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에서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상품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견학’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견학 사업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안보의식과 평화통일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학생과 교사,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견학은 6.25전쟁관 해설 관람에 이어 전쟁 역사관 및 무기 전시장 자유 관람, 퀴즈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남과 북 정상들이 만나 하루라도 빨리 남북을 오갈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다”면서 “전쟁 때문에 헤어진 가족들을 서로 만나게 해주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한국전쟁에서 돌아가신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면서 “다시는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인솔교사들도 학생들이 집중해서 해설을 듣고 관람을 하며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는 14일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6회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에서 양주시 김영대씨 농가 출품 한우를 올해 경기도 최고 고급육으로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농협경제지주(주) 경기본부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한우농가, 축협, 브랜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내 축협과 브랜드업체에서 추천을 받은 13개 시군, 37농가 45마리가 출품돼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개량협회 소속 심사위원들이 도체 등급 평가(90%) 및 농장환경평가(10%) 등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대상에는 양주축협 김영대 농가 ▲우수상은 이천한우회 정상현 농가 ▲우수브랜드 분야에는 한우풍경(양주축협) 경영체, ▲특별상에는 수원화성축협의 황원민 농가가 선정됐다. 특히 최고 고급육으로 평가를 받은 한우는 양주시 김영대씨가 사육한 것으로, 출하체중 868kg, 등급 1++A로 3천197만 원(도체중 524kg, 61,024원/kg)에 낙찰되어 일반 경매가(25,526원/kg) 보다 월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1일 썬밸리호텔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양평 국회의원 김선교, 여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장 배인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장 이소연 등이 참석했고 기관별 지원 시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는 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여주시 기업체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이 여주시 경제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수행중인 만큼 여주시에서도 2024년에는 더욱더 많은 관심을 통해 관내 기업체들이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기업체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여주시 기업체들의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고, 대화의 시간에 있었던 기업체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들을 여주시 시정발전과 관내 기업체들의 경영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는 하절기 단기간을 이용하여 여주시 청년에게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공고일(6/11) 기준 신청자 본인 또는 신청인의 보호자(직계존속)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여주시로 되어있는 청년(18세~39세)이다. 대상자에 선발되면 여주시청 내 부서와 박물관, 도서관, 공공기관 등의 근무지에 배치되어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1일 4시간 동안 행정업무 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 10,800원을 적용하여 지급한다. 접수방법은 모집 기간 내 방문 및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대상자 확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할인 품목 확대와 행사 기간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지난 6일부터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78곳에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오이, 상추, 고추, 대파, 애호박, 블루베리, 수박, 양배추, 계란 등 17개 품목에 구매금액의 10%를 할인지원 하던 것에서, 14일부터 필수 식자재인 쌀과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소고기, 돼지고기 등 3개 품목을 추가한다. 또한 당초 6월 16일 종료 예정이었던 ‘로컬푸드 직매장 통큰 세일’의 행사 기간을 6월 23일까지 연장한다. 경기도는 지난 4일 발표한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으며, 공공 및 서비스 요금, 식료품, 음식·숙박 요금 등 상승이 여전해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할인지원 품목 확대와 행사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지난 5월 17일부터 민생회복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 부림동 문화교육센터에서 활동 중인 미용 동아리 ‘곱슬머리’가 지난 12일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발 봉사를 진행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 나들이를 하고 부림동 주민센터 직원들과의 담소 자리를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날이 더우면 밖에 돌아다니기 어려운데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이발해 주니 한층 시원해진 느낌이고, 나들이도 함께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곱슬머리’는 2010년부터 부림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미용 봉사 동아리로, 매달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이발 봉사를 하고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새치 염색을 해드리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3일, 일자리&50플러스센터에서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 마무리에 앞서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할 아이디어를 얻고자 사업 참여자, 기업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올해 처음 KOTITI시험연구원을 비롯한 관내 우수기업 10곳의 16개 직무분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16명의 청년을 지난 3월부터 각 기업에 배치해 인턴 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한 KOTITI시험연구원, 에코네트워크(주), 이트너스(주), ㈜디엔엘인테리어디자인 등 관내 기업 담당자, 인턴 체험 참여자등 2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인턴 체험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원하는 직무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실제 업무를 접해볼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기회였다”라면서 “이번 경험이 해당 분야 구직 활동에 있어서도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인턴십 체험 참여자와 참여 기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향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새마을문고회가 지난 14일 ‘희망행복 1% 후원금 모금 온(溫)세상 사랑나눔 행사’에 따라 이웃을 위한 이불을 전달했다. 전달된 이불은 총 12채이며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한 금액은 후원금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됐다. 망포2동 새마을문고회는 나눔 행사와 더불어 매년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봉사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정미갑 회장은 후원금 모금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통구 이웃들을 위해 망포2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흥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문화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독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붙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수목원에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정서 안정감을 증진 시키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볍게 수목원을 둘러보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대접하는 점심식사를 즐겼다.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조금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경기도 이천시가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지속가능한 도시평가에서 8위, 경기도 내 31개 시·군·구 중 3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인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지역경영원이 최근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서 경제 및 고용부문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에 힘입어 전국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것으로, ▲인구 ▲경제·고용 ▲교육 ▲건강·의료 ▲안전 등 5개 영역별 정량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평가에서 이천시는 총점 554.7점을 기록하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7위,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가 580.1로 경기도 1위, 전국 2위를 차지했으며 평택시가 종합점수에서 559.2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이천시를 제치고 경기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천시는 경제 및 고용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경제지표와 고용지표 등의 평가로 진행된 경제부문 평가에서 이천시는 213.7로 3위를 차지했으며 총인구, 인구성장률, 출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27일(목) 오전 10시에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ADHD아동의 이해와 지도'에 관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특강을 개최한다. 강사는 現 한울심리상담센터 대표(한국ADHD협회 회장)인 이성직 상담심리학 박사가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는 아이, 크면 괜찮아질까?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ADHD 유병률이 전체 아동의 5%, 성인의 경우 2.5%일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강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과 행동, 욕구를 제어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과 자기 조절력을 갖추면서 얻게 되는 자신감, 학습 능력, 대인관계 향상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강좌는 이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6월 25일까지 전화 또는 QR코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6월 13일 2024년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 1기 개강식을 진행했다.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나의 소풍 이야기' 프로그램은 올해 3년째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는 삶에 대한 정리와 미래를 준비하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웰다잉(Well-Dying)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웰다잉 특강, 삶의 회고 및 죽음 준비를 위한 유언장 작성, 남은 생애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나만의 인생 노트(자서전)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과정 속에서 내적성숙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이 마음의 위로와 즐거움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 '나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창전동 먹자골목에 ‘쓰담쓰담(쓰레기통에 담배꽁초를!) 담배꽁초 수거함’설치 사업을 성료했다.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도시의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화재와 빗물받이 막힘의 원인이 되며 유해물질이 하수도를 따라 흘러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창전동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수요조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음식점, 주점 등이 밀집한 50여 곳에 설치했다.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는 2023년 주민총회를 거쳐 선정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자치 위원들이 현장을 직접 살피고 지역 상인회와 함께 거리의 환경 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 끝에 먹자거리 곳곳에 설치됐다. 지역상인회 또한 담배꽁초 수거함을 지속적으로 직접 관리하고 먹자거리의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장 정해동은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로 창전동의 먹자골목이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 동장 김선희는“상업지구의 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신용협동조합에서 지난 12일 창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벽지·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었으며 이날 전주한지협동조합에서 친환경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이천신협 두손모아봉사단 12명이 집안 청소 및 페인트 칠 봉사를 도왔다. 올해 처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천신협은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 대상가구 추천을 요청했고, 지난 3월 맺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에 대상가구를 추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친환경 페인트 및 청소용품을 후원했으며, 또 다른 협약 기관인 주원전기(대표 정재원)에서 화재감지기 설치를 지원했다. 이천신협 이사장 전찬구는 “밝고 깨끗해진 집을 보고 환하게 웃을 아동들을 생각하니 기쁜마음으로 봉사할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미래도 이 집처럼 밝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8월 8일 치러질 제2회 검정고시 응시를 위한 대리 원서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제2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응시를 준비 중인 9~24세의 청소년은 제출서류(신분증, 증명사진2매, 최종학력증명서 1부)를 준비해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연천군청소년수련관 2층)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9세 미만인 경우 보호자의 신분증, 14세 미만인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서류는 연천군학교밖지원센터에서 연천교육지원청으로 대리접수될 예정이다. 연천군학교밖지원센터는 시험당일 고시장 차량 및 간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천군학교밖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2월부터 검정고시 관련 수업을 개설, 멘토링 학습지원 및 인터넷 강의 지원 등을 진행하여, 응시생들의 학력 취득을 돕고 있다. 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전문 기관이며, 검정고시뿐 아니라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취업 및 자립 지원,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