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이천교육지원청 별관 이섭대천홀에서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고교학점제 이해하기’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장호원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교사 조민혁)이 강의를 맡아 진행했으며,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2025학년도 고 1 입학생부터 적용되는 2022개정교육과정 ▲2028대입개편안을 자연스럽게 연계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2개정교육과정 내 새롭게 바뀐 내용들에 방점을 찍어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게 안내했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맞춘 과목 선택 방향, 최소성취수준 보장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이를 2022개정교육과정의 취지와도 연계해 설명했다. 또한 현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 전에 길러야 하는 소양 및 역량,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조언 등을 고등학교 현직 교사의 시선에서 자세히 알려 줌으로써 현장에 있던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행사 시작 전 인사말에서 “2022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가지는 지향점은 결국 학생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2024년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제작발표회가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경 의장과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주연 배우 임호, 김보영과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드라마에 출연한 이원하‧정은숙‧이가현 배우도 함께했다. 경기도의회 웹드라마는 도의원들의 의정활동뿐 아니라 생활 속 이야기들을 통해 도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된 것으로, 올해가 다섯 번째 작품이다.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였던 두 경기도의원이 풀어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전세 사기’, ‘은둔형 외톨이’ 등의 사회문제를 다룬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웹드라마 예고편이 최초로 공개됐으며 출연 배우들이 참여한 토크쇼에서는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 웹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정희(배우 김보영)네 집들이’ 콘셉트로 진행, 참석자들에게 웹드라마 특별 기념품(굿즈)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2024년,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자유전공의 확대를 강조했으며 자유전공 확대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점이다. 유한대학교는 이미 2021년 전문대학 최초로 자유전공학과를 도입했으며, 자유전공학과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최근 전국 전문대학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한대학교 자유전공학과의 신입생들은 1학년 1학기에 2~3개의 전공을 주도적으로 경험한 후, 1학년 2학기부터 소속 학과로 배정되어 대학 생활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폭넓고 깊이 있는 전공 기초 지식과 소양을 갖추어 바람직한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처럼 유한대학교 자유전공학과의 주된 성공 요인은 재학생이 입학 후 ‘선(先) 탐색, 후(後) 선택’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학과와 전공을 먼저 경험함으로써 나만의 전공을 탐색하고 찾아보는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학생들은 자율적이면서도 심화된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전공의 제한을 전혀 받지 않고 학과 선택을 할 수 있다. 하고 싶은 전공과 공부를 찾을 수 있는 곳, 기존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20일 의정부시의 문화유산인 노강서원에서 문열공 박태보를 추모하는 추향제에 참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제사에서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아 문열공 박태보의 높은 뜻을 기렸다. 김동근 시장은 “노강서원과 박태보는 의정부시의 중요한 문화 자산”이라며, “의정부시와 종중이 함께 관리해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과 비전을 공유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간 2년’을 주제로 9월까지 분야별(총 8편)로 격주에 1편씩 발표하며, 20일 일곱 번째로 ‘청년이 바꾸는 도시,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청년이 바꾸는 의정부…‘청년도시, 도약 프로젝트’ 추진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청년도시, 붐-업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 ‘청년도시, 도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단계로 청년도시를 위한 붐을 조성하고, 올해 2단계로 청년도시로의 도약, 2025~2028년 3단계로 청년도시로 정착 등 연도별 추진 방향을 정했다. 이를 위한 3대 핵심 영역으로 ▲참여‧기회(청년의 설자리) ▲복지‧문화(청년의 놀자리) ▲일자리‧주거(청년의 살자리)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기회 분야에서 청년협의체 운영지원 확대, 청년 하루 명예시장, 청년 인생설계학교, 올해의 청년상,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의 결핵 전체 환자 수는 19,540명(인구 10만 명당 38.2명)으로, 2022년(20,383명, 10만 명당 39.8명) 대비 4.1% 감소하였다. 다만 65세 이상 결핵 전체 환자 수는 2023년에 2022년 대비 0.1% 증가했고, 환자 중 노인층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 ('20년) 48.5% → ('21년) 51.0% → ('22년) 55.4% → ('23년) 57.9%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노인은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한 탓에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연 1회 결핵 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며 “결핵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간접흡연으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하는‘스마트 동작감지 음성알림기기’가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 동작감지 음성알림기기’는 동작이 감지되면 금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계도를 위한 음성이 자동으로 송출되는 시스템이다. 금연구역의 지속적 확대로 인력에 의존한 지도·점검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2024년부터 ‘KT 고양지사’건물 내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흡연 민원 감소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보건소는 현재 일산동구 내에 KT 고양지사, 웨스턴돔, SK엠시티 오피스텔, 금연아파트인 위시티 휴먼빌, 위시티 블루밍 5단지 총 5개소에 기기를 지원해 설치를 완료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금연 지도·점검을 위해 일산동구 관내에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상가, 공동주택 등의 구역에 대해 기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스마트 동작감지 음성알림기기’설치 확대를 통해 간접흡연 없는 일산동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8주간 진행된 어르신 체력증진교실 ‘실버체력 100’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실버체력 100’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 복지사업인 ‘국민체력 100’의 일환으로, 고양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전문 운동처방사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8주간 총 24회기에 걸쳐 고양체력인증센터의 전문 운동처방사가 어르신들 건강 상태에 맞춰 유산소 및 상·하지 근력 강화 운동을 제공했다. 어르신 맞춤형 운동 처방을 위해 프로그램 전후로 체력 측정과 1:1 운동 상담을 진행했으며, 체력 측정은 ▲체격(신장, 체중, 체지방률, 허리둘레, BMI) ▲건강체력(근기능 상·하지, 심폐지구력, 유연성) ▲운동체력(평형성, 협응력) 3분야로 나누어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상담을 받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고양체력인증센터와 같은 지역사회 내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시기는 9월 20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2일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10월 15일 70~74세, 10월 18일 65~69세로 순차적으로 무료접종이 진행된다.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나,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시기와 예방접종 효과 지속기간을 고려해 10~12월 중 접종을 권장한다. 접종장소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전국 가능)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등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고, 접종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임신부의 경우 임신부 확인할 수 있는 서류도 필수로 지참해야한다. 또한 시는 60~64세 고양시민 중 중증장애인 1~3급,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중산동 1712번지 안곡습지공원 내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에서‘목가구 고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목가구 고치기'는 기존에 사용하다가 고장 난 목가구, 소품을 목공지도사와 함께 직접 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포 및 오일칠하기, 다리 등 부분 수리, 경첩 교체 등 부속품 보완 등이 가능하다. ‘목가구 고치기' 프로그램의 체험료는 3,000원이며, 재료비는 체험 당일 목가구·소품을 수리한 후 사용된 자재에 따라 비용이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아껴 사용하다 고장 난 목가구·소품 등을 버리지 말고 목공체험장에서 직접 수리하면 물품의 사용기간도 늘리고 일상 속 목재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능곡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토당동 858번지 일대의 기존 노후건물을 철거해 행주 제1공영주차장 조성에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토당동 858번지 일대는 저·중층의 다세대 주택, 능곡시장 등 인구 밀집지역으로 주민들은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토당동 858번지 일대에 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총 7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행주 제1공영주차장을 2024년 11월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행주 제1공영주차장은 승용차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확장형 주차대수 59면, 장애인 3면, 경차 4면, 전기차 4면으로 구성했다. 또한 주차면은 잔디블럭, 주행로는 차도블럭으로 포장하고, 관목도 식재해 도심지에 녹지 공간을 확보하는 친환경 주차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이 완료되면 인근 주민들과 능곡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주차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선정 사업지인 ‘고양시 식사동 구제(舊製 : 옛 물건)거리’에서 오는 21일과 28일 양일간 골목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는 국내 최대의 구제 상품매장 밀집 지역으로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 TV 프로그램에 종종 소개되어 일부 도매상이나 애호가를 넘어 일반 방문객의 비중도 높아진 곳이다. 리사이클링(Re-cycling), 리유스(Re-Use) 문화 선호 확산에 따라 의류, 신발, 가방, 소품 등의 다양한 빈티지 상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구제거리에 대한 관심과 방문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 골목축제’는 식사동 구제거리 일대에서 11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시는 구제 상품 쇼핑 이외에도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토크 뮤직 콘서트,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 및 쉼터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젤리피쉬 무드등 △인디언 모자 △키즈 여행 캐리어 등 다양한 만들기와 △리사이클 체험이 준비돼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주거취약 국가유공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운영하고 재난 발생 시 국가유공자 주거 피해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2009년에 시작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금까지 391억 원을 투입해 6,899여 가구 국가유공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48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관내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분들을 발굴해 더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호국보훈 정신 실천에 앞장서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일‘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국회의원 또는 자치단체장이 기부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달 자매결연도시인 아산시 박경귀 시장의 지명을 받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최기문 영천시장을 지명했다. 이 시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시행 2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은행 창구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9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왔다. 신계용 시장은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신계용 시장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법 사이버 도박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로도 이어져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과천시청소년지도위원’이 매주 수요일과 둘째, 셋째 목요일에 중앙동과 별양동 중심 상가 지역 및 학원가를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이정달 과천문화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