16시에는 초보자도 쉽게 배워볼 수 있는 ‘반려견 셀프 미용 수업’이, 29일 16시에는 강아지 관절 스트레칭을 배워보는 ‘펫마사지 수업’이 준비돼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2024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례대상자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추석명절에 특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어려움을 직접 살피기 위해 추진되었다. 방문 대상자는 “직접 찾아와 추석 인사를 건네고, 선물까지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깜짝 방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 커지는 추석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5가구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과일, 꽃, 생필품, 건강식품 등 풍성한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전유공자 어르신들도 “항상 꾸준히 찾아오시는 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마음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태수 위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 주신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히 위문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 건강과 행복이 더해진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시립그린어린이집은 지난 13일 ‘아나바다 시장놀이’ 활동으로 원아들이 모은 수익금 50만 원을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선주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 활동의 기쁨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모은 소중한 수익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12일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위기 가구에 대한 솔루션 회의를 요청하여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해결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참여하였으며, 솔루션위원으로는 경기도 지역사회전환시설 라온의 임규설 원장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백소영 센터장이 함께하였다. 이날 논의한 대상 가구는 노모와 성인 자녀로 이루어진 2인 가구로 가구원 모두 정신건강 및 경제적 문제를 겪고 있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됐다. 각 기관 전문가들은 대상 가구의 개입 진행 현황을 공유하며, 초기 개입 방향 설정 및 기관별 역할과 개입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고 지역사회의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안순자 동장은 “이번 회의는 각 기관의 전문성이 결합하여 실질적인 개입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의 욕구를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보건·복지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 ㈜농업회사법인 거산을 방문했다. 고구마 품목 광역조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구마 전문 유통법인인 ㈜농업회사법인 거산은 농림축산부 주관의 산지유통혁신조직 선정 및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 G마트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이마트24, 노브랜드, GS편의점 등 각종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여주시 북내면 소재의 고구마 전문 유통기업이다. ㈜농업회사법인 거산 최규춘 대표는 유통을 위한 선별, 세척, 포장 등의 유통시설 안내와 자사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해 홍보했으며, 북내면 마을 이장들과 함께 여주 고구마 산업 및 기업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농업기술센터의 연구지원에 대해 안내했으며, 관련 부서에 고구마 산업 지원을 위한 추가 방안에 대해서 검토를 지시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여주시 전역에 설치된 3,000여 대의 방범용 CCTV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CCTV 주변 환경 정비와 시설물의 정상 작동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CCTV의 시야를 방해하는 거미줄, 먼지 등의 제거와 주변 관제 환경의 개선 작업이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CCTV 카메라가 원활하게 작동하여 명확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도록 보장했으며, 또한 발생 가능한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문제 발생 시 즉각 복구 조치를 시행했다. 여주시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추석 연휴는 범죄 및 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방범용 CCTV 시설이 그 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또한 이번 점검 외에도, 연휴 기간 동안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9일 외부강사를 초빙해 주요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여주시민 친절교육”을 주민자치위원(150명) 역량교육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어 지난 9월 12일에는 여주시 노인회관에서 노인대학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밝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말일까지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관내 맟춤형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친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선진 의식을 함양시키고 친절 마인드가 향상돼, 도시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친절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리도록 2024년 시민걷기축제, 2024년 도자기축제 기간 친절 포토존을 만들어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나부터 친절을 실천하면 여주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친절 운동 동참 이벤트를 추진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9월 20일부터 2024년도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시작 시 초기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시행하며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부터 8세 이하)를 시작으로, 10월 2일 임신부, 어린이(13세 이하),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5일부터 70~74세, 18일 이후 65~69세 어르신이 접종할 수 있으며 2025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여주시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년 추진 중인 우리시 무료 예방접종 대상으로는, 취약계층(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로 10월 21일부터 지역보건 의료기관 및 위탁 의료기관에서 백신 소진시 까지 접종 받을 수 있다. 지역보건 의료기관은 2개 보건지소(산북, 금사), 진료소별 자체 일정에 따라 실시하므로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백신 수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가 지난 3일부터 감일·위례주민의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스트레칭과 건강체조 등의 실외운동을 강습하는 ‘실외체조 텐모닝’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외체조 텐모닝’은 매주 화·목요일(공휴일 및 우천 시 미운영)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감일문화공원과 위례순라공원에서 실외체조를 배울 수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과 건강체조 등을 강습하는 만큼 참여자들의 신체활동 수준 증가 및 심혈관 기능 개선,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운영시간에 맞춰 감일문화공원 또는 위례순라공원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임신부,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독감(임플루엔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고 밝혔다. 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이하의 영유아 및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주민 △의료취약계층 등 독감 고위험군이다. 하남시는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 및 대상별로 시기를 나눠 접종을 시행한다. 세부적으로 ▲(9월 20일부터) 독감 주사를 처음 접종하는 생후 6개월 이상 ~ 9세 미만의 2회 접종 대상자 ▲(10월 2일부터) 13세 이하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0월 15일부터) 70~74세 ▲(10월 18일부터) 65~69세 ▲(10월 21일부터) 50~64세 기초수급권자 및 국가유공자, 14~64세 중증장애인 등 대상자는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지정된 기간에 신분증 및 임신 확인 서류(임신부) 등을 지참해 지역 지정 의료기관 147개소를 방문하거나 전국 지정 의료 기관을 찾아 접종받을 수 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광명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 '회수조'를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11월 2일 오후 3시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연극 '회수조'는 심각한 국가 재난 상황을 맞이한 가까운 미래 사회를 다룬 동시대 딜레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세대와 국가, 인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국가에서 부족한 인구를 채우기 위해 외국인 이민을 적극 장려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유일하게 채무 기록만 남은 세상에 강압적으로 채무를 회수하는 ‘회수조’와 이에 분노하는 시민들의 갈등을 그려낸다. ‘한국 근현대사 재조명 시리즈’를 잇는 동시대의 딜레마 시리즈 두 번째 작품 '회수조'는 2023년 광명문화재단의 초연에서 입체 낭독극 형식으로 공연을 선보여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새로운 웰메이드 기획 공연으로 다시 찾아오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광명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환경이 지닌 삶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