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소재 제일환경은 지난 19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일환경은 2019년부터 매년 백미(120만원 상당), 성금(200만원) 등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임장혁 대표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한 회사이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곡읍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제일환경 임장혁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을 위하여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중앙회 연천지부는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에 따스한 행복을 전하고자 김장김치 80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3일동안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을 담아 50여명의 회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동참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80세대에 전달했다. 신언장 연천지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서 따스한 행복을 전하고자 정성들여 키운 배추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겨울철 지역사회 훈훈한 행복을 전하고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힘써주신 연천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과 자원봉사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따뜻한 마음이 각가정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7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 1층에 국화 분재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개선회원 31명이 지난 4월부터 9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아 만든 작품을 보여주기 위한 자리이다. 생활개선회원은 여성농업인으로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자 무더운 여름철 구슬땀을 흘려가며 배운 국화 분재 기술을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로 표현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화 분재 전시로 생활개선 회원의 자부심을 북돋우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0일 관내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에 대비하여 감염 취약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확대 안내를 통해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병 이해하기를 통해 감염병의 개념과 전파 경로를 쉽게 설명했다. 또한 △감염관리(표준주의, 접촉 주의, 공기 주의, 침방울 주의)에 대한 자세한 교육을 하여 종사자들의 실무 능력을 키웠다. △감염 예방 및 관리수칙 동영상 시청을 통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흥미로운 교육을 진행했으며 △질의 시간 및 마무리를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평택역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 여명이 참여하여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홍보 물품(핫팩, 밴드세트)과 안내문 등을 배부하고,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기회 제공과 함께 119 신고 요령, 제세동기 사용법 등 체험형 안전교육과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홍보와 더불어 정보 무늬(QR코드) 배너를 현장에 비치하여 시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를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택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에 참여하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0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 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주요 정책과 그 이행에 관한 심의와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화학․환경․보건 분야의 전문가와 소방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화학사고 대피장소 지정 건의 등 화학사고 대비 체계 구축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화학사고 발생에 대비한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해화학물질의 주요 운송경로 파악 ▲화재용수 및 보관 물질 희석액 수계유입 방지 대책 마련 ▲평택시 화학사고 대응 매뉴얼 구축 ▲비상 연락망 현행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지역화학사고대비·대응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화학물질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안심 도시 조성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굿코퍼레이션 문형욱 강사로부터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극복을 위한 기본 자세, 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 등의 내용으로 밝고 유쾌하게 진행되었다. 평택시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제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으로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협력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15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 연회장에서 반도체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채용상담회 및 기업 대상 설명회 등 반도체산업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기업을 위한 ‘2024년 평택시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에서 기업 대상으로 분야별 설명회(장비활용, 기술보안, 인력양성, 수출입통관)을 열어 한국나노기술원, 평택세관, 평택대학교 등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반도체산업 관련 정보제공 창구를 마련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반도체 분야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구인 기업 11개 사와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수료생 및 한경국립대학교, 안성폴리텍대학, 평택대학교 등 관계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해 채용 부스를 통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우수제품 홍보 부스에서는 기업들의 제품 홍보 및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 기회 창출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외 기업과 관계기관 관계자, 미래기술학교 수료생과 대학생, 일반구직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학주 원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일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평택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시민 생활 편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우수한 실천력을 발휘하여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하여 지난 8월 기관 내 사례 공모를 통해 총 25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했으며, 국민 참여 온라인 심사와 평택시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8건의 우수공무원(최우수 1, 우수 3, 장려 4)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국도1호선 속도 상향을 통한 정체 해소(교통행정과) 사례를 비롯하여 △주요하천변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가로등 계약전력 변경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 등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 등급에 따라 다양한 특혜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에게 더욱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통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박영순 전 구리시장이 발표한 민선8기 시정 비판 성명서와 관련하여, 21일 적극 반박에 나섰다. 박 전 시장은 지난 11일 민선8기 시정 운영에 대해 시민을 우롱하는 행정이라고 주장하며, 그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언론사에 배포했다. 이에 백 시장은 박 전 시장의 주장에 대해 별도의 자료를 통해 한 건씩 사실 관계를 명확히 짚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또한, 백 시장은 박 전 시장이 말한 ‘잃어버린 10년’의 원인은 박 전 시장이 재임 기간 무리하게 진행하다 성과 없이 끝난 GWDC 사업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전 시장이 지역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와 관련해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재건축·재개발 등의 이유를 제쳐두고 단순 수치만 따져 시의 퇴보를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상권활성화재단 운영과 내년 롯데마트 재개장 등으로 구리시 상권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주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 시장은 “지역 정치 원로가 과거에만 머물러 허위 사실로 비방이나 하고 있으니 딱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다.”라며, “19만 구리시민을 청맹과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위택스와 시 홈페이지을 통해 2024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공개는 체납자에 대한 간접 강제 제도 중 하나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1천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이다. 1천만원 이상의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221명(체납액 130억),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56명(체납액 50억)으로, 공개 내용은 성명(법인명), 연령, 주소, 체납내역 등이다. 앞서 구리시는 지난 3월 신규 명단공개 대상자에 대해 사전 안내하고 6개월 이상의 소명 기간을 부여한 바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명단공개를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출국금지와 관허사업 제한 등 추가적인 조치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새부천신문장학회가 지난 20일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부천시에 기탁했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부천시지역아동센터 추천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부천신문장학회는 2018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장학회로, 연혁 이래 2500여만원의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46명의 회원이 모여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옥 새부천신문장학회장은 “회원분들의 조그마한 성의가 모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자부심이 크다”며 “새부천신문장학회가 청소년장학사업에 으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통합돌봄과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새부천신문장학회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과 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 청소년들에게 새부천신문장학회의 나눔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9일 부천시청 6층 나눔방에서 시·구 통합돌봄담당 공무원, 복지관 등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3차 돌봄학당’ 교육을 실시했다. 돌봄학당은 통합돌봄을 수행하는 공공·민간 담당자에게 의료요양돌봄 분야의 학습기회를 제공해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실무중심의 현장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한 교육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및 공단의료돌봄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김도현 과장(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요양돌봄 부천북부통합지원팀)이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별 급여종류 ▲급여이용절차 및 본인부담금 ▲장기요양운영센터 이용지원팀 역할 및 기능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시범사업에 대한 실무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를 하면서 사례별로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업무의 이해를 넓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소영 시 통합돌봄과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실무중심의 강의로 교육생 눈높이에 맞춘 좋은 교육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해 통합돌봄 담당자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진솔회는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100포, 장학금 200만원을 부천시에 기탁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사회복지시설에 배분하고 장학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솔회는 2005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순수 봉사모임으로 19년째 지속적인 나눔봉사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솔회 김은성 회장, 김보영 차기 회장, 이덕수 부회장, 김방곤 고문 등과 진솔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은성 진솔회 회장은 “진솔인들의 아름다운 선행과 따듯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진솔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화복 복지위생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19년째 지속적인 나눔을 베풀어주신 진솔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진솔회의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년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시상식’이 열린다. 재단법인 목일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부천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독립운동가이자 아동문학가인 목일신 작가의 항일정신과 문학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용익 부천시장과 부천시 문인들을 비롯한 시민 300여 명이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목일신 작가는 엄혹한 일제강점기에도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민족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 작가다. 일제강점기 저항 시인이자 한국 아동문학의 선구자이며, 부천시 범박동에서 타계할 때까지 26년을 거주한 부천 대표 작가이다. ‘목일신아동문학상’은 이러한 목일신 작가의 문학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제정했으며 올해 영예로운 수상자는 동시 부문 신나희 작가와 동화 부문 최미정 작가이다. 이 작가들은 상금 각 2,000만 원을 수여 받고 부상으로 동시집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와 동화집 “별하약방-비밀스러운 심부름”을 출간하는 혜택을 받아 한국 아동문학 작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는 계기를 갖는다. 또한 이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