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는 15일 오전 해운대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안정드림·벗드림 외부전문가 및 3개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안정드림(위기학교 지원 상담)·벗드림(초등학생 사회성 증진 상담) 및 유관기관(학교폭력예방교육) 업무담당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열린다. 학교 폭력 예방 및 부적응 학생의 정서·관계 적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협의회 주요 논의 사항은 ▲각 사업별 성과 발표 및 사례 공유 ▲업무고충 해소를 위한 소통 및 공감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Wee센터 연계 운영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 실효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Wee센터 연계 프로그램 외부 전문가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일 뿐 아니라, 협력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간 및 외부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동래구 온천동 호텔농심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대표와 함께 ‘2025학년도 동래학생의 날 & 민주시민교육 실천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간 학생자치활동 교류와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중학교 학생대표 34명과 연천중학교 ‘또바기’ 동아리 학생 5명 등 총 39명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육장과의 대화를 통한 지역·학교 현안 논의 ▲인성교육 실천프로그램 상장수여 ▲학생자치 우수사례 발표 ▲동래학생시민 동아리(또바기) 실천사례 공유 ▲권리와 책임을 주제로 한 퍼실리테이션 토론 활동 등이다. 학생들은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2026학년도 학생자치 운영 방향을 함께 탐색한다. 특히 ‘또바기’ 동아리는 학생 주도로 지역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온 활동을 소개하며,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는 민주시민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민주시민교육의 본질”이라며, “동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동래구청에서‘2025 동래희망교육지구 성장공유회 및 2026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동래희망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계획을 안내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 자원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학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과공유회에는 동래교육지원청 및 동래구청 업무 관계자, 초·중·고 교원 및 관리자, 지역사회 교육협력기관 담당자, 마을교육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2025 동래희망교육지구 사업 성장 공유, 운영 사례 발표, 2026 사업 설명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발표 사례로는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지역이음학교 학교 운영 사례 ▲동래구 내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이 소개되며,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한 교육협력의 효과와 확산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성남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025년도 전국 농구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한 농구부를 격려하고 학생선수들의 노고와 지도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초 농구부는 올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5.27.) ▲2025 전국 유소년 하모니 양구대회 우승(8.24.) ▲2025 전국 추계 한국초등학교 농구연맹전 우승(9.30.) ▲윤덕주배 제37회 연맹회장기 우승(11.2.) 등 4개의 주요 전국 대회를 석권하며 올해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방문은 이러한 우수한 성취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우수한 운동부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의 노력과 팀워크를 높이 평가하고, “성남초 농구부의 뛰어난 성과는 학생·지도자·학부모가 함께 만든 값진 결과”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이번 경험이 학생선수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학기말 자기계발시기를 활용하여, ‘도전으로 성장하고, 존중으로 하나 되는 남부 학교스포츠클럽’이라는 비전 아래 ‘2025학년도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도전의 기회를 갖고, 스포츠 활동 속에서 배려·협력·책임·공정 등 핵심 인성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농구·배구·피구 3개 종목에 총 37교 61개 팀, 872명이 참여해 활기찬 학기말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자기계발시기가 단순한 학기말 시간이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 목표를 세우고 공동체 속에서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기간이 되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이 도전 속에서 성장과 기쁨을 경험하고,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몸으로 배우는 소중한 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기말 자기계발시기를 중심으로 학생의 건강·인성·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부산진구희망교육지구는 오는 15일 오후 동구 초량동 아스티호텔부산 그랜드볼룸에서 부산진구 관내 교원·마을교육활동가가 함께하는 ‘2025 부산진구희망교육지구 학교-마을 공감워크숍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학교-마을 연계 교육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사업 방향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동원초의 ‘학교-마을 협력수업 방안’, 초읍중의 ‘지역이음학교 운영 사례’, 동의중 학생들의 ‘부산진구학생독서토론축제 참가 소감’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밭개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와 가야청소년기자단의 활동 소개 등 지역 기반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또, 참석자들은 마을교육활동 성과물 전시를 관람하며 각 학교와 마을에서 추진된 교육활동의 결과물을 직접 확인한다. 2026년 전체 사업 신청 절차와 일정도 안내하여 학교와 마을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든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영재교육진흥원(원장 진병화)은 오는 1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2025 부산 영재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지닌 재능의 스위치를 켜다(Talent ON!)’를 주제로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세션 1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녀교육 및 정신건강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조세핀 김 교수(하버드대 교육대학원)의 온라인 기조강연 ‘미래 인재의 조건: 핵심역량을 기르는 교육’과 방종임 교육대기자 대표의 학부모 특강 ‘AI 시대 문·이과 통합 영재로 키우는 법’이 진행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션 2·3에서는 영재교육진흥원의 연구 성과 보고를 비롯해 시도교육청 단위 영재교육 발전방안 토론회, 영재 교원의 우수 수업사례 공유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부산 영재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영재교육의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진병화 영재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지난달 27일부터 관내 24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키움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 및 존중, 소통, 배려, 협력의 인성 역량을 함양하고 단위학교 자기개발시기에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에그퐁, 야구 윷놀이,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도전! HI FIVE로 학교의 교육시설 여건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했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자기개발시기에 찾아가는 인성키움 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필요한 인성 역량을 키우고, 긍정적 자아를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교육청과 경남교육청 산하 두 교육연수원이 올 한해 동안의 연수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은 내년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허남조)은 지난 11일 경상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공효순) 원장을 비롯한 직원 52명이 연수원 간 상호 협력을 위해 부산교육연수원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연수 품질 향상을 목표로, 두 기관이 연수 운영 전반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설 및 프로그램을 점검하며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간부 소개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연수 운영 우수사례 공유 ▲질의·응답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연수 기획·운영 체계, 현장 중심 프로그램 구성, 연수생 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허남조 교육연수원장은 “연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꾸준한 상호 학습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경남교육연수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우수 자원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12월 3일부터 8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으며, 12월 11일 기관 워크숍에서 우수 참여자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자원관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청렴체감지수(CBTI) 진단 결과에서 확인된 개선 과제 후속 조치로, 직원들의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제 구성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그리고 '공익신고자보호법'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직원들이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청렴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부서와 근무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우수 참여자 1~8등 직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이 강화되고, 기관의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영 관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조직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자세로 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12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국가유산청 대회의실에서 국가유산청과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내년 7월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유산 관련 최대 국제행사인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48th Session of the World Heritage Committee, 이하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의 협력 사항으로 ▲인력 및 예산 지원 ▲부산시의 기반 시설(인프라)을 활용한 국제회의 여건 조성 ▲세계유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케이(K)-헤리티지 홍보 등을 포함한다. 시는 개최 기간, 부산만이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부대행사를 추진해 세계유산위원회 196개 협약국 대표단과 각국의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행사가 되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해변요가 등 부산의 해양치유 관광 프로그램을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강철호 의원(국민의힘, 동구1)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부산울산경남네트워크가 실시한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3년 공약이행 및 의정활동 평가’에서 좋은조례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강철호 의원은 지난 6월 9일에 열린 제329회 정례회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 조례'를 발의하며, 부산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도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부산은 미국·중국 중심의 기존 무역 구조에서 벗어나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강철호 의원은 이러한 국제 환경 변화 속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언어를 배우고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보고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번 조례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외국어 학습의 문을 열고, 학교 현장에서 특수외국어 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부산이 미래 전략 시장과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가는 데 필요한 인재를 기르기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진행된 ‘스마트 이송·물류 자율주행로봇(AMR) 플랫폼 구축사업’이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경북 지역 로봇산업의 다각화와 구조 전환을 목표로, 산업용 로봇 중심의 지역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총 122억 9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대구·경북을 스마트 물류 로봇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인프라와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자율주행로봇(AMR) 기술의 상용화와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로봇 관련 장비와 기술을 지원해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를 창출했다. 3년간 총매출 222.8억 원과 고용 102.5명의 창출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2월 11일 열린 성과보고회에서는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자율주행로봇 기술을 활용한 지역 기업들의 성공 사례와 기술 개발 방향이 공유됐으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1일 현재 관내 등록된 차량 61만 대를 대상으로 제2기분 자동차세 787억 원을 부과하고, 12월 11일 납세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해당한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으로 미리 납부(1·3·6·9월)를 완료한 차량과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2기분 과세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세고지서는 12월 11일부터 납세자의 주소지로 우편 송달됐으며, 전자송달을 신청한 경우 이메일, 위택스 전자사서함, 간편결제 앱 등 납세자가 신청한 방식으로 송달된다. 자동차세는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입출금기(CD/ATM)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위택스 앱, 각 금융기관 앱,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등을 통해 손쉽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휴먼헬스케어학과(학과 운영 GNU-GIMS 펠로우십 책임교수 이승은)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최고 명문대학인 말라야대학교(UM, Universiti Malaya) 스포츠 · 운동과학대학 교수진을 초청해 GNU-GIMS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프로그램 기반 구축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단은 말라야대학교 스포츠 · 운동과학대학의 사리나 하님 빈티 함자(Dr. Sareena Hanim Binti Hamzah) 부학장을 포함한 스포츠 의학 및 스포츠 경영학 분야의 주요 교수진 4명으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 지원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정규·비정규 공동 교육과정 설계 △교환학생 학점 인정 체계 구축 △향후 GNU–UM 대학원 복수학위제 도입 △말레이시아 교원의 정기 초청 강의 프로그램 운영 △공동연구 추진 등 주요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대학원 단계에서 GNU 1년 + UM 1년으로 운영되는 복수학위제 개설을 목표로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