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서울시 최초로 추진한 어르신·청소년·어린이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0일 3만5268명에게 총 6억8300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했다. 이 사업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6세~18세 어린이·청소년이 서울 지역의 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한 실제 교통비를 돌려준다. 분기별 지원 금액은 어르신 6만 원, 청소년 4만 원, 어린이 2만 원으로, 연간 최대 24만 원, 16만 원, 8만 원까지 환급해준다. 구는 지난 8월 전용 홈페이지인 ‘강남구 교통비 지원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9월부터는 홍보를 통해 회원 가입을 진행했다.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 오프라인(동 주민센터) 신청도 병행했다. 이에 따라, 11월 말 기준으로 4만8489명이 가입을 완료했다. 이번에 지급한 교통비는 10월과 11월에 사용한 두 달 분에 대한 환급금으로, 어르신은 4만 원, 청소년은 2만 6천 원, 어린이는 1만 3천 원 한도 내에서 지급했다.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지원금 신청을 받았으며, 교통카드 사용 내역을 정산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24일 금천소방서 의용소방대와 금천소방서에서 금천구에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성금 200만 원을, 소방서는 라면, 컵밥 등 생필품 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금천소방서 의용소방대 회원과 직원들은 송년회 모임에서 기부를 결심하고, 십시일반 사비를 모아 금천구에 전달했다. 기부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혜명메이빌 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광균 대장은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진기 소방서장은 “금천구의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라며, “소방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금천구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평소 우리 구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온정까지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과 물품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185명이 가족들과 자유롭게 케이크를 만들고 꾸미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아동들이 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드림스타트 전체 142가정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세트’를 미리 발송했다. 프로그램은 아동이 가족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보며 추억을 쌓고 가족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크 만들기 세트에는 상자와 받침, 시트, 생크림, 칼 등 기본 재료와 초, 별 모양 쿠키, 초코 펜, 산타 및 트리 모양의 다양한 꾸미기 재료가 들어있어 가족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아동은 가족들과 소통하며 케이크 시트 위에 생크림을 바르고, 과자와 초콜릿 등을 활용해 장식하면서 직접 특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볼 수 있었다. 케이크를 완성한 가족은 “케이크를 함께 만들어 맛보며 아이들과 더 친해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최신 주소 정보를 기반으로 한 행정동별 주소정보안내도를 제작하고 무상으로 배부한다.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와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주소정보안내도는 최신 도로명과 건물번호는 물론 관공서, 주요 시설물, 주민편의시설, 각종 개발사업 현황을 담았다. 앞면은 행정동 뒷면은 성북구 전도로 나누어 도로명주소를 더 자세하게 볼 수 있게 했다. 접이식 종이 지도로 제작해 휴대성도 높였다. 안내도에 QR코드를 넣어 사용자가 ▲ 토지 및 건축물(서울부동산정보광장) ▲ 조건별 공공정보 웹 지도(성북공공데이터플랫폼) ▲ 도로명주소(주소정보누리집)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 성북구청 누리집 ▲ 성북구 SNS(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를 빠르게 접속해 주민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주소정보안내도가 필요한 이는 성북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성북구 20개 동 모든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성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기도 가능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에 제작한 주소정보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11월27일 고용노동부가 제정한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 한도 고시에 따라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제도를 2025년 1월 1일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 가장 먼저 시행한다. 근무시간 면제제도는 사용자가 노동조합에게 사용자와의 협의·교섭, 고충처리, 안전·보건활동 등 건전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보수의 손실 없이 근무시간에 조합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2018년 교육청 내 교육공무직노동조합에게 근무시간 면제를 부여한 지 7년 만에 공무원노동조합에게 처음으로 부여하는 제도이다. 본 제도의 시행에 앞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신속히 근무시간 면제제도 도입 계획을 수립하여 전체 공무원노동조합에게 신설된 제도를 안내하고, 노동조합의 근무시간 면제 요청에 따라 노동조합별 조합원 수를 확인하여 전체 노동조합 조합원 규모 대비 연간 근무시간 면제 한도 내에서 합리적인 수준의 면제시간을 부여했다. 이번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제도의 시행으로, 서울시교육청은 공무원이 보다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노동조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공직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법과 원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직원들을 위해 '1일 산타'로 변신해 간식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산타 모자를 쓰고 샌드위치와 따뜻한 커피를 출근길 직원들에게 건넸다. 구청 1층 로비는 구청장의 이벤트에 밝은 웃음과 감사의 인사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간식을 전달받은 한 직원은 “구청장님께서 세심하게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열심히 일할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점심시간에는 9~12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케이크를 자르며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행복이 가득한 미래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서로 협력하며 더 살기 좋은 동대문구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올 한 해 직원들과 구민이 함께 만들어 온 다양한 성과를 돌아보며, 새해를 맞아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24일 오후 ‘2024 레드로드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가 열린 레드로드 R1 에어돔을 찾았다. 마포문화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민과 레드로드 관광객에게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재즈 음악 공연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칸타펠리체가 캐럴과 효도밥상 주제곡을 부르며 관객들의 흥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디제이(DJ)의 사연 소개 후 3개 팀의 재즈 공연이 이어졌다. 재즈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따뜻한 에어돔 안에서 재즈의 매력을 듬뿍 느끼며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에서 라이브로 재즈를 즐기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늘만큼은 재즈 공연으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 레드로드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도 같은 시간인 오후 5시에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2024년 성북구 사진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이 길음역 하늘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는 이번 달 2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길음역 6번과 7번 출구 사이 지하보도에 있는 하늘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사진은 지난 10월 ‘시선이 머무는 곳에, 성북’을 주제로 열린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 24점이다. 한양도성에서 바라본 여름밤의 성곽마을 풍경, 벚꽃이 만개한 성북천의 봄길, 성북동 누리마실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성북 곳곳의 매력을 한눈에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10/24~11/28 성북구청 1층에서 진행했던 사진전을 길음역 하늘갤러리로 확대 이전하면서 더 많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성북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특별전을 통해 우리의 생활과 일상을 담은 작품 속에서 성북만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대문구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서대문구 공동주택 정책 방안’을 찾고자 대내외적으로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연구회는 월별로 관내 아파트 입주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열고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여는 등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서대문구 공동주택 정책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민하 대표의원을 필두로 이진삼, 서호성 의원이 함께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연구회는 '10월 홍제센트럴아이파크', '11월 대현동 럭키아파트'에 이어 '12월 인왕산 어울림 아파트'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 한 바 있다. 이 같은 현장 간담회는 아파트 입주민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 구민들이 가진 고민과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려는 노력 중 하나이다. 특히 아파트 단지마다 가지고 있는 현안이 다르고, 주민들의 고민과 민원 역시 다양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안을 찾아 나가는 ‘주민 맞춤형 행정 지원’을 펼치고자 함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지난 20일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에서 예비 부모와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연말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는 지난 16일 베스트셀러 ‘삐뽀삐뽀 119 소아과’ 저자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초청해 ‘우리 아이 쉽고 재미있고 바르고 똑똑하게 키우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어 20일에는 육아 코칭 전문가 ‘다울아이’ 권향화 원장이 ‘규칙적인 일과와 수면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아이들의 건강한 수면 습관 형성과 규칙적인 생활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날 강연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부모들을 격려하며, 양육의 노고를 치하하고 동대문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4개월 된 아이가 통잠을 자지 못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명쾌한 해결 방법을 얻었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아가사랑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부모님들에게 아이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는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이한국 ㈜티오티컴퍼니 대표, 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티오티컴퍼니로부터 전달받은 성품은 홍삼젤리, 면역력 강화식품, 맛간장 등 식품 꾸러미로 총 1억 원 상당이다. 티오티컴퍼니는 지난해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성품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3일 지역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릉3동주민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및 정릉3동장 이기원, 이용진 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성금은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달 거리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유해업소를 지도 단속하고, 청소년 계도를 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장학금 전달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윤성호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회원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정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열심히 활동하여 관내의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매년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원 정릉3동장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윤성호 회장님을 비롯한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성탄절을 앞둔 지난 20일과 23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서 연이어 따뜻한 후원이 이어졌다. 외계인 피자의 피자 후원과 투썸플레이스 고대참살이길점의 케이크 후원, 안암감리교회의 성금 123만 원 후원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사랑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외계인 피자는 올해 7월 안암동주민센터와 첫 인연을 맺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여름 이불을 후원했으며, 12월 20일에는 안암동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승가원 행복마을’에 따끈따끈한 피자 15판을 후원하며 두 번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고대참살이길점에서는 작년 12월 백미 후원에 이어 올해는 딸기 재배 농가와 연계해 공급받은 신선한 딸기로 만든 케이크 30개를 12월 23일 ‘큰나무학교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했다. 안암감리교회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밀알 헌금으로 모아마련한 성금 123만원을 직접 안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외계인피자는 “우리가 정성 담아 만든 피자로 안암동 승가원 행복마을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 웃음꽃을 피워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가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탑마트 석관점·상석교회·탑태권도·석관동 적십자봉사회이 지역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난 16일과 23일 성품을 석관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탑마트 석관점에서 백미 10kg짜리 100포, 상석교회에서 백미 10kg짜리 47포, 탑태권도에서 라면 10상자(360개), 석관동 적십자봉사회에서 즉석 떡국 32묶음(6개입)을 각각 전달했다. 특히 탑마트 석관점은 2018년부터 매년 백미, 라면 등 성품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기부자 대표들은 입을 모아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준비한 후원 물품이 취약계층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탑태권도 관장은 “ 저소득층 기부를 위해 지난 한 달간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라면을 모으는 과정에서 원아들이 나눔의 따뜻함을 몸소 느꼈다”라고 특별한 소회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저소득가구의 생계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25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25. 1. 1.자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이동률 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는 그레이트 한강, 기후동행카드 등 시정 주요 핵심사업을 맡아 성과를 거둔 간부들을 전진 배치하여 민선8기 후반기 시민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성과 기반 인사 운영으로 민생경제와 복지 등 시민께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