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재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는 다중이용시설인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관리 운영체계, 보안체계, cctv 등 전반적인 안전사항에 대해 현장점검으로 평가해 총점 80% 이상 점수를 얻으면 인증을 획득하는 제도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범죄예방 진단에서 총점 127점 중 113점을 받아 재인증을 받았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조성부터 주차장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심벨 설치, 주차관리원 배치,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및 CCTV 관리 체계성을 확보하여 안전한 주차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승원 이사장은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범죄예방 우수시설 재인증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에서 운영 중인 주차시설의 범죄예방 환경개선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와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클로버재단이 후원하는 2024 다문화가족 사진촬영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진행됐으며, 인클로버재단 한용외 이사장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 12명의 전문 촬영팀이 센터에 방문해 다문화가정에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촬영에는 25가정 총 97명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금랑 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의 기회를 제공해준 인클로버재단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사진을 쵤영하며 친밀감과 유대감이 증진되고 나아가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융화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연천군 전곡읍 더-헤아림 재가복지센터 안명주 센터장은 14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안명주 센터장은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한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는 안명주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값지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14일 연천군청을 찾아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해 전동칫솔을 기탁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아름다운 사회통합과 참다운 복지사회를 위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설립된 재단으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홍열 이사장은 “이번 기탁은 상대적으로 아동 양육과 경제활동을 홀로 감당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운 한부모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전달된 전동칫솔로 성장하는 아동들의 건강생활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매년 연천군을 찾아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귀 재단과 윤홍열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특별한 후원으로 관내 한부모가족 아동들이 정서적, 신체적으로 바르게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관내 재가암환자, 독거노인 등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50가구에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는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건강식 품종인 된장, 고추장, 사골, 김 등 식료품 8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국립암센터 봉사동호회 이음에서 후원받은 물품이다.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는 덕양구보건소 방문간호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기초건강체크를 통한 건강상태 확인 및 건강상담 실시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도 함께 살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덕양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돌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매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구급함, 실버카, 식료품 등 다양한 종류의 생활용품을 지원해 지역사회 연대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능곡동, 화전동 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얼룩날개모기 3마리가 발견됐다고 14일 밝혔다. 덕양구보건소가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 감시 사업 결과, 6월 2주(24주차)에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채집됐다.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 감시 사업은 국내 삼일열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계절적 발생밀도를 확인해 방제 증감을 결정하기 위해 유문 등을 이용해 특정지역의 모기를 채집 후 분석하는 사업이다.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얼룩날개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날개에 흑색 반점을 가진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한다. 말라리아 원충을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고열, 오한, 두통,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삼일열 원충(Plasmodium vivax)에 의한 말라리아가 휴전선 인접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하절기 야간활동 자제 ▲외출시 밝은색 긴팔 착용 ▲야외 취침시 모기장 사용 ▲모기에 물린 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충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 자원의 동원태세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3년에 1회 시․도 단위로 실시된다. 지난 2021년 충무훈련에서는 코로나19로 자원 동원 훈련이 진행되지 않았으나 이번 충무훈련에서는 기술인력, 차량, 건설기계가 모두 동원되는 훈련이 시행됐다. 1일차 훈련에는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해 비상사태를 가정한 상황조치연습을 실시했다. 특히 3일차 훈련에는 1공병여단에서 기술인력 20명, 차량 15대, 건설기계 10대를 실제로 동원하는 자원 동원 훈련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대남오물풍선 살포, GPS 교란 공격으로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는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이번 충무훈련을 통해 비상대비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고양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1일‘2024년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 본선에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30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9건의 사례가 올라왔다. 본선에 진출한 사례는 ▲청정에너지 수소를 활용한 에너지 자립도시 발판 마련(기후에너지과) ▲고양시 특화 명문학교 설립 기반 구축,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교육이노베이션(평생교육과) ▲지자체 최초,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도입으로 선제적인 승강기 안전관리 체계 마련(기후에너지과) ▲지방세 환급금 직권지급 추진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다!(덕양구 세무1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소송도 불사한다! 대곡역 진입도로 부지 소유권 되찾아(도로정책과) ▲지적재조사를 통한 공공기관 토지관리 혁신 방안(일산서구 시민봉사과) ▲베일 속 대포차, 이젠 투시경 단속으로 꼼짝마!(징수과) ▲애물단지 지식산업센터, 보물단지로! 【지식산업센터 공실률 ZERO】(기업지원과)▲전국 최초 입주민 분담 민-관 협업 시립어린이집 설치로 저출산 문제 극복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업무방해 행위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고양시 악성민원 대응팀(T/F)’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악성민원 대응팀(T/F)'은 박원석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고양시공무원노조위원장 및 고양경찰서 원당지구대장 및 관련부서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악성민원 대응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반복민원·장시간 통화 등 악성민원 근절 대책 마련,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대책 마련, 민원 제도 개선방안 마련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악성민원 대응팀(T/F) 단장인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고양시는 지난 5월경 4년 넘게 폭언과 욕설로 공무원들을 괴롭혀 온 악성 민원인을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면서“더 이상 악성민원으로 인해 민원공무원이 고통을 겪는 일이 없도록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T/F회의를 반기별 1회 정례화하고 현안 발생 시 수시회의를 통해 위법하고 반복적인 악성 민원에 대해 기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나누는 ‘사랑의 반찬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맛과 영양을 고려한 사골곰탕, 배추김치, 제육볶음 등 다양하고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지춘자 부녀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회원들의 손맛이 담긴 맛있는 음식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홍구 조안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반찬봉사’에는 조안면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생활개선회가 참여하며, 매주 화요일 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3일 다산동에 소재한 베이커리 카페 ‘구루몽’과 ‘나눔 파트너’ 협약식을 진행했다. 역 취약계층에 온기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후원을 담은 이번 협약식은 카페 상호명 구루몽의 각 글자를 따 ▲구루몽 데이(매주 제과 후원) ▲룰루랄라 구루몽 가는날(여가활동 지원 프로그램 진행) ▲몽(夢) / 꿈 같은 생일(생일 케이크 전달식)이라는 세 가지 후원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센터는 이날 협약식과 함께 첫 ‘룰루랄라 구루몽 가는 날’을 함께 진행했다. 김종철 대표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길 원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종철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돼 있지 않은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에 거주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다음에 표기하는 동·층·호수이다. 아파트와 달리 다가구 주택은 건축물대장에 상세주소가 등록되지 않아 우편물 분실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특정 호수를 찾기 어려워 신속한 구조 및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일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전주시의 한 빌라에서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남자아이와 함께 발견된 숨진 40대 여성 A 씨의 사례가 알려지면서 상세주소 부여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부각됐다. ‘상세주소 직권부여 사업’은 지자체에서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의 신청이 없더라도 의견수렴·이의신청 등 절차를 거쳐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상세주소를 직권부여하는 것이다. 시는 6월에 조사내용을 확인한 뒤 7~8월 기초조사결과를 주택 소유자·임차인에게 통보해 의견을 수렴하고 9월에 상세주소 직권부여 결과를 고지할 계획이다. 시 부동산관리과는 앞서 건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월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 교직원들이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아동학대 신고 의무 및 예방 △영유아 성행동 문제 예방 △아동 성폭력 예방 △아동 실종 예방 등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사는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라 유익했고,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은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언제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교사와 영유아가 함께 행복한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음의 평화를 찾아 떠나다, 산티아고 순례길’ 강좌에서는 정치학, 환경공학 박사이자 대진대 심리학 교수인 진종구 휴먼북이 다섯 번의 산티아고 순례길 경험과 그를 통해 느꼈던 감정과 깨달음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산티아고 순례길은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였지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니 도전할 용기가 생긴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진종구 휴먼북은 “처음 시작할 때는 무엇이든 두려움이 앞선다. 그러나 일단 시작해야 한다”라며 “한 걸음씩 나아가 작은 성취를 맛보며 쉬어가되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그 길 끝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6월에는 △권혁두 휴먼북(세븐틴 호시를 키워낸 아버지 이야기) △조영복 휴먼북(생활금융교육) △양정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3일간 인생 다모작을 꿈꾸는 4060세대를 위해 맞춤형 기술교육인 N+생활기술학교 건축도장기능사 자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건축도장기능사는 실내 인테리어회사 및 건축회사에 취업하기 위한 필수 자격증이며, 해당 자격을 얻는 경우 60평 이하 건축공사에서 현장 관리인으로도 일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또한, 해당 자격증은 도시재생 분야에서도 활용되는 등 다방면의 활용성 덕분에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건축도장기능사 자격 과정은 자격취득에 대한 이론설명과 세부실습 및 실전 모의시험 순서로 2기에 걸쳐 진행되며, 각 기수는 5일간 30시간의 교육을 받고 8월에 시행하는 국가자격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수강 신청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추첨 및 개별면접을 통해 교육 참여 의지, 향후 교육내용 활용성 등을 심사하며, 6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 평생학습센터는 은퇴자와 실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생 다모작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