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오는 9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문화재를 품은 산단, 용현산업단지 런치 콘서트’를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공연을 제공한다.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와 의정부 문화예술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융합(퓨전)음악, 재즈, 고전음악(클래식), 케이팝(k-pop) 등 다양한 음악공연을 제공하고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산업단지 중앙에 자리잡은 경기도 문화재 제37호 정문부 장군묘 앞에서 연다. 9월 2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5회, 한글날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열린다. 자세한 일정 및 공연정보는 의정부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현산업단지는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위해 그간 데이터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유치하고, ㈜시지바이오와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노후 이미지를 탈피하고 활기 넘치는 산업단지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상표(브랜드) 명칭을 공모 중이다. 또한 지난 7월 경기도 문화재 보호조례의 개정으로 문화재 외곽 200m 초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 또한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은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번호판 영치를 할 수 있다. 징수과 직원(4개 조 12명)으로 구성된 영치반은 번호판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모바일앱을 이용해 주차장, 아파트 단지, 주택가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영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치된 차량 번호판은 체납액을 납부한 후 의정부시청 징수과에 방문하면 즉시 돌려받을 수 있다. 하영식 징수과장은 “올해는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늘려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을 미리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가 관리하는 경기북부 대표 영양‧위생‧식품안전 교육기관인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경기북부 어린이집 원생 3~4세를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 ‘콩! 콩! 콩! 소리가 나요’를 10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식재료인 ‘콩’을 주제로, 콩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을 개선하는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콩을 이용한 악기인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보며 콩과 친해지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9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음식물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성장과정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컴퓨터 활용 자격증 취득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40세부터 59세 이하 구직자로, 취업 의지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직업 소양 교육과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72시간의 이론‧실습 과정을 교육한다. 수료 후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의정부일자리센터는 문의 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동근 시장은 “다양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해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1일부터 3주간 의정부시 청년센터에서 ‘2024년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어려운 인생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39세 청년 150명을 대상으로 ‘소통설계‧힐링설계‧도전설계’라는 주제로 총 3회기로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1회차(10월 11일) 소통설계학교는 ‘심리이해 그리고 효율적인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연세대 심리학 이동귀 교수가 진행한다. 2회차(10월 18일) 힐링설계학교는 ‘무너지지 않고 털어낼 줄 아는 나’라는 주제로 라영환 강사가, 3회차(10월 25일) 도전설계학교는 ‘주체적인 삶을 위한 동기부여’라는 주제로 하상욱 작가가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9월 27일부터 의정부시 청년센터(청년공감터) 누리집의 프로그램 신청란 또는 홍보물 하단 정보무늬(QR코드)에서 가능하며, 회차별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정화자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을 응원하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의정부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이웃사랑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준 영통구 망포2동 소재 금촌칼국수에 ‘사랑나눔이웃’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이웃’사업은 지역 내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현물이나 후원금을 지원하는 나눔 참여 활동이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한 기업, 가게,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유미라 금촌칼국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문재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나눔으로 희망을 실천해 주신 금촌칼국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사랑나눔이웃’을 지속 발굴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나눔이웃’현판 전달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대될 예정이며 더욱 많은 가게들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온정을 전파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관내 취약계층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영통2동 행복미용실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관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미용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이번 달부터는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위원이 이미용서비스 봉사자로 참여하기로 해 의미가 크다. 이 날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궂은 날씨에도 오셔서 이미용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 서비스를 꾸준히 받고 싶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석정선 재능기부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깔끔해진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재능기부사업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주민들이 쉽게 처분하지 못하던 소형폐가전들을 쉽게 배출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앞 소형폐가전 수거함을 설치했음을 지난 23일 전했다. 기존에도 소형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가 있었으나 5개 이상 동시 배출 시에만 무상 수거가 되어 실질적으로는 무상 수거가 어려웠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행정복지센터에 거점을 설치하였고 동시 배출로 무상 수거가 가능하게 했다. 관내 아파트 한 주민은 "플라스틱이나 고철 등은 분리배출이 용이하지만 매번 스티커를 붙여서 버려야 되는 소형 가전들은 처치가 곤란했다. 이렇게 한 번에 모아서 배출하는 곳을 동에서 먼저 마련해주니 너무 편하다. 앞으로 관내 주택에도 설치되면 더욱 편리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통2동은 폐가전 재활용 촉진을 위해 설립된 e순환 거버넌스에서 추진하는 내 집 앞 맞춤 수거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시행하여 주민 만족도와 재활용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추후에는 관내 공동주택까지 확대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부터 자살 고위험 대상인 중장년 1인 가구가 지난 7월 발굴되었다. 대상자는 사업 실패로 퇴거 위기 및 극심한 생활고를 겪으며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고 대상자를 주의 깊게 살피던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 이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시거주시설 보호 및 임대주택 마련, 긴급 생계비 지원 등을 지원받았으며 수원 새빛돌봄 상담 서비스를 통해 우울증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개월 간 주거지, 생계비, 심리상담 등 각종 자원을 연계한 끝에 대상자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아 근로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웃 주민에 대한 관심으로 신속한 발견과 다양한 복지자원의 촘촘한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상자는 “사업을 했기 때문에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신속한 생계비 지원과 주거지 마련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신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과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청소년 지도위원 및 구․동 담당 공무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각 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위원 및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위원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지도위원 영입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 ▲내실있는 지도위원 활동을 위한 지원 ▲지도위원 활동과 관련된 타 기관 협업 요청 등이 제안되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청소년 선도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는 지도위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담당 부서에서 적극 검토하여 시행할 것이며 우리 구에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사회복지 현장 시설 관계자,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 동안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고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처우개선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장인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향상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사회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든 종사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지혜를 모아 처우개선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5군단, 제6보병사단, 제8기동사단, 제73보병사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등 36개 부대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 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민관군 상호협력체계 구축, 2024년 자원 조사 결과 분석, 변동 자원 대조, 중점관리업체 임무 수행 가능 여부 확인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동원을 위한 지원 태세를 확립했으며, 이에 따른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정남 시민안전과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연이은 도발로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중점관리대상자원의 지정 및 관리를 완벽히 하고 군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동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동원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는 전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를 25~27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특히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인 ‘사우스서밋(South Summit)’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박람회를 기획했다. 사우스서밋은 2012년 스페인에서 시작해 10여 년간 누적 투자액이 약 13조 원, 7개 이상 유니콘기업 배출을 이끈 남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며 경기도 민선8기 비전인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실현을 목표로 한다. 서밋은 참여 스타트업들의 경연․전시, 투자자와의 1:1 매칭 상담, 그리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강연, 세미나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직접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술 교류와 협력 기회를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20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했다. 1기에 이어 2기에도 위원으로 위촉된 이병숙 의원은 16명의 위원과 함께 2025년 6월 30일까지 특위에서 활동하며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의회 간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병숙 의원은 위촉식에서 “지역소멸 문제에서 경기도도 예외일 수 없다”고 말한 후 “지역 인프라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소멸 문제해결에 접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계속해서 이 의원은 “지역소멸이 가속화하는 현실에서 각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 기초자치단체와 협업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광역의회 간 협력 또한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이병숙 의원은 “저성장의 골짜기에 접어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의 힘을 성장동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규정’에 근거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고, 윤태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회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곽경인 사무처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민복기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장, 김기춘 경기도민, 허윤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이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과 참여자의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사회복지 정책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청할 수 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윤태길 의원은 “경제발전이 우리의 삶을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삶의 만족감과 인간의 자존감을 위해서는 사회복지가 필수적”이라며, “경기도 사회복지 영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어 “경기도는 그동안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분야가 많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